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도 4강 가면 날리 날거에요 예선 탈락이니 모 보겠냐고요

혹시 농구 복싱말곤 인기있는 종목이 없나요? 티비보니 여자배구 중계 자주 해주던데..

필리핀에서 제일 잘하는것 사격 킬

@ stephon 님에게... ㄷㄷㄷ;;;

그리고 소매치기 메직

@ stephon 님에게... ㅠㅠ 우리나라도 예전에 소매치기 많았잖아요? 애네도 한 기술 하남요?

@ 퓔사랑 님에게... 그래도 얘들은 스페인 정도의 기술은 아니네요

그저 필리핀에서는 농구나 잘하게해서 NBA 로 보내는거

@ 크산티페 님에게... ㅋㅋㅋㅋㅋㅋ

옛날엔 야구도 좀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만...다른운동에 비해 장비가 이것저것 필요하니 이젠 못하나봅니다 ㅠ

필은 그냥 농구에 올~인~

바캉서랑 술먹던 일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십여년이 되어가는군

축구도 많이 하더라구요! 바콜로드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생(?)까지 축구대회를 하던데요, 먼 유명 업체에서 상금을 걸고 하는가봐요! 일로일로, 세부에서도 온다고 하던데, 전 우연치 않게 한 대학 운동장에서 초등학생들 축구대회 하는것만 뵜습니다. 학부모들/ 가족 다 와서 응원도 하고 열심히들 하더라구요!

@ 비콘2 님에게...Ceres 축구팀 경기때 자주 구경갔었는데.....

아흑... 바캉쓴지알고 들어왔는데.. 하여간 박항서감독 화이팅!!!

농구는 쓰리빠에 골대만 있으면 할 수 있지만 축구는 적어도 운동화는 신어야 하니 현실적으로 가난한 아이들이 축구를 하는 것은 여건상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연적으로 농구의 인기에 축구의 설 곳은 없는 것 아닐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그리고 또 하나 첨언 한다면 골대는 대부분 정치인들이 자기 이름을 골대에 새겨서 무상으로 제공을 합니다. 아주 좋은 정치적인 마켓팅 전략이죠. 매번 골대를 보고 골을 할때면 그 정치인들의 이름을 무의식적으로 외우게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