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시려나봐요?? 모든일이 순조롭게 계획하시는대로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동남아에서의 사업은 기다림과 불확실성, 무책임함에 대한 분노의 연속이라 참으로 어려운것 같습니다. 부디 아름다운 추억으로서만이라도 필리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생의 내리막에서 뭔가를 한다는게 쉽지않아요. 돈을 벌고 잃고를 떠나 지금 이순간에 이게 최선인지... 다 내려놓고 보헤미안으로 살아야는거 아닌지? 떠날때 아쉬움을 어찌할려하는지... 고민되는 나날이네요. 하루하루가 소중한 나날이 되시길.

올리신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메일 주소가 멋지시네요. 꼬레아노 제임스 본드 ㅎㅎ..

왜 이렇게 공감이 되죠..ㅠㅠ "그동안의 필리핀에서 모든일들을 추억으로 그리고 망각속으로 뭍어 두어야 할듯 싶네요."" 저도 언젠간 이렇게 되겠네요 ㅠㅠ

인생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호주 떠난지가 벌써 10년이 훌쩍 지났네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방문하게 되면 연락한번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그 동안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또 다룬 나라애서 또 다른 추억들을 쌓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호주의 아름다운 바다들이 그립네요.. 내년 휴가엔 꼭가야지...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레인보우는 언제나 있죠. 비가 없어도 ^^

안타까움이 절절히 묻어나오는 글 잘 읽었습니다 필리핀~~~ 마약같은 나라같습니다 또 다시 좋은 글 보길 기대합니다

좋은 문구네요 No rains,No rainbow 새로운 길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