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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단편만 보고 단정짓는건 안좋은 글이라 생각되네요.^^ 많이들 저러는건 맞지만 저것도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ㅋㅋㅋㅋ
와 대단하네요 어메이징
일부에요 일부 가족간의 유대가 끈끈하다 지들이 그렇게 떠들고 다니지만 실제로 가족끼리 돈때문에 얼굴도 안보고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ㅋ
잘못알고 계시는듯... 여기 입으로는 가족 떠들면서도 누구한명 먹고 살만하면 가족하고 연끈고 사는게 허다합니다. 하다못해 조카가 대학나왔다고 자기 이모고모를 부양할까요.ㅋ 자기 형제들끼리도 푼돈으로 연끈고 사는 애들이 허다한나라입니다.. 자기 형제가 병에 걸려 죽어도 병원비 하나 안보태는 애들이 여기애들이에요..
가족마다 다르지만, 필리핀에선 utang na loob (마음의 빚) 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빚지면 갚아야한다는 거죠. (물론 현지인들끼리의 얘기지, 외국인과의 관계는 호구atm과 날강도의 관계가 대부분이겠죠) 다들 집안 빚내서 도와줬는데, 나중에 외면하면 이웃과 친척들이 인간취급 안할겁니다. 그게 암묵적인 룰이죠. 우리나라도 그런 금기 있잖아요. 법으로 쓰여져있지 않지만 안하면 사회적으로 비난받는.. 서민층 가족들이 가능성 있는 한 명의 자녀에게 투자를 올인하고 나중에 덕보는 집안이 많더군요. 필핀 페북보면 캐나다, 두바이, 이태리, 싱가포르, 홍콩 등 외국에서 일하는 OFW 가족들이 점보박스로 pasalubong 보내와서 감사와 자랑을 하는 거 많이 봅니다.
필리핀 지방에 살고 있는데, 주변에 그렇게 대학교 다니는 사람들 쉽게 봅니다. 지방에는 과거 한국도 그랬듯이 같은 성씨 집안 사람들이 모여 사는 바랑가이 많아요. 그래서 똑똑하고 공부 자라는 아이는 친척이 학비를 대 주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요즘은 경찰대학은 아주 인기이고 경쟁률도 센데, 두테르테 집권 이후 월급이 2배 상승했기 때문이죠. 제가 아는 아이도 공부를 잘해서 금년에 경찰 대학에 합격 했는데, 부모는 직업도 없어 가난한데 이웃집에 사는 경찰 직업의 삼촌이 학비를 대줘 금년에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학교 졸업 하면, 월급의 반을 준다는 것은 못 들어 봤어요. 고마워서 보답하겠다는 각오의 맹세로 이해하고 싶네요.
세상에 이런일이 보면 한두명 남들과 다른 사람들이 있어여
학업 도와주는건 종종 볼수 있는 사례입니다만 월급의 반을 주는 경우는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생일날이나 아플때 한번씩 도와주는게 보통입니다. 그나마 그것도 가정 꾸리고 하면 자기 가족 신경 쓰느라 자주 못하죠.
주위 어떤 피노이가 그렇게 한다면 필리핀인구 전체가 그렇게 하는줄 아시는건지 참 고구마 세개 먹은 ,,, 느낌이네요
제 주위에서도 고모나 형편되는 친척들이 조카들 키워주고 공부시켜주는게 흔한 케이스이네요,, 그런데 이상한건 형편되는 고모나 친척이 도와주는걸 당연시한다는 겁니다.. 없이 살아도 친부모가 더 소중한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래서 그동안 돌봐준 친척 입장에선 많이 서운해하죠..
가족, 친척들간에 많이들 학비 보조 합니다. 월급의 반이라든가 정해져 있는 룰은 없구요. 대학을 졸업하면 일정부분 돕든지 어려울때 돕든지 할 겁니다. 물론 입닦고 안 돕는 사람들도 있죠.
