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번 짚고 넘어간 내용이네요. 결국. Egr 밸브가 프라스틱(연소성물질) 인데..모든차들이 쓰는 방법이니 문제지요. 연료소비 손해를 보드라도 불연성 쇠붙이 로 만들었어야..

EGR 만이 아니라 같이 붙어 있는 바이패스 관도 이상 징후가 있습니다. 연료 효율과 출력 두가지를 잡으려고 한 무리한 설계였다고 보여지네요. 다만 의아한건 한국에서 유독 많이 불탔다는거죠. 여름이래서 그랬다?? 중동에도 팔리는 차가 꼭 여름이라 불탄건 아닌거 같고 BMW 가 이런 문제까지 시뮬레이션 못했던거 같습니다. 어찌 됐던간에 BMW 로써는 체면을 엄청 구긴 사항 되겠네요. 외국에선 EGR 밸브랑 리콜을 진행 한적이 있다고 하는거 같던데... 한국 우습게 보더니 당하는거죠.

나도 디젤차인데 무섭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