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노하우인데…그런걸 공유 할까요?

마트가면 있습니다. 처음에는 마트표로 시작하여 보시고 잘되면 고민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웬만한건 shopee 에 다팔아요. 치킨파우더는 튀김가루와 적당히 섞어쓰면 될거고 소스는 고추장 물엿등 사서 집에서 만들면 되고 치킨무도 만들면 됩니다. 로컬무로 해도 별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장사로 하신다니 고춧가루만 한국에서 공수해서 직접 만든다음 손님들 입맛 봐가며 계속 계량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고춧가루도 현지 매운 고추로 대체하거나 섞거나 해야 가격맞추기 쉬울것 같고. 튀김 가루는 밀가루와 (가장싼 카사바)전분, 양념조합 맞춰가면서 해야지 가정주부처럼 기성품 사서 뭐가 남겠습니까. 한국 소주 주정도 원가 맞추느라 옛날에 카사바로 통일됬다더군요.

저는 10월 초에 한국가서 치킨배우고 양념소스10키로 파우더5키로 잡다한 조미료5키러 총20키러 한박스 맞춰서 해운으로 보내고 필핀들어왔네요 현재 기다리고 있는데 배송료 얼마 나올지 궁금하네요 그래야지 얼마나 남을지 단가 계산되니깐요

필리핀에 납품처가 있다해도 한국에서 가져오는거보다 비쌀겁니다. 치킨집은 로컬상대로 포커스 잡아야 하고요. 한국인상대로 하면 망하기 쉽상입니다. 한국사람들 생각보다 잘 안시켜먹고 진상만 많습니다. 이상적인 비율은 로컬손님이 70~80프로 정도되야 할거고요. 저렴한 컨셉은 한국사람도 못잡고 로컬도 못잡습니다. 로컬들은 일단 가게가 제대로 있어야 시켜서도 먹습니다. 싸다고 해서 깐띤같은데서 파는거는 주문 잘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