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학에 수류탄…경찰관 희생해 학생 10명 구해
필리핀의 한 대학에서 60대 남성이 홧김에 수류탄을 투척하는 일이 벌어져 경찰관 1명과 용의자가 숨지고 대학생 등 11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늘 오전 필리핀 남부 오리엔탈주에 있는 국립 이니타오대에서 65살로 알려진 한 남성이 학생들을 향해 수류탄을 던졌습니다. 대치하고 있던 경찰이 수류탄을 몸을 막으면서 현장에 있던 학생 10명은 경상을 입었지만, 경찰은 결국 숨졌습니다. 용의자는 통나무를 운반하다가 적발된 자신의 차량 문제를 해결하려고 환경천연자원부 건물에 갔다가 흥분한 상태로 뛰쳐나온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총이랑 수류탄좀 제발 못없애나 미친넘들 미쳐버리면 막을 도리가 없으니
일반인 이 것도 60대 60대면 필에서는 완전 삭은 세대인데 수류탄을 소지했다? 수류탄이 무슨 노리개도 아니고 참.. 필리핀 다운 뉴스네요
@ 리버티 님에게... 노리개 드립보고 크게 웃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분노 조절 장애자이죠? 왜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한테 이런 짓을 하는 걸까요? 아닌 밤중에 수류탄이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죄없는 아이들에게 참...
아니, 불만 있는 환경자원부에 투척도 아니고 왜 대학교에..?
미친 엄한 대학에 ...... 에휴
Good day - 한사람의 영웅이 많은사람을 살렸네요. 이름모를 경찰분의 명복을 빕니다.
이젠 수류탄까지 복불복이구나
티비 뉴스를 보면서 참 ~ 그런디 필리핀 거지가 총쏘면 외국인은 맞아야되는 ~ 이 나라 법률이 그러허니 답답할뿐~ 그란디 수류탄 구하려고 마음 먹음 정말 몇개는 구하지 싶은 느낌이내요 가끔 테잎으로 둘둘 말린 수류탄 보여주던 인간은 아직도 잘사는디 ㅎㅎ
역시 남부는 무섭... 후엉
먼저 자신의 생명을 던져 10여명의 젊은이들을 구한 그 경관의 희생에 애도와 함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불법 총기소유와 무기류들 어떻게 조치가 불가능한지 참 안타깝습니다.
던질려면 환경부에 던지지 왜 밖에다가 던지노... 근데 흥분한 상태로 나왔다는거 보니까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한거 같네요. 도데체 이나라 행정은 언제쯤 개선 되려나... ㅎ
환경 부에 던져야 이슈 가되지 엄한 학생 들 있는곳 에 던져 괜한 사람 죽게 만드노
아니 어떡해 ? 통나무 운반하다가 하나 주웠을까요 ? ㅠㅠ 총기 난사가 아닌게 천만? 다행이네요...그것도 학교에서ㅠㅠ 저런 경찰은 진짜 정의에 경찰이네요... 다들 도망가기 숨기 급급할텐데..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