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생활 주저리 주저리... (14)
저는 여러나라들을 다니며 이민자들의 삶을 보았습니다. 캐나다를보면 영주권에 개목걸이 걸려서 최저임금 받으면서 집렌트에 식구부양하면서 빚만늘리고 살더라구요..영주권받아도 그리 달라지는거 하나 없다더라구요..교민말이...영주권이대체 뭐길래..그리 목멜까.... 옛날영화 깊고푸른밤보면 안성기가 가짜결혼까지 하면서 영주권 따내던거...그땐 환율차가 많이나서 미국서 몇년벌면 한국에 집사던 시대라서 그랬던거겠죠?? 요새한국은 몇년모아서 옛날처럼 집사던 그런 인간극장은 없는거 같아요..이미다 발전해서리..
내가 일하는 곳도 매출은 50%이상 줄었지만 그럭저럭 영업은 하고 있구요, 종업원들은 정부 지원이 넉넉해서 오히려 일을 안 하는게 이익이구요, 정부 보조금을 받는 극빈자들은 오히려 정부 지원이 늘어 씀씀이가 더 픙족해져 보입니다. 나도 일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 받는 수입은 줄었지만 정부 지원이 원래 수입보다 더 많아 오히려 더 넉넉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서 그렇게 죽는 소리 하는 사람 보기가 어렵네요. 아마 나라의 빈부 차이가 이번 코로나 사태 극복에 중요 요소가 되는것 같네요. 영업하는 가게는 고용 증대를 위해 종업원 임금의 70% 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고, 매출이 30% 이하일 경우는 렌트비의 75% 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내 경우는 일하는 수입도 있고, 정부 지원금이 있어서 예년보다 수입이 늘어 있는 상태입니다. (캐나다에서 오래전부터 살고 계시는 지인이 얼마 전에 저한테 보내주신 이야기인데, 아마도 캐나다 교민들마다 사시는 상황이 다른 것 같습니다.)
@ Soohyunan 님에게... 와 좋네요. 종업원 임금의 70%, 렌트비의 75%... 여긴 살딘캔 하나도 못받아봄 ㅋㅋㅋ
@ parmirs 님에게... 저는 쌀이랑 치킨,소시지,생선 통조림등 몇 번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쌀 외에 다른 것들은 먹지를 않아서 다른 사람한테 줬어요.
저희 어느 친척분은 미국에서 무일푼으로 일하기 시작하셔서 20년이 지난 지금은 미국 얼바인에 있는 좋은집에서 아주 잘 살고 계십니다. 아이들도 좋은 사립학교, 대학에 다니고 있고요. 50대이신데 지금도 부지런히 일하신대요. 그런데 미국에서 50년 넘게 사시는 다른 친척분은 현재 자기집도 없이 가난하게 살고 계십니다. 아내분이 그동안 미국에서 돈 벌으셔서 근근히 살아오셨는데, 남편이 무능해서 아내분이 고생을 많이 하셨답니다. 미국에 사시는 저희 삼촌은 캘리포니아에서 잘 사셨는데, 부부가 같이 카지노 도박에 빠져서 다 망하고, 신용 불량자가 되어서 텍사스로 이사가신 후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하셔서 집도 사시고 그럭저럭 잘 살고 계십니다. 또 다른 친척분은 사업(장사)이 한동안 너무 잘되서 미국 비버리힐스 저택에서 사셨어요. 그런데 남편이 한국 가서 땅 사고, 사업한다고 미국에 있는 집 팔고, 있는 돈 다 갖고 한국에 들어가서는 감감무소식입니다. 사기 결혼 당한 것 같아요. 그 후로는 가난하게 살고 계십니다. 재기하려고 장사를 여러번 시작하셨는데 다 잘 안됬다고 합니다. 다들 이민자, 시민권자들입니다. 미국 교민들도 사시는 상황이 다 다른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 대하여 잘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인것같네요.. 아마 님께서 말씀하신분은 성실히 일 열심히 하면서살지 안으신분인것같네여. 열심히살면 그만큼 보답을 받고 살수있는 그런곳이 선진국 아닐까 생각되네요. 사람마다 다르다는것을 아시고 일단 현재 최저임금 시간당 $14.25 이구요. 아주 경험 없이도 쉽게할수있는 업종이구 조금 경험있거나 괜찮은직업은 연봉 보통 6만불이 넘습니다 아래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코로나로인하여 수입이 전과달리 적거나 없을경우 지난 3월부터 월 2000불씩 9월까지주었고 10월부터는 세금 100불원천징수하고 2주에 900불씩 현재 주고있습니다. 수입이 없어서 먹고 살수없다는 그런사람 없지요. 직원을 계속 고용할경우 임금의 75%정부에서 보조해주고있구 자영업자가 임대면 렌트비의 65%까지 ( 매상 의 감소분에 대하여 공제% 가 다릅니다) 자영업자에 대하여 6만불까지 무이자 대출해주고 22년 12월까지 변재시 2만불은 상환 면재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캐나다에서 40년 넘게 살고있어서 알고 있습니다
1234567890--0987654321 asdfghjkl; [poiuytrewq
@ bragger 님에게... 네 님께서 말씀하신게 맞네요. 제가 온타리오주에 살아서 온타리오주에 기준해서 말씀드렸네요
@ Jay59 님에게... 1234567890--09876543211234567890-qwertyuiop
@ bragger 님에게... 맨위에 글쓸걸 한번다시한번 읽어보시지요. 최저임금에 렌트비내고 부양하고 빚만 늘어난다... 부양가족이 몇명 될지는 모르지만최저 임금 받아도3인 가족은 살수있는데.. 부양가족이 많으면 2nd job을 찾아서라도 빚 지지않게해야 되는데 빚지면서 불평만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 Jay59 님에게... bbjvsdhvknbknlmknb. slkmvklm c,
@ bragger 님에게... Soohyunan님의 글에 댓글을 썼다구요? Soohyunan 님의 글은 잘못된 내용이 없는데 뭔 반박글을 달어요? 그래요 전 이젠 내일을위해 잘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저도 제 글에 대한 반박글로 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언급한 교민분은 한국에서나 캐나다에서나 성실히 살아오시고 경제적으로 넉넉히 잘 사시는 분이세요.
@ bragger 님에게... 한마디로 우물안 개구리 하늘이 동전만해 보이니까 세상사 통달한것처럼 꼴깝 bragger님에게 한거 아닙니다
케바케이죠 예전이면 모를까 글쓴분 말씀대로 한국이 경제적으로는 성공한 지금은 후진국이면 보편적인 것으로 성공하기는 힘들겠지만 그 나름의 틈새를 공략해서 성공할수도 있겠고 선진국이라고 무작정 한국과 비교해서 살기좋고 개미처럼 열심히 한다고 그만큼 돌아온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일듯요. 글쓴분 말씀이 충분히 공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