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극도의 폐쇠전략을 하지 않은 대부분(거의 모든) 의 나라가 감소추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죠... 음모론, 무당 샤머니즘, 심지어 과학적 전문가들 모두 입모아 2차 임팩트가 올 가망성이 크다고 하니 ... 아마도 한번 더 크게 난리가 나긴 할듯 합니다. 안정화는 어려울듯.. 그런거 보면 참 한국이 이번에는 잘하고 있는 듯 합니다..

초기라면 소수의 확진자라 추적, 방역이 잘되지만, 이미 마구 퍼지면 공산국가 아닌이상 통제가 안되는 듯 합니다. 특히 필리핀은 통제라는 게 원래 별로 없던 국가 아닌가요? 그나마 최근에 성공한 건 벌금과 총살로 규제한 흡연과 마약정도? 이번 코로나19 방역위반은 학교에 모아놓고 정신교육이 전부인 듯 하고.. 말만 통제지, 이동제한과 격리가 제대로 지켜지지않는 듯 합니다. 그리고 과다한 병원비와 병원에 대한 불신이 크더라구요.

여러 원인이 복합된거 아닐까요? 필리핀 국민들의 마스크를 생활화 하지 않는 안이함, 하루 진단 검사수의 한계와 추적의 부재, 봉쇄는 했으나 관리인력들의 무능함에 기인한 실패등이 있겠지요. 그래도 폭발적인 증가추세는 일단 한 풀(?) 꺾인것으로 보여 다행입니다. 연말까지 잘하면 2백만명은 안 넘길수 있겠다는 희망이 보이네요.

5000명 안 넘길려고......열심히숫자 조절 하는것 같은데.. 밖에 나가 보면............... 면 마스크에......거리 두기는 커녕 될대로 되라는듯이 행동하고.. 틀렸어요........

봉쇄가 봉쇄같지 않게 하는거를 현지인이라면 다 알겁니다.. 가장 철저하게 했을때도 돈 몇백페소 쥐어주면 바랑가이 체크포인트 어렵지 않게 통과 가능했습니다..

코로나완치후 면역이 3개월 밖에 안된다고합니다, 이소리는 완치자도 3개월후 다시 걸릴수 있다는거지요 특히 재발할시에는 상당히 나쁜경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줄어들수가 없지요,,,

오늘은 포인트를 한자리만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