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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앞둔 필리핀 이주노동자에게 온정의 손길을 (5)


[한국타임즈 김혜경 기자] 광주필리핀공동체(대표 쉐릴디아즈)는 수술비가 없어 애태우는 근로자 제니퍼박(여,34세)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리며 도움을 요청했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제니퍼박 씨는 코리안드림을 찾아 관광비자로 한국에 입국, 목포 인근 농공단지에서 일하던 중 폐질환(혈액 기흉)으로 수술을 받아야하나 수술비가 없어 눈물을 삼켜야하는 필리핀 이주노동자의 긴급한 상황을 전하며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제니퍼박 씨는 발병초기 조선대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호전되자 퇴원했으나 나날이 병세가 악화되자 또다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처음 입원당시 그가 치료비를 마련할 수 없어 애를 태우자 공동체가 모금에 나서 300만원을 모아 지원했다. 하지만 질병이 악화되자 또 다시 병원에 입원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담당의사는 흉관삽입수술이 이뤄지지 않으면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며 수술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그러나 본인의 힘으로는 수술비를 마련할 수 없는 상황. 이에 공동체가 제니퍼박 씨를 위해 모금운동에 나섰지만 수백만원의 수술비는 힘에 버거운 상황이다. 또한 미등록 근로자인지라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도 없다. 이를 지켜보며 안타까워 하던 필리핀공동체는 이런 사연을 본 언론사에 전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본 언론사는 살기를 희망하나 수술비가 없어 눈물을 삼키며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제니퍼박 씨의 안타까운 사연에 도움의 손길을 펼쳐줄 후원자를 찾고 있다. 문의: 062-961-1925, 010-3644-6748 나눔방송 한국타임즈 김혜경 기자 http://www.hktimes.kr/read.php3?aid=1602412479133535003

Comment List

석영홍

딱한 사정은 참 그렇긴 한데 대놓고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일하던 중이라고 쓰고 있네..

각종도움

자국민이나 도와라

진리88

잡혀 갈까봐 이름 가명 쓴건가. 성이 박씨네 ㅎ

보탱배

미등록 외국인? 그럼 불체자라는건가요? 인도적인것도 좋은데 불체자 단속 좀 대충하지 맙시다. 엄연히 불법인데 너무 손놓고 있는거 같네요 출입국 관리소 뭐하노? 일안하고...

덕복희

관광비자로 입국하여 일한거면 불법체류네요. 출입국사무소에 걸리면 강제추방.자국민이나 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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