뭐하러 난 또 거드나? (12)
필법 운운하며 씩씩거린 양반들 더러 있었죠. 알고보니 필법이 어떻더라. 그러니 소송도 불사하겠다며 큰소리치던 양반들 어디로갔나? 제가 전에 사자들어가는 의사 변호사 다 허가난 도둑놈들이라 했죠. 살면서 두 세번 소송당한적있는데... 고집 필게 아니드만요. 첨엔 변호사들 마구 부추깁니다. 백프로 이길것처럼. 허나 당사자만 잠설치며 똥줄타지 변호사들 일 안합니다. 어차피 별 큰건이 아니니? 판사가 부릅니다. 결국 반반 아님 6대4? 명예훼손? 이거 얼마짜린가요? 뭐 감방가나요? 이슈거리가 되는걸로... 소송당했다니 또 오해들 하실라. 종합건설 면허빌려 자그만 건물 짓다가 전날 술도 덜깬 미장놈이 외벽 2층서 떨어져 산재처리해서 치료받는중. 소위 사건전문 브로커 고용한 변호사놈한테걸려.... 이건 6대4로 제가 더 잘못, 당시 내 변호사가 훗날 야당 사무총장한 인권변호사. 한번은 내 면허 빌려가 일하던친구들이 자재대 결제안해 대신 물어준거....백프로 패소. 또 한번은 하청준친구가 노임채불해 나한테 달라는 소송. ...이건 백프로 제가 승소.
그런 변호산데.... 아무런 득도 없이 오해받으며 좋은 말씀 주시는 강변호사님 홧팅!
@ 고바우1 님에게... 행니~ㅁ ~ 필고가 땅콩 이라메 ~ 땅콩이나 드시유,. 몰 그리 참견 하고 그려시우, 땅콩 이나 드시유,ㅡ,
@ 재키찬 님에게... 오지랍..... 병이져.ㅋ
@ 고바우1 님에게...여기다 미투 쓰면 욕 하려나..ㅋㅋ..화이팅~~~!!
법적인거 물어볼곳 찾기힘든 필에서 무료상담만해도 땡큐인것을요. 나중에 어차피 엉킨 실타래 풀다보면 누군가 해준말은 실도 있겠지만 득이 더 많다는걸 .. 알까요..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갈때 마음가짐이랄까.. 하지만요
님은 재력이 좀 있는것 같아요 늦둥이 신상 델수있으면 쬐끔만 공개하세요 사진도 얼굴 안나온걸루 올리시구 아는놈이 면장한다구 난 땡전이 딸랑딸랑하니까 큰문제없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잔아요
자기네 밥그릇을 건드린다 생각한 모양입니다. 일단 진흙탕으로 끌어들여 만정 떨어져 떠나게 만드는 수법인듯
일단은~~~~~~~~~~~~관망을 하는데... 돈도 안생기구 의심만 받는대도 기어이 이곳을 기웃거리는거는 뭘까요???????
답이 없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지금 필리핀에서 진행하고 있는 송사에서 대한민국 법보다 필법이 훨씬 합리적이고 앞선 법이라는 걸 경험 했습니다. 진행은 필리핀스럽게 느리지만요. 제 필리핀 케이스를 한국에서 변호사와 2번이나 상담 받았으나 한국같으면 200%패소라고 하더군요. 엄청난 강력한 증거가 있는데도 한국에서는 안된다더군요. 그래서 포기 하려고 하다가 오기가 생겨 진행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케이스 진행하면서 만나게 된 동양고전으로 세월 많이 낚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