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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정보) 100평 부지에 집짓기 *공유 목적입니다* (42)


2016년 12월 경에 카비테에 있는 빌리지 땅을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구매를 한 것에 대한 경험담입니다. *개인담을 공유하고자 하는 차원이니 재미나게 읽어 주세요 ^^ 일단 서론을 말씀 드리면 땅을 사게 된 계기는 너무 단순 하였습니다 2016년 우기가 가실때쯤 한국에서 친한 친구가 놀러와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같이 동행하는 인원이 많아 적당한 곳을 찾기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우여곡절 끝에 마닐라에서는 좀 떨어져 있지만 (3시간) 여행을 떠나게 되었고 저희가족 + 친구 + 그리고 다른 친구 가족 이렇게 여행을 1박 2일 다녀왔습니다. 밥도 맛나게 먹고 수영장도 잘되어 있어서 좋은 시간을 잘 보낸 후 지나가는 얘기로 "이런거 하나있음 얼마나 좋아~~~." 이런 얘기를 시작으로 순식간에 이미 가진것 처럼 대화를 이어가게 되었지요~~~ ㅋㅋㅋ 여행을 돌아온후~~~ 마닐라 근교 제가 자주 가는 곳을 중심으로 그리고 자주 갈수 있는 거리상으로 서치를 하기 시작~~~ 2달만에 적당한 땅을 찾아 주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땅의 시세는 sqm 당 약 6500+@ 페소 정도 하는 땅이였습니다. 총 땅 면적은 330sqm 였고 부지 뒷편이 빌리지 담벼락이 되어 있는 땅을 구매 하기로 결정을 하고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짓는것은 뒷전이였고 그냥 땅이 너무 가지고 싶어서.... 짓는 돈은 열심히 모으자는 일념으로 계약을 sqm 당 약 5000페소 정도에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주인이 나이가 너무 많아 모든 재산을 정리 하고 있는 중이라 더 저렴하게 구매 기회가 있었습니다.) 일단 구매를 체결하고 명의 이전을 와이프 명의로 이전을 완료 한후 건물을 짓기 위해서 알아 보고 또 알아보고 했지만 역시 공사 금액이 가장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당시 제가 무리해서라도 지울수 있는 금액은 약 4백만페소.... 견적을 알아 보는 곳마다 대략 7백만 페소 정도의 견적을 받게 되어 좌절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그럼 계획을 먼저 세우자는 의미로 architect을 섭외하여 플래닝을 시작하는 것으로 갈피를 잡고 일을 진행 하였습니다. 처음 제가 원하는 도안 및 사진들을 설명을 하고 약 3번 정도의 미팅 후 초안이 나오고 그리고 몇달후 최종안을 받았습니다. 그당시 계약금액은 10만페소에 계약을 하고 공사를 위한 시청 허가증을 다 받아 주는 금액을 측정을 하였습니다. 첨부한 시안및 도안의 경우 6만페소에 계약을 하고 진행하였습니다. 일단 계획은 2층 건물에 1층에 마스터 베드+주방+거실+메이드룸 등을 비치하고 수영장을 작지만.... 욕심에 넣어봤습니다. 2층은 약간 조정을 하였지만 어디에다가 넣어두었는지 기억이 안나 초안 첨부 합니다. 발코니가 있는 3개 베드룸이고요~ 여기서 원래 변경한것은 1개 배드룸을 Roof deck 일부로 옮기고 그자리는 2층 거실로 변경했었습니다. 거창하게 서론을 적긴 하였으나...... 결론을 얘기 드리면은 아직까지 짓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 이유는 1. 준비 하는 동안 다른일이 눈에 들어 오기 시작하였고 2. 많이 저렴하게 견적을 받기 시작하였지만(플래닝이 끝나고 나니 단가가 많이 줄더군요.) 그래도 약간 부족한 준비된 총알.... 3. 이게 지금 필요한가에 대한 생각 4. 땅값이 많이 올라서........ 좀더 있다가 그냥 팔까라는 생각... 등등 (현재는 sqm당 약 1만페소 정도 하고요 실거래가는 9,000페소 정도에 형성되지 않았을까 짐작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13,000페소 정도까지 올라가는 시점이 공사를 하게되지 않을까 합니다~~~~(희망사항입니다) 일단 지금현재는 프로젝트를 홀딩한 상태입니다 ^^; ㅎㅎㅎㅎ 지금까지 들어간 금액은 1. 땅 구매비용 : 1,630,000페소 2. 명의 이전비 / 각종 미납 세급 납부(저희가 처리하기로해서....) : 약 75,000페소 (모든 서류 진행은 와이프가 부동산 공인중개사라 직접처리 하였습니다.) 3. 디자인비용 : 60,000페소 4. 기타 잡비 : 기억이 나지 않음 ^^; 총 지금까지 약1,765,000페소 정도 들어 갔네요 (매년 갱신비 및 association due 등은 불포함 + 경비 및 잡비 불포함) 지금 계획(희망사항)으로는 내년에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나른한 오후 생각이나 이런 부분도 공유해 보면은 좋겠다는 생각에 끄적인것이니 재밌게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가까운 시일 안에 다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은 실비 및 진행 과정도 공유해 드릴수 있는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위에 첨부한 사진은 제가 사용 권리를(architect 계약서에 사용권리 포함) 가지고 있는 도면이며 혹 비슷한 부지에 공사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은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물론 참고하셔서 더 좋은 계획이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그럼 그것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 아 참고로 궁금해 하실 분들도 있을것이라 생각에... 제가 구매한 땅은 카비테 오챠드 골프장 빌리지 입니다. 재밌게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음.. 꼭 2019년에는 지을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공사 단가를 줄일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아시는 분은 특별히 공유 부탁드립니다. 저는 오늘도 열심히 총알을 마련하려 허리띠를 졸라 맵니다~~~ ^^ fact는 1. 땅은 샀고... 2. 계획은 세웠으나... 3. 시공은 하지 못하고 있는 겁쟁이랍니다

