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사람 의심하는게 본인 한테 가장 힘든 일인데 세상이 참 무서우니 조심 할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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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할때보다 속은 후에가 힘들죠. 믿지 않으면 속을 일이 없는데. 욕심안내고 돈 거래 안하면 아름다운 세상.

필에서는 무조건 의심 그래야 사고 안남

어떤 양반은 자기 살아온 인생과 가족들 걸고도 약속을 못 지킵디다 ㅎㅎ

@ f76b04 님에게... 그건 실제로 아무것도 안 걸은 거죠. 처음부터 사기쳐먹으려고 한거네요.

필에선 그 자리에서 돈 주고 거래하는게 가장 안전. 선불, 선입금 등등 모두 사기

사람을 의심하는건 힘든게 아니라 당연한 삶의 자세입니다. 필리핀뿐 아니라 세상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문제는 그 의심이 지나치면 좋은 기회가 내 곁에 와도 그 게 기회인지도 모르고 날려버린다는 거. 아무 것도 안하면 손해볼 일은 없다, 그러나 발전된 삶은 억세게 운이 좋지 않으면 어렵다.

속이려고 마음 먹으면 검증은 불가능함 애초에 사람을 믿어야하는 상황까지 가지않으면 당할일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