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 들어갔다가 다시 니오는거나, 옆테이블에서 바로 주는거나 같은건데, 필리피노 종업원 입장에서는 현실적인 행동이죠! 사장 입장에서는 주방에 가지고 들어갔다가 다시 갔다주라고 하겟지만! 다 똑같이 남이 먹다 남은거 먹잖아요!

다른손님이 남긴게 깨끗해 보여도 버리고 당연히 새로운걸 줘야하는데 그 직원 바쁠때 좀 더 실수하면 한입 베어문 단무지 리필해주겠네요.

단무지에 한이 맺히시겠네요ㅜㅋㅋ 짜파게티 2개 비벼서 단무지 곱배기로 집에서 해 드세요 ㅋ

재활용을 많이 하나 봅니다. 저도 단무지 색이 예쁜 노란색이 아니고 단무지색깔이 바래서 먹지 않았지만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은 식당이 있었는데...

헐 대놓고 옆테이블것 가져다준다는건 한국선 상상도 못할내용인데요

한국음식은 메인 요리만 먹는거로.. 반찬 재 활용하는 식당이 너무 많아요. 무제한 삼겹살 레스토랑 가도 그 지랄이고. ( 점심떄에 가면 어제 나왔던 김치가 나옴.. )

언제 부터 세부가 이렇게 각박해졌나요 ㅠㅠ

이런 식당이 많이 있는 것은 아닐테지만 당해보신 입장에서 황당할 수 밖에 없겠어요 글을 읽은 저는 웃음 밖에는 않나네요 재활용 음식을 당당하게 갖다주는 행동에 ... 필리핀은 정말 원초적인거 같아요

얘기만 들어도 속이 다 미식거리네.. 얼마나 재활용이 일상화됫으면..

왠만하면 집에서 해서 드세요 ㅋㅋ

이런글들은 더이상 안올렸으면.. 그냥 더이상 안가면 그만인 것을...

ㅋㅋㅋ 단무지에 비애입니다 버릴수도 없고 재활용하자니 찝찝하고 ... 버리는것이 나을것 같은데....

이제 우리나라에서 그런 행동은 없지만 예전에 손님이 짜장면에 단무지를 버렸거나 쓰레기통에 있는 단무지를 씻어서 재활용 하던 시절이 있었어요...그리고 제가 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이 먹던 밥을 위에만 살짝 걷어내고 밥통에 다시 넣더만요. 불과 10년전에요..

식중독 걸리면 망한단 말씀 맞아요. 집 근처 10년 된 잘 되던 체인점 식중독 환자 나와서 한방에 문닫았어요.

단무지와 양파 그리고 춘장은 기본 서비스인데... 단무지 없이 자장면 먹는 것 상상도 하기 싫네요. 지난번 필리핀 BBC인가 보니깐 쓰레기 매립장에서 패스트푸드점에서 먹다가 버린 닭고기를 주워서 다시 요리해서 파는 영상을 올렸더만요. 필리핀 직원 생각엔 그것에 비하면 아주 양호 하다고 생각한 것일까요? ㅎㅎ

짜장면은 맛있게 보이네요.

어머니는 짜장면을 싫어하셨는데..

아무리 식재료 값이 올랐다고 해도, 요즘 너무 티가 나게 하는 식당들이 많아요

눈 앞에서도 그러는 돼 손님없는 곳에서는 어떨가요?

집에서 youtube 에서 보연주는되로 해 먹습니다...깨끗하고..재미있고..맛은 모 그럭저럭....

헐 옆테이블 단무지 ㄷㄷ 정보 감사함니다 전 그냥 짜파게티 만족 ㅋ

짜장면 땡기네요

이런곳은 가지 마세요... 유튜브보고 따라만 해도 더 맛있게 되던데요.. 더러운곳은 피하시길~~~

심하군요.ㅊㅊㅊㅊㅊㅊㅊ 참으로 개념없는 사람 같으니....

단무지가 비싸긴 하지만....로컬무우로 담아 제공한다면 더욱 신뢰가 쌓일수도 있는데여......안타깝네여.

전...단무지를 안먹기에..pass

요즘 진짜 급격하게 물가가 오르고 있지요 피부로 느낄정도니 ... 한국또한 저가시장이 매상이있는데 저가의한계란게 진짜 많이 팔려야 남는법 인권비가 너무 비싸고,,, 필리핀도 출렁거리는데,,,,,,,, 뭐 경제 전문가도아닌 저같은 평민이 무얼,,, 어찌할지 노란무 이해는 가지만,,, 안그랬음 좋겠네요

사진은 짜장면 맛있게 보이네요 =_=.... 이따가 짜장면 사먹으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