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양미리


양미리...드디어...ㅋㅋ 젠짜 옛날에는 연탄불에다가 구어서 먹었는데 ㅠㅠ지금은 너무 비싸고요! 별로 나지를 않는다고 하네요.. 어렵게 보내주신 엄마! 고마웡~^^ 아껴먹어야징!!!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오랜만에 날씨가 좋네요! 너무추워요 ㅠㅠ 너무 추웡

Comment List

저번에랑 맛이달라요..도루묵이랑은요^^ 같은 양념이지만 ㅋㅋ...ㅋㅋㅋ

@ Jeeun 님에게...도루묵 보다는 양미리가 더 맛있고 깊은맛이 나지요. 저는 도루묵은 알만 먹습니다.살은 맛이없어서,ㅎ

@ 바보96 님에게... 먹을줄 아는분이시네요...알이 진짜 ㅠㅠ 먹고싶네요 .

어렸을적 처마밑에 새끼줄로 주렁 주렁 매달아 노은 양미리 하나씩 빼내어 화로불에 구워 먹던 생각이나네요. 양미리와 시래기를 된장에 들기름 넣고 맛나게 볶아주던 어머니도 생각나고요.

@ 바보96 님에게... 화로불~~~~~~ 까지 나왔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 벽해 님에게...화목보일러 사용하면 숮불 나오고 그 숮불을 화로에 담아 고등어, 고구마 구워먹습니다.

@ 바보96 님에게... 아..시래기.. 그렇게도 먹는군요.^^... 집집마다 음식이 다르니..ㅋ... 양미리는 구워야 제 맛이지요 ^^

양미리 보니 또 과메기 생각나네요. 양미리도 맛있지만 과메기가 또 먹고잡네요. 저번에 올때 과메기 사와서 혼자 실컷먹었는데..ㅠㅠ 덥다.

@ 핀솔 님에게... 과메기도 맛있죠.ㅋㅋ 다시마에 쌓아서 먹어야지 맛나던데요..또 그것도 생각나네요 ㅠㅠ 배고프다.ㅡㅠ

양미리 무 넣고 조린거도 넘 맛있는데....아..먹고싶으당..ㅜㅜ

@ babydo****@네이버-54 님에게... 남은거 있는데..ㅡ그렇게 해봐야겠네요 ㅋㅋㅋ...

언제 먹어 봤는지 기억도 없내요 어머님 살아 해주신것이 아마도 마지막 먹어본것 갇아요 입맛을 ㅎㅎㅎ

@ 하얀고무신 님에게... 아..ㅋㅋㅋㅋ 외국에살다보면 한국음식이 항상 그립져.. 서서히 잊혀지면서 ㅠㅠ

어린 애들 땐 그렇게 먹기 싫어했는데 언제부터인지 자연스레 주님을 모시는 안주로 훌륭히 제 역할을 합죠. 밥상과 술상을 오가며 다방면의 맛으로 엄지와 검지를 빨아먹게 하는 양미리의 살신성인에 오늘 술상도 푸짐해 지는군요. 근데 마닐라 어디가면 맛 볼수 있습니까? @_@

@ 크산티페 님에게... 마닐라에서 먹을수 있음 진짜 좋겠네요 ^^

요즘 양미리보다 도루묵이 더 귀합니다. ㅎㅎㅎ 예전에도 양미리보다는 도루묵알이 인기가 더 좋았던걸로 기억이 되는데...

@ 유튜브 님에게... 그런가용...속초에서 도루묵 한참 나왔었는데.ㅡ지금쯤 들어갔겠네요.. 양미리가 더 귀하다고ㅠ하던데ㅡㅡ아닌가보네요 ㅋㅋ속초에 사는데^^

@ Jeeun 님에게...한국가서 TV프로그램에 보니 예전엔 너무 흔해서 가치를 모르고 먹었던 것들이 잘 안잡힌다고 하네요. 도루묵이든 양미리든 지역특성이 있어서 어느게 귀하다 개인별로 다르겠죠 ㅎㅎ.

비듀얼이 느므 좋당. 맛도 조을거구. 사진도 잘 박았으요. 자꾸 이러믄 나는 어떡하라구??? 미워잉.

@ 단칼 님에게... 미안하잉~^^ ㅋㅋ 미안하네용 ㅠㅠㅠ

연탄불에 구워 먹는 양미리를 아신단 말입니까? 나이가???????

@ 벽해 님에게... 40대입니당 ㅠㅠㅠ 나이를 이렇게 밝히는군요 ㅠㅠ

@ Jeeun 님에게... 진정 님을 20대 후반으로 생각한 1인 입니다.

@ Jeeun 님에게... 지금의 세상이 정보에 관대 하므로 '양미리 조리법 검색해서 올렸어요.'를 기대했느데............. 같은 세대라 반갑습니다. 맛있는 추억 돋는 맛나는 요리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으으으ㅠㅠ 군침이 줄줄...ㅠㅠ 밥한숟갈에 먹으면 딱인데 ㅠㅠ

@ HRGina 님에게... ㅋㅋㅋ. .맞아요^^ 딱이죠 ㅋㅌ

우와 맛있겠네요

@ 민경팀장 님에게... ㅋㅋ..넹^^

같은 양념이지만 살은 맛이없어서,ㅎ

와 너무 맛있겠네요, 소스와 잘 어울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