저희 경우는 가족 조카 친지들 대학교 보내준다든지 용돈 한번에 1~2만달러는 준다던지.. 4촌 이내에는 원수 사이 아니면 물질적으로 잘 챙겨주는 편이고요.. 4촌 끼리는 친하면 10만페소 내에서 어쩌다가 챙겨주는 편이고 8촌 이내는 가깝던지 안 가깝던지 음식과 농산물을 수시로 나눕니다. 조카들이 공부를 하기 싫어서 안해서 그렇지~ 하겠다고만 하면, 이모 친 외삼촌들이 의대도 밀어줄려고 하구요. 댓가는 없구요. 그저 조카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요~^^ 제가 결혼할때 처 이모부가 마카티에 아파트 한 채 줄테니 본인 죽기전까지 거기서 살으라고 하더군요. 물론 그걸 받으면 마음의 빚이 되는거겠죠.ㅜㅜ 주변을 보니, 이모 삼촌이 마닐라에 부동산이 많을땐, 죽기전까진 거기서 살으라고, 조카에게 한 채 주는 경우 많이 봤구요. 남 속마음을 모르니 의도가 있는지는 모르겠구요. 외국인인 저도 처 사촌에게 5만페소 내의 선물을 한 번 받아봤고 밥은 자주 얻어먹고요, 또 집사람은 가끔씩 애플폰이나 명품가방들 받습니다. 재산이 없는 친지들은 돈 대신에 생산되는 농산품 같은건 항상 풍성하게 서로 나눕니다. 유산으로 받은 자기 몫의 마카티 파사이 아파트 동생 주라고 양보하는 사촌도 몇 명이나 있었구요. 반면에 유산 빨리 안준다고 행패부렸던 삼촌도 있구요. 돈이 백억이 있어도 밥한끼 안사는 깍쟁이 외삼촌도 있구요. 특정 풍습이 있다기 보다는 사람 개개인 품성에 따라서 달랐고, 필핀사람이 가족애가 계산적이거나 그렇게 나쁘게 보이진 않았구요. 오히려 전 한국에서는 단 한번도 친지들에게서 그런 마음을 느껴본적이 없었네요ㅜㅜ 한국에서는 돈 없으면 가족끼리도 서로'남'이었네요. .. ..
@ 가와와 님에게... 8촌즈음되면 거의 얼굴도 모르던데...?
친척들이 대헉보내주는것 종종봄니다 월급의 절반울주는것은 첨 알았습니다~~~
단편적으로 들은얘기로는...부모없는 아이거둬서 먹여주고 키워주고 하다가 잘되면 지원받는경우도있다네요
제 직원중 하나가 올 6월에 유산을 하게 되었고, 심하게 하혈을 하게 되어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코로나때문에 로컬 병원에는 입원을 할 수가 없어서 보니파시에의 성누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입원기간이 3주였는데, 왜 이렇게 오래 있었냐고 물어보니 돈이 없어서 퇴원을 못했다고 합니다. 치료비가 38만페소가 나왔는데 자기 일년치 월급보다 많아서 어찌 할바를 모르고 있었는데, 이때 필리핀의 가족애가 나오더군요. 외국에 나가있는 사촌들이 돈을 십시일반해서 치료비를 구해줘서 퇴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분명히 필리핀에는 우리가 예전에 가졌던 것 같은 가족애가 살아 있더군요. 이 시간에 제가 해 줄수 있었던 것은 두 달치 급여를 미리 준것이 다였습니다.
필리핀 전체가 그런것은 아니겠지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어느 정도 공감은 합니다. 저의 아내도 조카가 대학가면 학비를 대줄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행인지 아닌지 몰라도 두테르테가 대학교도 무상 교육을 실시하면서(필리핀내 대학이 다 무상인지는 모르지만), 조카는 무상으로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학 기념으로 휴대폰과 노트북을 선물해주었습니다. 다달이 용돈도 줍니다. 조카의 꿈이 항공사 승무원이 되는것인데, 나중에 필리핀항공에 취직하면 비행기표는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ㅎㅎㅎ
완존 필리핀 스타일 입니다
필리핀은 자유의나라~^^♡
귀한 정보와 경험을 올려 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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