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되든 중국 때리기는 계속 될 듯. 그러나 트럼프보다 그 강도는 다소 약해질 듯. (시진핑과 화웨이는 그나마 안도의 한숨을 쉴 듯) 경제나 전체적인 불확실성이 제거되는 점은 긍정적 요인. 다만 기업들 입장에서는 친기업 정책에서 후퇴. 선거 결과를 놓고 소송 등 혼란이 당분간 지속되고 친기업정책에서 물러나는 것이므로 주가는 약세가 어느정도 지속 될 것 같네요. 환율이든 주가든 변화의 시기에는 어느정도 조정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환율 관련 투자를 하기 보다는 주가 조정 받을 때 사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달러 약세일껍니다. 필리핀 환율은 미달러에 연동되는 측면이 강해서 미달러 대비 환율이 강세면 원화대비 페소는 약세를 보이겠죠 달러약세 이유는 민주당은 2조2천억달러의 추경을 추진했었고 공화당은 반대하고 1조5천억 추경만을 원했었죠.. 돈이 많이 풀리면 주가는 더 오르고 달러 유동성이 높아지면 달러가치는 떨어지고 상대적인 원화가치는 강세겠죠... 중국 때리기는 그대로 지속됩니다... 이번 중국 기업제재등 중국 기업 때리기에는 미 민주당의 100%찬성 아래 추진된겁니다. 기업들은 바이든 당선을 좋아합니다. 트럼프의 정책은 반기업 정서가 강했습니다. 자기말 안듣는 기업은 손봐준다는 식이었고.. 리쇼어링을 외쳤던 인물입니다...그리고 해외 타국 대기업에 대해 압박해서 자국에 공장이나 증설을 요구했었던 인물이고요.. 그에 비해 민주당과 바이든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자유경제 시장경제 체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반트럼프 기업들이었던 페이스북등의 주가가 폭등중이네요.. 다만 걱정되는건 민주당은 전통적인 친일정책이 걱정이죠..동북아 외교에서 항상 중심에 일본을 두고 진행했던 이력이 있어 걱정이죠.. 그리고 이 모든것의 가장 큰문제는 대통령은 민주당 바이든인데 지금 돌아가는 꼴이 상원은 공화당이 그대로 과반이상을 가져가는것 같아요.. 이러면 대통령이 뭘하고 싶어도 상원에서 다 딴지걸어서 막겠죠... 아마 지금 환율도 떨어지다가 다시 조금씩 원위치 되는게 현실적으로 상원을 점령하지 못해서 정치적 불확실성만 더 높아진걸로 보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