Comment List

gominhong

2층테라스 넓고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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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minhong 님에게... 네~ 그냥 박스 처럼 지어 놓으면 집이 심심할거 같아서... 앞에 마당도 크기가 조금 있지만 왠지 테라스가 있으면 너무 좋을거 같아서 넣어봤습니다 ^^

tipinsurance

@ gominhong 님에게... 그게 그렇게 욕심이 나더라고요~ 꼭 다 지으면은 실사 올리는 날이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외란종결자

와.. 완전 부럽습니다.... 울집은 코딱지네요..

tipinsurance

@ 외란종결자 님에게... 아직... 안지었습니다.... 계획만............ 땅은 있으니 언젠가는 짓겠지요~

외란종결자

@ tipinsurance 님에게... 이쁘게 지으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tipinsurance

@ 외란종결자 님에게... 넵 꼭 그런 날이 오겠지요~

김영길@카카오톡-78

저도 20년후 저런집을 짓고싶어 준비중인데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tipinsurance

@ 김영길@카카오톡-78 님에게... 감사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마음으로 덜컥 사버렸지만 그래도 가지고 있으니 꿈은 꾸고 사네요

열공시대

흐미.....좋아 보이네요. 완공을 빕니다~

tipinsurance

@ 열공시대 님에게... ^^

바보96

생각만해도 제가 다 즐겁습니다..어떤 일을 추진하고 진행할때의 즐거운과 행복함이 위 내용에 전해집니다..좋은집 지어서 행복하세요.

tipinsurance

@ 바보96 님에게... 내 현재는 즐거운 계획이고요 구체적인 현실화가 되는 날이 곧 올것으로 기대 합니다 ^^

killkai

부럽습니다.. 나중에 완공사진 볼수있기를 빕니다!

tipinsurance

@ killkai 님에게... 완공은 어떤 방식으로던 꼭 해보려고 합니다 ^^;

kck25

아주 잘 읽었습니다.. 꼭 멋진 집 짓기를 바랍니다.. 계속 경험담 부탁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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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k25 님에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년의수채화

축하합니다 멋찐 완공을 같이 나누겠습니다~~~

행운만땅

우~와 부러워용 빠른시일내에 꼭완공하실거에요 실사 올라오는날 기대해욤 공사과정도 종종올려주세요

tipinsurance

@ 행운만땅 님에게... 실제 공사는 2019년 중순(?) 정도에 예상을 하고 있고요 아직까지 좀 먼 얘기 이긴 하지만 당연히 모든 과정은 공유할 예정입니다

