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한인타운 및 클락 지역 레스토랑 가방 도둑 조심하세요.


앙헬레스 한인타운 및 클락 지역 레스토랑에 가방도둑이 또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교민 여러분, 관광객 여러분들께서는 식사 중 가방을 의자 뒤에 걸어놓지 마시고, 필리핀 사람이 혼자 전화 통화하는턱 하면서 들어와 식당을 둘러보거나 식사중인 테이블쪽에 접근하는 경우 특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식당 업주분들은 가드에게 꼭 상기시켜주시기 바라며, 이번주내로 포스터를 인쇄하여 각 업장마다 배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 List

그 근방이면 그리 큰동네가 아닐텐데 간도 크네요~ 외부에서 원정나오는건가

@ 선키스트 님에게... 주기적으로 여러동네 털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페북에서 봤는데 주인이 있어도 의자뒤에 놓은 가방을 통화하는척하면서 타이밍 쟤다가 낼름 가져가더군요 더욱이 단체 손님이라 주변에 다른 일행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전문 털이꾼들입니다.

@ alexkim8282 님에게... 저도 동영상 봤습니다. 챠오킹에서 여자랑 2인조

한국에서 버릇처럼 아무생각 없이 평소대로들 하시는데 가방등 소지품 절대 몸에서 벗어나게 하면 안되죠. 그냥 가져가라는 신호나 마찬가지 입니다.. 항상 조심 하세요..

@ foxguy 님에게... 한국에서 오신분들 특히 핸드폰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흡연하러도 나가시는데 정말 위험한 행동이죠.

조심 허야쥬 정말 당하는분들 속터지고 답답할겁니다 도적넘들은 잡아서 손모가지를 분질러야함

@ 하얀고무신 님에게... 피노이들은 때려서 잡던데 외국인이라 잡는 과정에 폭행을 행사하면 문제가 되겠죠?

카비테이 휩쓸고 다니다 이젠 거기까지 갔나보네요.

@ bbh 님에게... 전국구 형님들이셨네요 ㅋ

도둑놈 때려 잡으면 문제가 되나요?

진짜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 저는 엄청 예민하고 민감한 편이여서 여행다니면 항상 제 몸이랑 물건 주의하는데 예전에는 한 번 가방을 앞으로 맷는데 느낌이 쎄해서 가방을 보니 누가 지퍼를 활짝 열어놨더라고요....

제 지인도.. 몇명 안되지만 직원 급여들은 가방 식당에서 도난당했었죠.. 진짜 신경안쓰면 순식간입니다.

이친구 아직도 안잡혔나 봅니다. 필리핀 페이스 북에도 이친구 조심 하라고 얼굴 다 공개 되었던데.

저도 프렌드쉽 사는데 전혀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빌리지아닌곳에 주차하실때도 조심하세요 낮에 보니 차에 쇠작대기로 문열려고 한흔적이 남아있네요 ;;

24시간 배고픈것도 일반적이지만, 이나라법이 일단 엉성하니,

2년 전에 저는 심지어 SM 클락몰 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2인조한테 당해봤습니다. 항상 조심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