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e Number Sign In

Left Sidebar

This is the left sidebar content.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외란종결자님 아래 글에 대하여 (9)


알레망드
이런 글을 쓰면 타겟 된다.... 참 단순한 사고를 가지고 마음대로 남을 비하하는 사람들이 많아 또 다시 글을 쓰게 만드네요. 님 포함해서 유난히 팔 걷어붙이고 나서는 몇 아디들 보면 얼마 전에 한국 사회가 사기 1위라는 기사가 생각납니다. 남을 속이는 성향은 논외로 하고, 자신이나 대중들이 속지 않도록 사회 구성원들이 최소한의 경계는 해야 하는데 자신도 아무 확인한 바 없이 특정인을 이렇게 알아서 적극 옹호해 줄 뿐 아니라 이를 경계하는 사람조차 쓰레기 브로커로 만들어 버리니 얼마나 사기에 좋은 토양입니까? 자고로 법조 주변에는 본래 변호사를 사칭하는 자들이 넘쳐납니다. (그게 이 분 케이스라는 것이 제 결론이 아닙니다. 또 오해하지 마시길.) 일단 큰 돈이 오가거나 아니면 누군가에게 절박한 상황이고, 또 국가에서 주는 최고의 자격 시험이라는 성격 때문에 신뢰가 갈 수 밖에 없거든요. 일단 법조 전문용어로 채색한 무료 변론 등으로 대중들의 신뢰를 얻은 후에 일을 도모하는 것도 변호사 사칭 사기꾼의 방식입니다. 살아오면서 아직 그런 것을 못 보셨다면 구글에 변호사 사칭으로 검색해 보세요. 국내, 해외 수많은 사례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커뮤니티에 누군가 홀연히 나타나서 스스로를 변호사라 하고 자문을 활발히 한다면 님들처럼 탄복감읍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 반면 누군가는 변호사인지 아주 기본적인 확인 정도는 요청할 수도 있는 것이지 그걸 싸잡아서 쓰레기 브로커라고 하는 겁니까? 대체 이런 이유없는 적대 심리는 무엇일까 의아하기만 합니다. 님은 세상 만사 꼭 자기 이해 관계가 있어야 자기 입장을 갖습니까? 하긴 얼마 전에는 물건 잃어버린 어학원 학생을 맹비난하는 자를 나무랐더니 제 글에서 청춘의 기운을 느꼈는지 제가 그 어학원 학생 본인이라고 멋대로 단정하고 바득바득 우기는 자도 있더군요. 본인들이 그렇게 살아서 그런지 한 사회에서 자기 이해관계가 없어도 커뮤니티에 대한 의무감이든 윤리적 기준이든 어떤 입장을 갖는다는 것을 전혀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지요. 거꾸로 님이 이렇게 분기충천 특정인을 옹호하는 이면에는 모종의 바람잡이식 공모관계가 이미 형성되어 있나보다라고 제가 공개적으로 자꾸 언급하면 모욕감을 느끼지 않겠나요? 그러나 적어도 저는 아무 근거 없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저는 은퇴자이고 필리핀 내에서 사업은 커녕 한국인들로부터 단돈 1페소의 수입도 없고 따라서 아무 이해관계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필까지 와서 그렇게 번잡스럽게 살아갈 하등 이유가 없어요. 다른 분들 사정은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시각을 갖는 사람들을 무조건 브로커니 쓰레기니 이런 식으로 매도한다면 그 사회에서 누가 문제를 제기해 보기라도 하겠습니까? (심지어 시비글이라고 신고하는 자도 있더군요. 대체 이 무슨 맹목적 신뢰일까요.) 그리고 어차피 제가 이슈를 꺼내고 부딪치는 과정에서 그 분도 말은 안 하지만 썩 미덥지 않은 다수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신을 변호할 기회를 얻었으니 득실로 보아 결과적으로는 본인에게 잘못된 것도 없지 않겠어요? 자신을 변호사라고 밝히고 자문하는 사람이 요청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사적 정보라고 볼만하지도 않은 변호사의 아주 가장 기본적인 확인도 못 해준다, 방문하면 해 주겠다, 이걸 문제없이 받아들이는 것도 자유고, 반면에 확인을 요청할 수도 있는 문제지요.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이와 관련된 여러 대화를 보시고 각자 자기 판단대로 결정하면 될 일입니다. 저는 이 문제에 더 이상 관심없음을 밝혔으니 님이 그 분을 한국변호사로서 신뢰하는 것은 본인 판단이고 자문을 얻는 것도 자유지만 이유있는 문제제기를 한 사람에게 더 이상 모욕적인 발언은 간접적이라 해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ps. 물어뜯는다고 하셨나요? 신분 확인을 강요한 것도 아니고 말하다보니 법적 문제에 대한 견해차와 매너 문제로 언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논쟁을 ‘물어뜯는다’, 신분 공개 요청을 ‘신분증 까라’… 십대 애들도 아니고, 같은 말도 꼭 굳이 이런 식으로 비꼬아서 표현하는 것 자체가 이미 타인의 뜻이 한심하게 보이도록 경멸적으로 왜곡하는 것입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아마 강변님 쪽지함에는 저런분들이 날린 수많은 "잘 아시는 변호사 좀 소개해주세요 사례금 드리겠습니다" "법률 자문좀해주세요 사례금 드리겠습니다" 이런 쪽지 엄청 많이올거라고 생각됩니다 사기치기 얼마나 쉽습니까? 본인이 스스로 "학생" 이라고 밝힌 사람의 말을 뭐 이렇게 맹신하고 떠받드는지.......... 그저 정보를 올려주면 그걸 토대로 사실 확인을 거치고 나에게 득이되는 정보면 받아들이고 아니면 버리는 것이 "현명한 성인"의 자세이거늘....... "학생"이 전문 직업인 "변호사" 보다 뭐가 더 잘났다고.... 필 변호사들은 다 사기꾼 새끼들이면서 자칭 한국에서 변호사라는 필리핀에선 그저 "학생"인 사람 말을 저렇게 맹목적으로 믿어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가르쳐줘도 모르고 꼭 먹고 배탈나야 알거같은데 강변님에 대한 악감정이 하나도 없었는데 저런사람들 때문에 진짜 이러다 일나는거 아닌가 노파심에 낄때 안낄때 구분못하고 나댄거 아닌가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필리핀에서 20년간 판사를 하고 지낸 두테르테와는 둘도 없는 막연한 사이입니다 법이고 나발이고 저에게 돈다발 가져다주세요 다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이거 그대로 믿는거랑 다름없다는 사실을 본인들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겠죠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가짜 정보들 그대로 믿고 살아가는 멍청한 인간들이 되지 않길 바라면서,,, 정보를 받아들일 땐 본인 스스로가 그것에 관한 사실 확인을 거치고 그 전에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은 출처와 그게 법률적인 지식이니 본인이 법률적인 지식에 해박하다는 근거를 올려야지요 "나 어디어디 누군데 찾아오슈" 이러면 사실이 되나요 그분의 신분은 저는 궁금하지 않습니다 그분이 올려주신 정보를 참고하고 사실 확인을 거쳐서 유익한 정보는 받아들이고 고마움을 느끼는 한 사람입니다. 다만 그 중에 잘못된 것들도 있는데 이거까지 하나하나 다 알려달라고 꽁으로 뭐든 다 해먹으려는 심보를 가진 분들은 사기당해도 할말 없는 사람들입니다. 뭔가 의도가 있어서 그분을 이렇게까지 쉴드를 치시는 거라면 "본인에게 득이 되는 일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그런거 없이 그냥 그렇데니까 그런거지 뭔 말이 많아 하시는 거라면 "멍청한 사람" 후자의 경우는 사기당해야 할 사람입니다

