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네트워크 해커, 필리핀 세부에서 붙잡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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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뉴스글로브 텔레콤 (Globe Telecom)의 국제 게이트웨이 시설에 대한 해킹으로 한국인 김진성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세부시에 레스토랑을 소유하고 있으며, 허가받지 않은 불법적인 국제통신 재판매 (ISR)와 관련된 범죄로 체포되어 센트럴 비사 야스 (CIDG-7)에서 억류되었다.
참고로 ISR 이란 글로브의 서비스를 빌려서 일반 사용자에게 재판매하는 것을 말하는데, 통신사의 허가없이 몰래 빼돌려 사용자에게 판매하는 것을 범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