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남성, 필리핀에서 가짜 납치극 벌이다 유치장 신세


한국인 남성, 필리핀인 파트너가 가짜 납치 혐의로 체포 한국인 남성과 필리핀 여자친구가 가짜 납치를 벌인 후 토요일 당국에 의해 체포되었다. 유진운 씨(38)는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납치되었으며 몸 값을 요구한다고 했다. 경찰은 "유씨는 자신이 묶여 있는 사진을 한국에 있는 어머니에게 사진을 보내고 납치범들이 500만원을 요구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유씨가 Barangay Camanci Norte 에 있는 자신의 여자친구 집에 있는 것을 파악하고 긴급 출동하였으나 유씨는 결박되어져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경찰은 유씨가 어미니로 부터 돈을 타내기 위해서 가짜 납치극을 벌였다고 고백했다. 유씨와 필리핀 여자친구는 현재 유치장에 구금되어져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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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기껏 500만원에 어머님 마음에 못을 박고, 본인은 인생을 망치네... 38(39)세, 내일모레면 불혹의 나이인데 서글픈 인생이네...

@ 空手來空手去 님에게... 일로일로에서 어학연수를 잠깐 할 때, 괜찮은 동네라고 생각했었는데... 같은 파나이섬에 있는 동네군...

이런 이런~ 자작극의 극치를 보여준 ㅎㅎ

아이고, 부모가슴에 대못을 박아도 고작 500만원에 그리 큰 못을 박으시나.. 한국돌아가 정말 잠안자고 열심히하면세달, 하루 투잡뛰어도 네달이면 생활비 빼고 500은 모을텐데, 그러긴싫고 부모가슴 못박는 못난 사람같으니.. 쯧

대단한 ...

에휴...

어휴 가지가지한다

돈이 정말 무서운 것네요

돈몆푼에 왜그런짓을하는지 ㅠㅠ.

어머니한태 자작극을 .. 진짜 한심한 아들이내요 38살이나 되서..

에긍,, 참 별거다하네요

진짜 한심한 양반이네 ㄷㄷ 나이값도 못하고

충분히 경제생활 할 수 있을 나이구만..

이놈은 그래도 부모 속일라고 했네.. 다른 놈들은 ?????

대처가 엄청 빠른데요? 이 사건의 전체적인 내용이 궁금하네요

돈이 필요했나보네요

진짜 못 났다 못 났어... 어머니는 무슨 마음일까?ㅜㅜ

어머님은 며칠동안 얼마나 마음 졸였을까요. 생각이 많이 짧은 사람이네요.

부모가슴에 목을 박네요 안따갑네요 정말

아이고야~~~ 낼 모레 40 되가는 사람이 저런일을 벌이다니 ㅎㅎ

맙소사,,

아이고 500백만원 때문에 어머니를 속이고 돈을 타내기 위헤서 저런행동을 나이도40인대

아이구야...... 필에서 여친때문에 자작극을 벌이고 ㅜㅜ 짐싸서 한국으로 가시는게 좋을듯 먹고 살것도 없는 나라에서 부모님한테 못할짓이나 하고 참말로 필리핀이 뭔지 ... ㅉㅉㅉ

세상에 가족을 통수 쳐버리다니

500만원에 가짜 납치극까지. 필핀에살면 사람이 이렇게도 변할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