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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아이의 눈물이 나를 이끌어 - 코이카 입사한 23세


올해 6개월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코이카)의 ‘UNV대학생 봉사단’ 활동을 한 양서현씨(23)는 하반기 코이카 공채에 지원해 합격했다. 양 씨는 “합격자 37명 가운데 32명이 코이카 청년인턴 또는 봉사단원 출신이었다”고 말했다. 코이카는 청년인턴·봉사단원이 공채 지원시 서류전형·필기시험에서 10%의 가산점을 주고 있다. 양 씨는 대학 3학년 수료후 코이카 봉사단에 지원해 올 2월부터 8월까지 우즈벡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에서 근무했다. 유엔 국제기구의 사업을 모니터링하면서 국제협력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를 얻은 것이다. 양 씨가 이렇게 국제개발에 관심을 가진 것은 어린 시절의 기억때문이다. 양 씨는 초등학생 시절 부모님을 따라 필리핀 여행을 하면서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필리핀 아이들의 눈물을 보면서 이들을 후원하기 시작했다.

뉴스필리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