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천사 님에게... 뉴스 영상콕 프로그램 연예ㆍ스타일 스포츠 헬스+라이프 레저 제보영상 라이브 편성표 다시보기 서치 닫기버튼 뉴스 홈 > 정치 여야, 민노총 총파업 비판...정의당은 옹호 Posted : 2018-11-21 19:44 민주노총의 총파업 돌입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은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이 시점에서 파업은 국민적 동의를 얻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빨리 복귀해 주요 노동현안에 대해 대화로 문제를 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석 달 새 7곳의 관공서를 점거하면서 명백한 불법행위를 일삼은 민주노총은 불법 총파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도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은 국민 모두의 것이지 민주노총의 것이 아니라며 탄력근로제는 노동자를 죽이기 위한 정책이 아니라, 경제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민주평화당은 별도 논평을 내지 않았고, 정의당은 민주노총이 기존의 이해관계를 떠나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권리를 찾고자 하는 것은 박수를 받을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