스노우맨

얼릉 프로젝을 성사 시키시길 바랍니다

에쎈샬

저는 이곳에서 10년을 살다 보니, 집 지을 생각은 전혀 없고, 이런 좋은 목에, 마음에 드는 집을 사는게 목표입니다. 공사하다, 이곳사람들 등살에, 10년은 팍삭 늙는 것을 여러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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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쎈샬 님에게... 네 맞는 말씀 이십니다 ^^; 저는 2번째 집이긴 하지만 처음에는 장인어른 덕에 너무 쉽게 정리가 되었었습니다. 물론 이번에는 아니겠지요~ 그래서 더 조금 망설이는 부분도 있네요. 괜히 스트레스만 쌓이게 될까봐요

mrgre****@네이버-48

저도 일반 주택은 아니지만 비슷한 공사에 관계 했었는데 2년만에 2십년은 늙은거 같습니다.다 경험부족 준비부족 관리부족이라 한번 더하면 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다시 하고싶지는 않습니다.ㅎㅎㅎ 아무튼 건축시에는 철저한 사전준비와 관리로 어려움 없이 완성하시기를 바랍니다.

tipinsurance

@ mrgre****@네이버-48 님에게... 네 동의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계획이 실제로는 2번째로 짓게 되는 집이되고요. 처움에 지은것은 200sqm 넓이의 1층 집을 지었습니다 불라칸에. 물론 너무 편하게 할수 있었던 점은 계획은 세우고 나머지는 장인어른이 케어를 해주셔서 무난히 잘 처리 할수 있었습니다.

돼지가좋아

나중에 완공사진 볼수있기를 빕니다!

차우킹

제가 여친 언니가 오챠드골프장근처에 삽니다^^ 땅 정말 좋은 가격에 사셨네요 카비테 매년 땅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집잘지으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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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우킹 님에게... 네 주변에 vermosa 라던지 하이웨이가 개통되면서 많이 오른거 같습니다 ^^

RealCebuano

아주 좋은 정보 공유 감사드리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생각해본건데 수정하면 좋을 만한 것들을 약간 제안해보자면, 1.현관문 위치 수영장이라 말하기엔 매우 작으니 딥핑풀이 적절하겠네요. 그림상으로 딥핑풀 옆에 있는 것이 다이닝룸으로 통하는 현관문인가요? 딥핑풀 관리나 드나들때 편의성을 위해 현관문은 차고쪽으로 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2.외벽 통유리 시공 전면 통유리보다는 디자인과 채광정도의 용도로만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냉방효율에 도움이 되어 보입니다. 3.수영장 관리 마스터베드룸과 연결되어있는 것은 좋아보이나 사람이 자주 드나드는 현관문과도 가깝고 윗면 전체가 뚫려있어 먼지나 나뭇잎 등이 많이 떨어져 필터가 막힐 우려가 있어보입니다. 수영장 대신 화단으로 가꾸면서 개집을 두어 큰 개를 키우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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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Cebuano 님에게... 위에 3가지 저도 한참을 고민하는 중이였습니다. 아마 정말 실행하기 전에 가면은 위에 3가지는 분명히 다시 재고해야 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도라야몽

와우.. 위에 사진처럼 집이 지어진다면??? 정말 아름다울거 같아요.. 문제는 건축자재 대부분이 중국산이라서 내구성이 많이 의심되구요.. 또한 요즘 건자재 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건축은 커녕 리모델링 하는데도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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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야몽 님에게... 네 최근에 공사 자제 비용이 시멘트를 제외한 수입품에 대해서는 달러 때문인지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ㅜ.ㅜ 적당한 시기에 꼭 좋은 시작할 기회가 있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

청소리

아...부럽습니다.. 꼭 완공해서 후기 보는날이 오길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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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리 님에게...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샆을 뜨는 날이 오면은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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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ta 님에게... 네 항상 먼가를 하기 전에 고민을 많이 하는 성격 때문인지 이런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도면 역시 1층으로 해볼까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40대에 들어가기 전에 꼭 마무리해서 가족들과 지인들 모시고 자주 놀러갈 생각에 시작한 거라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선물이다

저와 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도 땅은 세부에 구해하였지만 집을 짓지도 그렇다고 팔지도 못하고있네요. 건물을 올리자니 총알부족, 팔자니 이건 언제 매매가될지 몰라 그냥 지켜만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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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이다 님에게... 내 총알이 문제이지요 ^^; 예전에 불라칸에 지을때는 장인어른 덕에 매우 수월하였으나 이번에는 아마 업자에게 주어야 할것 같아서 총알을 계속 모으고 있습니다 ^^

비트코인사고팔고

심플하고 공간활용도가 좋네요

곰돌이2

풀장 위치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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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이2 님에게... 좀 그래 보이죠? ㅎ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입구 위치나 수영장 위치...

민이얌

나중에 완공된 사진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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