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한인여성 살인사건 후속기사
앙헬레스 마퀴레지던스 살인사건 후속기사 어제 새벽(2019년 12월 15일) 1시경, 한인단체 XXXX 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한인단체는 경찰을 대동하여 새벽 3시경에 마퀴레지던스에 도착했으며 당시 근무중인던 여자 경비(쉐xx)는 경찰의 요청에 따라 10층 1호에 인터폰으로 전화를 했으며 같이 거주하던 용의자가 전화를 받아 여성이 살해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쉐xx가 구급약 상자를 들고 경찰, 경비, 한인 등 여러명과 함께 10층으로 향했습니다. 쉐xx가 문을 열자마자 지독한 시체 부패한 냄새가 풍겨나왔으며 같은 룸에 거주하던 용의자를 바로 맞닥드렸는데 용의자는 문을 열자마자 횡설수설하며 끊임없이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쉐xx는 남성의 팔에 주사자국이 많이 보여 마약을 했을 것으로 생각하며 시체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참지 못해 신고를 했다고 전합니다. 사망한 여성의 시신은 화장실에 있었으며 팬티만 입은채 가슴과 다리에 칼에 찔린 자국이 매우 많았다고 합니다. 평소 여자는 매우 마른 체격이었으며 말이 없었으며 무표정이었다고 합니다. 쉐xx는 경찰 및 관계자들이 새벽에 와서 모든 처리를 하였으며 즉시 모든 청소를 하여 콘도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아직 이 사실을 아무도 모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Marquee Regidences 직원 및 경비, 관계자들에게 이러한 사실이 콘도 주민 및 외부로 퍼져나가지 않도록 극비로 하라는 지침이 내려졌다고합니다.
그 콘도에 한인이 얼마나 많이 거주하는데 아무도 모르겠나. 이미 다 현지인들도 안다.
에휴 사형내리길~
극비에 처리 하라구요?? 즉 진짜인지 가짜인지 아무도 여부를 알 수 없는 소문인거군요? 어쩐지 구글에 관련 기사 한줄 안뜨길래 뭔가 좀 이상하다 하긴 했네요.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또 이상한 괴담이 돼서 필리핀은 위험한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겠네요. 흠...
주변에 cctv 확인봐야 알수있지않는가요? 범죄들 사형 시켜야됩니다
미신을 많이 믿다보니 사람이 자살하거나 살해당한 집이면 잘 안 팔리더군요. 그러니 입조심하라고 하나본데 입방아도 미신 못지 않게 심해서 별 소용이 없죠.
@ 리오넬몇시 님에게... 제가 자살한집을 삿습니다 집주인이 말해주더군요 무당불러서 굿 해주겟다고... 그냥 됫다고 햇음
한국은 저런 상황이면 심신 미약으로 처리되는데 필리핀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아리랑늑대 님에게...필리핀은 유전무죄 무전유죄 입니다.
Good day - 사실이든 아니든 보고싶지않은 기사네요. 정확하지않은기사라도 사람죽은소식은 참 보기안타깝네요..
범인 잡앗나요? 빨리 잡아서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게임개발자 님에게... 헐~~ 본문을 안읽으시고 제목만 보고 쓰신듯 ㅎㅎ
정신병자 아닌가 마약 을 그렇게 많이 하니 격리 수용 해야 되지 싶은데 여자분 불쌍하네요 삼가 고인 의 명복 빕니다
답답한 세상 입니다 합법한 벅적 처벌을 받기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까운 젊은이가 허망하게 하늘로 갔군요... 얼마든지 인생을 다시 돌리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남아 있었는데도... 저런 살인마는 다시는 사회에 복귀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정말
현장범이아니고 용의자 인가요???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일단 남자가 유력한 용의자인건가요? 그리고 만약 관광객이라면 같이오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같이오게 된 경우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여자도 즐거운거 같지도 않고... 저의 상식에서는 앙헬레스를 여자친구 데리고 관광 온다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원래는 핑계대고 혼자 올 생각이었는데 억지로 따라와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어쨋든 범인이 누구이던 제데로 죄값 치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