또 진창 싸움이 되가는데, 하나만 짚어 볼게요. 그 강변호사라는 분이 로스쿨 과정에 몸담고는 있는건 팩트고, 그 과정이라는게 실제 여기 변호사가 될 수 있는 과정은 아닌 일반 대학원 과정인것도 팩트인가요?

@ 리오넬몇시 님에게... LL.M.과정은 그게 로스쿨에 속해 있건 일반대학원에 속해 있건 대개 1년짜리 단기 특별 코스이기 때문에 그 지역 변호사 시험 (bar exam)은 못 봅니다. 본래 3년짜리 J.D. 과정을 마쳐야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미국 뉴욕 주와 캘리포니어 주는 LL.M. 만 마친 외국인에게도 응시 자격을 주기 때문에 한국 로펌에서 소속 변호사들을 자격증 취득 목적으로 미국으로 많이 유학 보내 주지요.) 결국 한국 변호사는 필리핀에서 홀로 실무를 할 수는 없지만 공부를 좀더 하거나 필리핀 로펌에서 일하면 필리핀 법을 충분히 파악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실무에는 제한이 있지만 법의 이해라는 면만 놓고 보면 무조건 한국 변호사는 필리핀에서는 필리핀 변호사만 못하다 이건 또 아닙니다.

@ 리오넬몇시 님에게... 네 팩트는 그분은 변호사가 아닌 "학생" 입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도 그분의 "주장"입니다 즉 아테네오 로스쿨에 몸담고 있다는 것은 본인의 "주장" 이지 확인 된 바 없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필리핀에서 변호사가 될 수 없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즉 필리핀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변호사보다 그분말의 신빙성이 더 "없다" 이것 역시도 "팩트" 그분이 언제부터 필리핀에서 법을 공부하신지는 모르겠으나 법을 다 공부하고 졸업하고 프로페셔널 "변호사" 보다 못하다는 것이 "팩트" 그런데 그분말이 다 옳다는 전제를 깔고 쉴드치는 분들이 뭐하시는 분들인지 "궁금합니다"

@ 외란종결자 님에게... 본인만 이해를 못하시나 봅니다

M

팩트는 불법브로커의 폐해 였습니다. 한국변호사 필리핀 동네변호사는 아무 관련도 없는 얘기구요. 진짜 배가 산으로 가고 있는듯.

G

사기냄새가 왜이리 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