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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민? (7)


토깨이 821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저의 질문이 좀 두리뭉실했음을 인정합니다. 처음부터 어떤 질문을 하기 앞서 필리핀 은퇴 이민으로 사시는 분들의 분위기를 알기 위함이었습니다. 저희 부부에게 골프는 좋아하는 스포츠입니다. 지금 당장은 집 구입하는 것은 이르다는 생각이 들며 영어 공부를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초 영어는 어느 정도하기에 좀 더 심화 수업으로 영어 능력을 끌어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필리핀 학원 관계하시는 곳에 전화로 문의를 하였지만 현재는 락다운으로 인해 문을 닫은 상태이기에 언제 열릴지 알 수 없다 하여 상담이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이럴 때는 대사관에 문의하여 은퇴 이민을 먼저 알아 보는 것이 우선 순위가 맞는지요? 선배님의 조언을 구합니다.

Comment List

Koreankuya

대사관이 아니라 컨설턴트 업체 있습니다. 아마 모든 필고 회원분들이 추천해 주실거라고 생각 됩니다. 난스 컨설팅... 거기에 문의해보시면 되구요. 영어에 관해서... 제 주변에 외국 살고 있는 친구들... 대부분 1~20 년 이상씩 산 친구들이지만 언어에 관해서는 다들 똑같이 이야기 합니다. 시기와 때에 맞는 언어만 사용하다보니 영어가 늘기는 커녕 한국말을 까먹기만 한다고... ㅎㅎ 매일 죽어라 공부하지 않으면 언어에 특출난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큰 성취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즉 기본 회화가 가능하신 정도라면 생활에서는 큰 불편 없으실꺼에요. ^^

spiderman

대사관에서 은퇴이민 상담은 전혀 안해줍니다. 은퇴청 컨설턴트 업체를 찾아서 상담하세요.

starbucks88

쪽지가 수없이 날라가겠네요 컨설턴트 좋은일 시킬일있나요 ? 우선 마음에 드는곳을 정하세요 그리고 가이드를 방문기간동안 채용하세요 젊은 학생이 좋을것같네요 절대 아까워하지 마세요 가이드비 통역비 아까워하면 나중에 쪽빨릴수 있어요 예상하고 있는곳을 직접가서 확인하고 결정하면 되요 젊은 학생들은 뒷통수 치는일이 거의 없어요 쪽지날라와 있는것은 절대 읽지 마세요 생활비는 정해진게 있으나 추가로 지출될수 있어요 바기오쪽은 기사없이 가능한데 골프치기는 적은 금액이에요 아무리 아껴도 기본 지출이라는게 있어요 나중에 트라이시클을 구입하세요 부인과 시장도 가시고 같이 이동하기가 수월해요 자동차는 여러가지로 번잡스럽지요 바기오가 멀기는 하네여 요즘 카비떼 실랑쪽에 연세 있는분들이 거주를 하고 있어요 주변에 골프장들도 있고여 편의시설이 잘되어 있어요 가장 신경써야 할것은 누구 도움을 받으려 하지 마세요 쪽빨릴수 있으니 직접 운영하세요 가이드는 언어는 기본이니 통역을 도와드릴수 있어요 생각하는것 하고 싶은것을 가이드에게 말을 하시면 전부할수 있어요 전문가이드를 말하는게 아니에요 가이드는 광고 내시면되요 ~ 정리를 해드리면 여기저기 물어보면 안되요 가이드채용하여 경험하세요 적은 비용으로 만족할수 있어요 글올린분이 빨릴경우 남을 빨아야 되는상황이 올수 있어요 교민 대부분이 빨린분들이에요 잊지마세요 ~ 글올린분도 믿음은 안가요 ~

토깽이821

일단 어학연수 겸하셔서 6개월가량 와서 생활해보시면 궁금하신 것 대부분 얻고 가실 듯 하네요. 물론 코로나19 지나야 가능한 일이지요. 화이팅 하십시요

YouToBiz

나에게 친절하게 다가오는 한국인 조심, 가이드 해준다고 설레발 치는 한국인만 조심하면, 위험할게 없습니다. 대부분의 범죄는 가이드 해준다고 다가오는 넘들로부터 시작됩니다.

sam2200

영어가 중요하긴 하지만, 요즘 필리핀 사람들의 언어습관은 , 특히 젊은 사람들은 영어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공용어가 영어이고, 모든 것이 영어로 통하는 사회라고 말은 하지만 실상은 좀 틀린면이 있습니다. 몇 가지 참고 사항을 말씀드리면, 1. 영어가 반드시 필요하긴 합니다. 왜내하면, 단기간에 타갈로어를 배울려면 영어가 매개체가 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살다보면 자연스레 깨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약 100여개의 따갈로어 단어로 아주 유창하게 로컬 사람들과 의사소통하시는 분을 봤습니다. 심지어 이분은 식당을 하시기에 시장에서 이 분량의 단어로 물건값을 깎기도 하더이다. 때로는 이 부분이 유리하게 작용하기도 한다니 참고바랍니다. 하지만 영어가 안되서 필리핀 생활이 불가능하다는 아닙니다. 2. 따갈로어의 중요성 이전에 사가다라는 필리핀 북부의 관광지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벼랑에 관을 매달고, 동굴이 유명해서 외국인과 필리피노가 관광을 많이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때 동굴 위치를 몰라서 영어로 몇 번을 질문했지만 (뭐 간단합니다. 어디에 있냐, 어떻게 가냐, 시간은 얼마나 걸리느냐 정도의 질문이니깐요)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고 나이든 사람들은 사뭇 영어를 잘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도 나이든 사람이 일어를 잘하고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듯이 , 오히려 영어는 나이든 사람이 시골로 갈수록 잘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로컬 사람들, 특히 자주 접하는 일반적인 드라이버, 아떼, 시장 상인 들은 영어를 잘 못합니다. 3. 인기도 외국사람이 어줍잖은 영어를 하기보다는 따갈로를 하면 보다 많은 호응을 얻을수 있습니다. 특히 술집에서 한국 사람 몇 명이 가보면, 영어를 꽤나 잘하는 한국사람보다 생존 따갈로를 하는 분이 훨씬 인기 있습니다. 4. 배우는 방법 (영어말고 따갈로어) 저는 이전에 가정교사를 한 번 써보았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었습니다. 개인마다 접하는 선호도와 학습방법이 다르기는 할터인데, 이 방법의 장점은 무엇이든지 물어볼수 있고, 전혀 체계가 없어 보이지만 나름의 문법과 정확한 표현방법 그리고 교제등을 가져다 줍니다. 단점은 영어로 교습을 하기에 영어가 전제가 되어야 하는 점이 있지만, 시간을 두고 한다면 완전 바디랭기지로도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어의 중요성입니다. 비록 처음은 기초가 되어 있지 않고 영어가 부족하고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소통의 적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부디치고 , 알아가고, 이해할려는 노력이 없다면 절망적인 상태가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정말 내가 여기 왜 있는지 회의가 듭니다. 아는 필리피노 하나 없고, 내가 마음놓고 갈데가 없고, 이 나라에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면 존재감이 없습니다. 조금 알면 재미있습니다. 필리피노의 장점은 상당히 프랜들리 합니다. 특히 외국인이 따갈로를 배울려는 의지를 보이면 좋아라하고 도와 줍니다. 좋은 필리핀 생활이 되시길.

쫀득쫀득

골프 좋아하시면 필리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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