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Advertisement

Left Sidebar

This is the left sidebar content.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left sidebar ..

고) 지익주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 보석으로 풀려나 (24)


2016년 한국인 고) 지익주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Rafael Dumlao 씨는 앙헬레스시 법원에 보석금을 지급했습니다. 앙헬레스 지역 법원 판사 Zenaida Buan 씨는 각 케이스마다 30만 페소 또는 총 90만 페소의 보석금을 지급하도록 하였습니다. Dumlao 씨는 납치 그리고 납치 후 몸 값을 받기 위한 불법 협상, 살인, 불법 구금 등의 사건으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지난 4월 24일 법원은 각종 증거물을 고려한 뒤 증인이나 증거물이 Dumlao 씨가 희생자 고) 지익주 씨에 대한 살인이나 공모 행위를 입증하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고) 지익주씨는 불법 마약 사업을 하고 있다는 구실로 2016년 10월 18일 경찰에 의해서 체포되어 필리핀 경찰청 본부로 이송되어씅며 당일 경찰에 의해서 사망하였으며 화장되어 뼈가루가 화장실 변기통에 버려졌습니다. 고) 지익주씨는 2016년 10월 18일에 사망하였지만 2016년 10월 30일에 아내 최경진씨에게 고) 지익주씨의 몸 값을 요구하였습니다.

Comment List

유머

몸값 받은돈으로 보석신청했나..

axcvgh

나온게 다행이네 저 사람 뒤통수를 조심해야 될텐데 킬러는 이럴때 필요 하다

긴또깡

아내분의 다음행보가 기대됩니다 법으로 심판 못했으니...

처음이다

와 진심 썩은 나라네..

옹달샘

고 지익주씨 아내분을 살해협박하여 법원에 출석 못하게한다고 들었는데

옹달샘

내 최경진씨에게 고) 지익주씨의 몸 값을 요구하였습니다.

유머

살인마가 보석으로 풀려나는건 필리핀이 유일할듯...

anjes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사법부가 개판이란 생각입니다 ㅎㅎㅎ . .

유진아비

법으로 안되면 다른 방법으로 응징이 가능한게 필리핀 아닌가요?ㅎㄷㄷ

0천지창조

이런 때 코리안데스크 필요한거 아닐까요? 한국인 상대 범죄. 증거 못찾아 무죄라고 하면 코리안데스크에서 그 증거 찾아줘야 그 존재의의있지 않을까요?

인트라

@ 0천지창조 님에게... 이 사건에 한국 담당경찰, 필리핀에 있는 코리아데스크 경찰에서 애쓰시고, 한국의 선진 수사기법으로 필 경찰과 공조하여 수사에 기여한 것은 높게 평가하고 싶어요. 되돌아 보면 2010년 8월에 부패한 필 경찰이 사신의 처벌에 반발하고, 마닐라에서 홍콩 관광객 버스 인질사건 일으켜 8명 사망한 사건, 기억하세요? 그 때, 무능한 경찰과 무성의한 필리핀 정부에 대해 홍콩과 중국 정부 쪽에서 엄청난 항의를 필 정부에 했던 기억나요. 세계적 뉴스거리로, 필 국격이 아래로 많이 떨어졌지요. 심지어 필 국민 사이에서도 자국의 경찰과 정부의 무능에 대해 실망하고. . 신뢰를 거두어 들이는 분들이 당시에 많았데요. 홍콩 정부에서 필리핀 여행 금지을 시켰고, 필에 대한 홍콩 ,중국 국민의 불만이 무척 높았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 후, 벌써 9년이 되는 지금 세상이 많이 발전하고 필리핀 경찰도 자체 개혁과 새로운 면모를 보일 만 한데. .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네요. 그리고, 경찰은 부족한 면을 보였더라도 사법부 마저 애매한 것 같아 실망스러워요.

