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감사합니다.부지런히 먹어보겠습니다...

마늘 사러 갑니다 호다닥

냄새땜에 싫어했는데 억지로라도 먹어야겠습니다~~~

마늘....내성이 없는 최고의 자연 항생제 입니다. 제가 옛날 러시아 대사관 친구(한국 주재 임기가 2-3년인데 3대에 걸쳐 가까이 지냈음)와 가까이 지낼때 그들이 준 논문을 읽어 본 적이 있는데... 모든 항생제는 내성이 생기는데 마늘만큼은 내성이 않생긴다고 쓰여 있더군요.( 당시 차가버섯 액기스도 받은 적 있음) 오래전에도 마늘 예찬하는 글 필고 쓴 적이 있어요. -혀에 백태가 끼어 허였게 되었을 때 치솔로 아무리 닦아도 않지워질 때.. 생마늘 2-3개 씹어 드시면 100% 없어짐. -혓바늘... 잇몸 염증, 입속 염증 제거에 확실한 효능 있음. 굵지한 마늘을 칼로 배어 상처에 대고 5분 정도 있으면 신기하게 다음날 없어짐니다. 저의 경우 마늘을 작년에 밭에 심어 10접정도 수확해서 처마밑에 매달아 놓고 상복하고 있답니다. 첨 심어본 마늘이 종이 2개였는데...역시 한국 마늘이 훨씬 좋습니다. 중국 것인지 뭔지 크기도 크고 마늘대도 매우 무성한데... 보관상 잘 썩고 마늘의 독한 정도가 국산의 1/3도 않되는 것( 마늘 자체의 밀도가 낮음) 같습니다. 서산이나 의성 마늘 많이 드세요.

@ star3 님에게... 항생제는 성분이 있습니다 어떤계열에 어떤기반인지 어떤약리작용인지가 나눠집니다 그것에 따라 내성세균이 존재할수 있습니다 마늘이 몸에 좋은건 맞지만 확실하지 않은 정보는 자칫 독이될수 있습니다

마늘은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만, 마늘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대장이 약하거나, 염증이 있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알리신 성분이 대장을 자극하면서 대장에 염증을 악화 시킬수 있으며, 마늘은 칼로리와 당도가 높고, 당도는 수박의 2배가 넘습니다. 천연 당 성분은 소장에서 흡수가 안되고 대장으로 내려가 가스를 만듭니다. 그렇다면 일 적정 섭취량은? 마늘 한톨을 기준으로 5개 이내가 가장 적당합니다.

브로콜리에 밥비벼 먹어야지

내사랑하늘 (skyseo) 쪽지보내기 작성한 글 검색 레벨 : 2 가입일 : 2020-08-25

마늘이 살균력이 짱이라지요. 그런데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속 쓰립니다..

마늘즙 사서 먹어본 사람은 압니다. 왜 아줌마들이 남편 못사다줘 난리인지. 천연 정력제 겸 면역력향상제죠.

@ 팩트만 님에게... 마늘이 정력제 ?? 직접 경험하지 못했지만 그런말이 있는가 봅니다. 이말을 믿고 어떤 중년 부인이 남편의 발바닥과 마늘을 찌어 붙이고 자게 했답니다. 다음날 남편이 걷지도 못하게 화상을 입어 병원에 갔는데... 의사 왈 왜 이렇게 되었냐고 물어 부부가 대답을 못했다는 이야기...언제인가 MBC 오후 4-6시 라디오 방송에서 방송된 실화입니다. 웃자고..

깐마늘 매상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 중.....

정력에도 좋다고 들었습니다!!

산삼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마늘이 세컨드로 최고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