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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줘 버릇하면 그게 권리가 되어 더 요구하지 않을까요?

아무런 이유없이 말만 걸어도 돈을 주는 분들이 계셔서 한국인이면 무조건 말을 걸고 싶어하는거 아닐까요?

그걸 왜주죠...

@ 골플 님에게... 그러게요...... 저도 왜주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그걸 왜....??? 주셨을까요???? 공항 경찰이 졸리비 사달라고 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그냥 불쌍하다고 느껴져서 주셨나봅니다만, 마사랍 코리안 으로 느끼지 않을까요?

안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세부 공항 들어갈때 덥다고 자기 친구하고 자기 커피 사달라고 해서 어이없었어요. 붙들고 안보내줘서 돈을 주려고 하자 애들이 버릇된다고 하면서 차안에 갖고 있던 자기들 음료수(새거)를 주라고 해서 줬네요. 참 뜬금없는 공항 경찰들이예요

ㅋㅋㅋ 공항경찰들이 아니라 거지들이 공항 입구에서 앵벌이를 하고있네요 ㅎㅎ

고기도 먹어본넘이 먹는다고.. 요구도 해본넘들이 잘 합니다. 통하니까요.. 코리안은 달라면 잘준다.. 지들끼리 정보 공유. ㅋ

다음번에는 20페소 40페소 말구.... 5페소 동전으로 하나씩 주시는걸루.... 동전 잊지말구 꼭 챙기시구요~~

커피 커피. 옆친구 오늘 생일이라꼬.ㅋ

그렇게 주다보면 모든한국인이 주는줄알꺼에요 단순해서;;;

저도 제법왔다갔다 했는데 그런 경험은 없네요 돈없게 생겨서그른가..

그런적은 없었지만 커피한잔은 사주겠습니다~~~

그런 문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들어갈때마다 말걸고 딴지 걸던데.. 가드들 영어도 못하면서 자꾸 삥 뜯으려고 하는거 진짜 열받습니다 ㅡㅡ

40페소씩 열번이면 400페소 스무번이면 800페소입니다. 앵벌이 수입 치고는 상당히 좋은 편이죠. 저도 공항에 지인들 마중 나가면 기사가 잠시 차 세운 그 틈에 와서 징징 대면서 돈 달라고 합니다. 기사보고 먼저 타라고 하고 20페소짜리 활짝 펴서 주면 안 받습니다. 어머 너무 적어서 그래? 그러고 다시 제 호주머니에 집어 넣습니다. 그렇게 몇 번하면 절때 저한테는 말 안걸더라구요 ㅋㅋ

이렇게 자꾸주니 제가 필리핀 사람이여도 한국사람만 보면 잡고 싶어 지겠네요

자랑거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깐 자꾸 공항 입구에서 한국인 차량들만 잡잖아요...

제복에 대한 최소한의 자부심도 없는자들이니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것도 당연한것 같네요...

안주는게 좋아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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