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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취약계층 코로나19 긴급 대응 (5)


마닐라 빈민 지역 5000가구를 대상으로 위생 키트와 건강 키트를 배분한 사단법인 캠프, 남부 타클로반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취약계층 5000가구에 긴급 식량 키트 및 위생 물품을 지원한 글로벌케어, 필리핀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저소득계층 7000가구에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희망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한 글로벌호프 필리핀에서 활동하는 국제개발협력 비정부단체(NGO) 캠프, 글로벌케어, 글로벌호프가 우리 정부의 ‘다 함께 안전한 세상을 위한 개발협력구상(ODA Korea: Building Trust)’의 하나로 빈민 지역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긴급 지원을 진행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6900만명을 넘었다. 필리핀도 약 44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두테르테 대통령은 국가 재난 사태를 2021년 9월까지로 연장했다. 올 10, 11월에는 두 번의 초강력 태풍 피해까지 겹쳐, 취약계층 주민들은 감염병 위기와 생계 위협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ABC 프로그램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필리핀 취약계층을 위한 위생 키트(면 마스크, 손 소독제), 건강 키트(쌀, 부식), 방역 키트(페이스 실드, 방호복, 비접촉식 체온계 등) 배부, SNS 채널을 통한 감염병 예방 교육 및 정보 제공, 감염병 대응 온라인 연대 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중심으로 수행됐다. KOICA ABC 프로그램은 Action on fragility(보건 의료 취약국 지원), Building capacity(개발도상국 감염병 관리 역량 강화), Comprehensive cooperation(한국 경험 활용 글로벌 연대 강화)의 앞글자를 딴 지원 프로그램이다. 필리핀 중부 지역은 사단법인 캠프(대표 이철용 선교사)가 마닐라 빈민 지역 5000가구를 대상으로 위생 키트와 건강 키트를 배분했다. 마닐라, 불라칸 지역 공공 병원 10곳에는 방호복, 페이스 쉴드, 장갑 등 500개의 방호 키트를 전달했다. 면 마스크와 방호복은 필리핀 도시 빈민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 익팅 제품을 구매, 배포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했다. 글로벌케어(대표 박용준 박사)는 남부 타클로반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취약계층 5000가구에 긴급 식량 키트 및 위생 물품을 지원했다. 지역 공공 병원 6곳에 코로나19 임시 검사소로 쓰일 텐트와 방역 물품 키트를 함께 전달했고, 학교 병원 등 주요 공공시설에 방역을 실시해 지역 사회의 코로나 대응 역량을 높였다. 글로벌호프(대표 조용중 선교사)는 필리핀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저소득계층 7000가구에 코로나19 극복에 대한 희망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울다네타시와 아싱간시 시장은 감사장을 통해 “KOICA와 글로벌호프 지원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필리핀 한국 NGO 네트워크 사공세현 회장(글로벌케어 필리핀 지부장)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필리핀 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KOICA 지원을 통해 필리핀 취약계층 코로나19 위기 대응 사업을 수행하며 주민의 안정과 회복을 도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며 “캠프, 글로벌케어, 글로벌호프와 같은 사업 수행 기관뿐만 아니라 필리핀 NGO 네트워크 회원 단체의 협력과 연대로 사업을 진행해 시민 사회 단체들에도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Comment List

jemmy

이곳 저곳에서 많은 분들이 국위선양에 애쓰심니다. 많이 부끄럽군요. 힘내시고 건강조심하기길 기원드립니다. 엄지척입니다.

김형@구글-oM

메스컴에서는 이런 뉴스들이 나오는데 ,실질적으로 많이 어려운 루손섬 중남부 필리핀 밑바닥 사람들이 사는 이곳에는 그흔하다는 지원 플라스틱 구경 해본적도 없습니다.. 올3월 코로나 사태이후 정부에서 선별적으로 가구당 지원금 5천페소 몇집 주고 난후에는 쌀 2키로, 통조림 몇개 주곤 그후로는 니들 알아서 살아라 하는것 같습니다. 생색내기 봉사.지원은 여전한것 같은게 짠 하군요.. 우리 동네 사람들 현재 사는모습은 코로나 전과 별로 다른것은 없지만 외부에서 들어오는 외부인을 경찰 검문소가 차단한채 지네온지 9개월 , 해외에서 보네오던 가족들 송금은 줄고, 자녀들 마닐라가서 일하며 보네오던 돈의 축소등으로 인심이 각박해지는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어느나라든 뉴스보면 좋은일 하는 사람도 많고 , 지원단체도 많은데 ,현실에서는 코빼기도 볼수 없는것은 우리동네만 그런지?.....

parmirs

@ 김형@구글-oM 님에게... 저희는 지원금은 커녕 캔 하나도 받아 본적이 없습니다. 빌리지에 산다고 지원 자체를 안해주네요. 안그래도 없는 예산 의료진,국민들 보다 군/경찰 우선시 하다 보니 더욱더 그런듯...내년까지 이어질텐데 걱정 입니다.

수제비

아. 또. 개신교 선교사가 단체장이랍니다. 제발 개신교 선교사들은 무슬림 지역으로 보내줍시다. 거기에 불쌍한 사람 많고 선교할 곳 천지이니, 거기가서 하느님 알리고 다니면 하느님께서 매우 흡족해 하실겁니다. 마닐라 근교의 사람들은 당신들 아니어도 다 하느님 알고 믿고 따르는 사림들입니다.

Jinnam

나는 개신교 선교사들보다 수제비가 더 싫더라...

커뮤니티플러스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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