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역시나 개꿈이였나보네요. (3)
댓글 달아주신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오늘 운전은 전부다 와이프 시켜서 했네요. 어제 이미 생일 파티를 해서 오늘은 친구들만나서 필리핀 카드 게임인 tong it 을 했는데 겜 하는 중에 와이프 친구가 아이들 이랑 켓카페 갈껀데 차좀 빌려달라하더군요. 저희차는 몬테로고 친구차는 시빅입니다. 근데 애들 데리고 나간다고해서 몇명인가 확인하니 운전수 빼로 6명.. 제 꿈이랑 딱떨어지는 숫자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오늘 이런꿈을 꿨는데 그냥 다른친구차(역시 몬테로)타고 가라고 했는데 그 차는 이미 누가 타고 나가서 저희차를 타고 나갔는데. 역시나 별일 없었네요. ㅋㅋㅋ 네이버 이런곳에서 꿈해몽도 자주봐서 오늘길에 로또 살려고했더니 6개월된 아들이 똥을싸서 그냥 왔습니다. 다들 행복한 저녁되시고 행복하세요. 요즘 야채값이 너무비싸서 와이프사업이 휘청거립니다 ㅠ ㅋㅋ
생신 축하드려요. 한국에서는 꿈이 잘 맞았는데 필에 오래 있다보니 꿈도 잘 안맞는거같아요. 일단 피를 보셨으면 길몽이라 하네요. 저는 박지성이 저희집에 들어왔는데 발자국 마다 노란색 응가가 계속 묻어나는데도 걸어다니는 꿈을 꿨었어요 엄마한테 로또 좀 사~ 했는데 그주 주말에 발표 후 5만원 바꿨다는... 나중에 알았는데 로또를 안사고 긁는 복권을 만원어치 사셨다네요 그래도 만원 쓰고 5만원...ㅎㅎ 아직도 그꿈에 미련이 남네요 ㅎㅎ
꿈은 그냥 반만 믿으세요 ㅎㅎㅎ
꿈은 잠시 웃는걸로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