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갑차 필리핀에 상륙 (30)
한화디펜스 창원공장에서 제작중인 필리핀 해병대용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사진 한화디펜스가 600억 원 규모로 계약한 필리핀 해병대용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를 필리핀 군에 일부 인도했다. 군 및 방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4월 필리핀 군이 발주한 총 8대의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가운데 4대가 납품됐다고 한다. 상륙돌격장갑차는 바다에서 해병대원을 태우고, 적이 점령하고 있는 해안가로 상륙하는 수륙양용장갑차로 우리나라는 1951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1998년에는 미 해병대가 사용하는 AAV7-A1을 기술도입 방식으로 국내에서 생산,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7A1)란 이름을 붙여 운용 중이다. 병력수송용인 KAAV-7A1 외에도 지휘차량과 지원차량도 생산됐다. 우리 해병대의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는 상륙작전뿐만 아니라 육군과의 도하작전에도 투입되고, 수해 시에는 수재민 구조용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가 생산되면서 2009년 11월에는 구형 LVT-7A1 10대가 인도네시아 해병대에 무상으로 인도되기도 했다. 우리 해병대는 미 해병대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160여 대의 AAV7-A1을 운용 중에 있다. 현재 원 개발국인 미국을 제외하고 AAV7-A1의 생산라인을 가진 곳은 우리나라의 한화디펜스뿐이다. 2016년 4월 필리핀의 도서 방위력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온 상륙돌격장갑차 도입 사업에서 우리나라의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가 BAE 시스템즈의 AAV7A1을 누르고 최종 승리했다. 당시 24억 2300만 페소(약 601억 원) 규모로 8대의 상륙돌격장갑차를 도입하는 사업에서 필리핀 국방부는 성능과 가격 측면에서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 한화디펜스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해 10월 필리핀 해병대는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운용을 위해 바콜콜(Bacolcol) 소령(진) 등 해병대원 20명을 우리 해병대교육훈련단에 파견해 각종 노하우를 습득했다. 이밖에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의 각종 기술교범도 영문화가 진행됐다. 필리핀 군에 인도된 4대의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는 오는 20일 필리핀 해군의 날에 맞춰 현지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방산 관계자들은 언급하고 있다. 우리 군은 현재 운용 중인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보다 뛰어난 성능을 가진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Ⅱ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해병대의 차기 상륙돌격장갑차는 전투중량이 35톤으로 기존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에 비해 7.4톤 무겁고, 엔진 출력도 1500마력으로 기존의 400마력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무장으로는 40mm 기관포가 장착돼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 방호력도 두 배 이상 강화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 최대속도는 시속 20km로 알려지고 있다. 차기상륙돌격장갑차의 외형은 미 해병대가 도입하려다 너무 높은 가격으로 포기한 원정전투차량(EFV)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진다.
여행자들이 필에서 소비한 달라 무기류 수출로 보완하니 균형이 잡히겠습니다. 더 많은 무기가 필에 수출되면 좋겠습니다.
@ star3 님에게... 아직 한국인이 쓰는 돈이 훨씬 더 많겠지만, 좋은 소식입니다.
다른 무기들도 많이 팔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 열번째 님에게... 엔진 출력도 1500마력으로 기존의 400마력보다 높아질 것
@ 옹달샘 님에게... 비행기 관심있다고 기사 본 것 같은데 그 이후로 결정이 안났는지 소식이 없네요
필리핀은 섬나라라서 해군함정을 많이 보유해야 중국을 견제할 수 있을텐데,비용이 문제겠네요. 최소한 연안방어는 윤영하급 미사일고속정으로 그리고 조금 더 여유가 된다면 KDX1급함정을 몇척이라도 보유한다면 우리는 바램이 없겠네요.중국의 차관으로
@ 태산봉 님에게... 그리고 세계 최고 성능의 한국 자주포도 들여와서 설치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태풍떄 고립된 민간인 구출용으로도 아주 좋을듯 합니다.
반군들 소탕 척결용으로 굿입니다.
@ 원페소 님에게... 아무래도 민다나오 반군 소통의도가 있나보네요
좋은 소식입니다 강력한 국방을 원합니다
@ 힐링핸드 님에게... 반군들 다 죽었어
@ 원페소 님에게...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우리 해병대의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는 상륙작전뿐만 아니라 육군과의 도하작전에도 투입되고, 수해 시에는 수재민 구조용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당시 24억 2300만 페소(약 601억 원) 규모로 8대의 상륙돌격장갑차를 도입하는 사업에서 필리핀 국방부는 성능과 가격 측면에서 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한 한화디펜스의 손을 들어줬다.
@ 옹달샘 님에게... 한대에 70억원을 넘는 상류정으로 침투하여 부디 짱개가 점령하고 잇는 스타보러 섬을 되찾길 바란다...
필리핀 군에 인도된 4대의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는 오는 20일 필리핀 해군의 날에 맞춰 현지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방산 관계자들은 언급하고 있다.
@ 옹달샘 님에게... 필리핀도 자주국방에 눈을 뜨기 시작하나 봅니다... 부디 어렵게 하지말고 한국의 무기를 많이 사길바란다. 서비스도 많이 주지 않았니? 군차량에 제대한 군함에, 기왕이면 잠수함을 십여대 사서 짱깨 군함들 수장 시켜라 ~~
여윽시 메이드인 코리아~~!
국방에 돈 쏟는 건 무진장 찬성입니다~ 열강에 둘러쌓여 기도 못피는 신세를 벗어나고 싶네요!
한국형장갑차가 인정받아 수출했다니 반가운일이군 ~. . .
전쟁보다는 소규모 전투나 재난 구급용으로 적합할듯합니다. 그래서 장갑차 이겠지만요
짱께들 문제다. 우리 막아주군여
우리나라가 군장비가 좋은편이였나 모르겠네요 ㅎㅎ
늠름하네요.우리나라 방산품이 필리핀서 고장없이 잘 운행되기를 바랍니다
우와 멋있네요 한국에서 장갑차 수출도 하네요
더 많이 사야하는데~~~~~
와...8대에 600억...
아주 좋아...
한국인은 필가서 돈쓰고 그돈으로 필은 한국에서 무기 사고 그 무기로 한국인 죽이고 돌고 도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