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를 믿고싶지만 지난번 적십자에 검사비용 못줘서 검사중단했던 이후로 갑자기 확진자수가 천명대로 내려왔는데 사망자수는 꾸준하게도 매일 25 ~ 50명선이 나오고 있습니다. 매일발생하는 사망자수는 그대로인데 확진자수가 줄어드는게 조금 의심이 됩니다.

크리스마스에 14,196 명, 26일에 13,314명 검사로 평소보다 반밖에 검사를 안해서 나온 결과로 보이네요.

솔직히 필리핀은 이미 집단면역으로 어느정도 형성되가고 있는것 아닌가 모르곘네요 방역도 솔직히 아무도 신경안쓰구요

확진자가 실제로 줄은 게 아닙니다 아직 변한 건 아무 것도 업습니다. 바이러스 특성 상 오히려 더 늘었다고 봐야 합니다. 생각들이 너무 안이해 져 있습니다

필리핀은 페이스실드 외에 한게 없습니다. 마스크도 면마스크에 턱스크. 800명은 당현히 믿을수 없습니다.

일반서민들은 병원문턱조차 넘을수없는 필리핀사람들의 현실에 맞추어볼때 이 수치는 필리핀의 수치가 아니라 일부분일것입니다...숫자가 확실하게 줄어든다면 얼마나 좋겠읍니까. 가슴아픈현실입니다.. 의료 선진국에서는 covid19 변종으로 인한 대단한위험성을 현실로 받아드리면서, 그에대한 대처를 강조하고있고,락다운을 재시행하는한편,최소전염을 목표로 바쁘게 대처하고,있는현실에 맞추어볼때.. 이곳에서는 너무 안타까운현실입니다...

정말이라면 좋긴한데 솔직히 믿기지가 않네요..

공무원들이나 검사원이나 크리스마스 신년연휴 집에서 노느라 정신없을텐데 감염수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죠. 아마 몇일 계속 될텐데요. 코로나 걸려 죽는다고 해도 크리스마스 연휴는 가족과 즐겨야죠. 울 필리핀은 절대 배신하지 않습니다.

우간다 캄팔라에 사는친구이야길 들어보면 날씨가 더워서 코로나 방역 엉망인데도 코로나가 창궐하지않는다고..지금 전세계에서 더운지방은 코로나 걱정할필요없어요..일본도 제일추운 북해도 아사히가와는 매일확진자 백명넘는데 같은인구의 오키나와의 도시는 2-3명이고작...호주.뉴질란드..엄청심하든 브라질도 여름이오니 멈칫하고..대만과 홍콩도 마찬가지(대만에 대한 환상버리길) 베트남 ..태국도 그쪽이 추운겨울이면 아마 나라가 절단났을겁니다..내년 11월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그날까지 코로나 백신 60프로이상 맞아야합니다..4월이후엔 잠잠해지는데..영국에서온 우리딸 대한민국 다녀가서 한국자랑이 입에달고삽니다..우리나라 대단해요...필리핀에 영화로 내려가는 겨울이있다면 이나라는 없어졌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