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대학에서 나체로 달리는 연례 행사

필리핀 케손시티의 한 대학에서 연례 나체 달리기 행사가 열려 복면을 한 동호회 학생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약 20명의 남학생이 다양한 손팻말을 들고 환경 파괴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파하며 교내를 누볐다. 이 행사는 1977년 당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독재에 항거하기 위해 시작돼 해마다 주제를 달리하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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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남자들만...ㅠㅠㅠㅠ 이정도는 로컬 동네 암데나 가도 볼수 있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드해변도 없는 나라인 필리핀에서야 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깨할딱 벗고 달리는건가요? ㅋㅋㅋㅋㅋ

revolution day.. 가 ㄷ가 오면.. 이런 행ㅅ들이.. 잇네요.. ,,..

20여명의 남학생????????????? 연례행사????????????? 에효.. 걍.. 이제 그만 하지.. ㅠ.ㅠ 그숫자로 뭘 알리려고 이러시나? 남사시럽게.. ㅠ,ㅠ

독재 항쟁에 항거하는 행사를 위해 매년 실시했다면 긍정적인 면을 많이 보아야 할것 같은데요 지속적인 모습으로 ..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모했으면 합니다.

흠... 대단하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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