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락(앙헬레스 근방) 고향마을에서 한국인 심장마비로 사망 (수정)
포락(앙헬레스 근방) 고향마을에서 한국인 심장마비로 사망 사망한 한국인 고) 박성호(남, 54세)씨가 포락(앙헬레스 근방)C-4 고향빌리지 자신의 집에서 사망하였습니다. 숨진 박씨의 동거인(아일랜드인)은 박씨가 집으로 들어가서 화장실로 갔는데, 몇 분 후 비명소리가 나서 가 보니 박씨는 이미 화장실에 쓰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박씨는 Jose Songco Lapid District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도착하자 사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고향마을 이라.. 한창 시끄러웠든곳 아닌가요,,? 화장실에서 어떻게 감전이 발생할까요? 목숨을 잃을 정도는 아닐건데.. 그래서 미국이랑 일본은 엄청난 전력손실 을 감수하고도 100볼트를 고집하는군요.
@ 리버티 님에게... 거긴 그 옆동네인 화랑빌인가 하는데 아닌가 싶어요. 고향마을을 그냥 조용한 곳이죠. 처음엔 집 잘못 사서 유배지 비슷한 개념이 되긴 했지만..
아이구 화장실에서 전기가 누전 되었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이나라 전기설비가 너무 허술하게 되어있고 접지도 없는터라 항상 조심 해야 하는부분입니다. 심지어 전선관 속으로 물이 타고 들어와서 스파크를 일으켜서 화재가 발생할수도 있고여 누전 되는수도 있으니 낡은 건물에 입주하신분들은 한번 점검해보시는것도 안전을 위해서 좋을듯 합니다.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네요.. 좋은곳 가셔서 영면 하시길 빕니다.
누전차단기가 라인별로 설치되있는데도 이러나요? 전기를 잘모르지만 이해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바우1 님에게... 감전방지용 차단기가 아니라 일반 차단기가 아닌가 싶은데요. 인체감전보호용 누전차단기, 여기서는 GFCI 대응 차단기와 아웃렛을 사용해야 하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shil88 님에게... 인체감전도 따로있나보네요? 한국도 없는거같은데요. 배전판이 한국이나 필이나 같아보여요.
후진국에서,, 사는것이 조심 해야 될게 많은가 보네요..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ㅠ 예전에도 근처에서 입주 메이드가 샤워중 전기순간온수기 누전으로 감전사한 케이스가 있었는데 철저한 안전점검이 필요할듯 하네요
안타가운 일이내요 화장실애서 감전사고 충분히 발생 가능하다고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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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썰이 아니라 감전사의 경우는 외마디도 내지 못하는걸로 아는데 비명을 듣고 가보니?, 그리고 바로조치하면 목숨을 잃을정도는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 khaizen 님에게...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되더군요. 어렸을때 감전되본적이 있는데 비명이고 뭐고 지를수가 없던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글 올린분 똑바로 알고 올려야 할것 같습니다. 고 박성호님은 감전사가 아니라 부검결과 사유는 심장마비입니다.
안녕하세요 중부루손 한인회이사 조상우(마린)라고 합니다. 고 박성호이사님은 감전사가 아닌 심장마비입니다. 정정부탁드립니다.
@ 마린(중부루손 한인회이사/미디어위원)@카카오톡-11 님에게... 병원도착후 사망이 아닌 자택에서 사망후 발견됐습니다.
마닐라는 모르겠는데 지방은 심부전증 오면 100% 죽더군요.병원에 데려 가도 의사들이 손놓고 있다가 사밍선고 해 버리더군요.. 필리핀에 거주 하면 특히 심부전증 예방에 신경 써야 합니다.한국처럼 응급실에 빨리 도착 하면 살수 있는 시스템이 아닙니다..나이먹어 가니까 은근 걱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