인트라

@ 인트라 님에게... 이 번 사건이 일어 났을 때 2016년 10월, 한국 정부에서 즉시, 강하게 항의하고 여행 금지와 같은 특단의 조치를 취했더라면 모양이 좋았을 것 같은데. . 왜냐면, 앞서 9년 전, 홍콩 인질극 사건 때도 필 정부가 안이하게 대처한 바도 있기 때문에 이를 기억하는 국제 사회에서도 한국 정부에 대한 동정과 한국의 자국민 보호를 위한 단호한 조치에 대한 공감을 했을 것이므로. . 우리 정부가 특단의 조치를 취했더라도 결코 외교 관례상 무리수가 아니었을 거라는 심정입니다. 그리고, 평소 국민은. . . 3.1운동, 독립군, 상해임시정부, 수도서울 회복, 4.19, 월남전, 새마을운동, 한강의 기적, 부마사태, 민주화, 선진국 진입. . 대한민국 국민은 오기와 자존심으로 지금까지 해냈던 국민이므로 필리핀의 이런 일에 대하여 특단의 조치를, 정부에서 외교적으로 강단있는 모습을 보이기를 바라는 국민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트라

@ 인트라 님에게... 그런데. . 한편으로는 이해도 가요. 2016년 10월 사건 발생, 또 2017년 1월, 필 정부의 사건 조사 발표로 한국 내에서 또 밖의 교민사회에서 큰 논란을 일으킬 시기는 최순실. . . 박근혜 탄핵 정국이라. 한국 정부에서 권력을 손에 쥐고 끝내 놓지 않으려는 세력과 촛불 혁명의 개혁세력 간에 긴장을 거듭 하던 때라 그 당시에는, 자국민 보호나 외교적으로 책임지는 위치에 있었던 윤병세 외교 장관이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모두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물론, 공직자, 정치인들이 사심을 버리고 오로지 나라의 주인인 국민만 바라보고 산다 라고 입으로만 말한다는 국민의 비판이 있기도 하지만 그들에게도 일상이 있고 현실이 있다는 것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 아쉬운 심정을 표현하는 거죠. . .

인트라

@ 인트라 님에게... 그 때, 훗 날의 필리핀 사법 결과를 대비해서 한국의 행정부와 사법부가 공조해서 필리핀 사법부의 실망스런 결과물이 나오지 않도록 사전에 두루 두루 애를 써 놓았더라면 하는 거죠. 그 때, 마음 먹고 윤병세 외교장관, 양승태 대법원장,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공조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 왜냐면 법 해석과 법원 행정 절차라는 것이 모두 사람이 하는 것인 고로. . 국제 사법 학술대회 참가 뿐 아니라 국제 사법교류, 법관의 국제 활동이 증가하는 시대에 선진 한국이 경제와 함께 국제 사법분야에서도 위상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므로 필 사법부와도 법률 학술교류를 우호적으로 활동하여 법리해석에 있어서도 공감을 나누고 법 정의가 훼손되지 안도록 국제 외교 현실에 맞게 상호 이해를 돈독히 하는 노력을 했다면 좋았겠다는 바램이 듬니다.

인트라

@ 인트라 님에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소리라 들릴지도 몰겠으나, 지금도 늦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려운 국내외 상황, 정치 현실에서도 강경화 외교장관, 김명수 대법원장, 문재인 대통령이 마음 먹고 공조하여 노력하면 국민을 위하는 좋은 결과물이. . 해외에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필리핀에 있는 코리안 데스크에서 필 경찰과 잘 공조하여 그 증거 확실히 찾아준다면 데스크. . 그 존재에 의의가 있겠지요. 또한 국민으로부터 큰 사랑과 박수를 받을 것입니다. 현재 애쓰고 있으므로 우리모두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시다. 저의 개인적 희망사항입니다만 여기 필 교민뿐 아니라, 700만 재외 국민의 삶이 조금씩 향상되도록 교민 안전에 모든 방법을 열어놓고 논의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노력을 기대해 봅니다요.

DonQuijote

이게 바로 필리핀 입니다.돈과 권력만 있으면 살인을 하건 뭘하든지 풀려나는 곳입니다.

Peace1

보석 드릴로 확그냥

산아래구름@카카오톡-10

대한민국정부는 뭐하고있는건지

kim8080

저놈 목따 기회가 왔군요... 사람사서

靑竜

멋지네요 법이 믄가 다르다

인트라

@ wily 님에게... 돈, 자본의 힘이 강해지는 추세를 부정 할 수는 없지만 돈, 권력 앞에서 정신 줄 놓아버리면 내 삶이 망가지는 모습을 교훈적으로 알고 보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균형점을 다시 찾을 거라 믿어요.

어쩐지저녁

법으로 해결이 안될경우 최후의 수단은???

BFG

참 어이없ㄴ요

뉴스플러스친구

Page1of1, total posts: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