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도 막는거보면 꿍꿍이가 있는 듯 최대한 많은 사람한테 사기치려고 카톡, 라인, 위챗 갖가지 메신저 만들어놓은 것 부터 냄새남

저도 그 글을 볼때마다 섬뜩한 느낌이 들었는데, 한글이나 영어로 간단하게나마 왜 연락이 안되게 되었는지 등 최소한의 사연은 적어놓아야 불필요한 오해를 하지 않을 텐데요.

괜히 오바들 마시고 글 올리는 이가 필리피노인지 필리피나 인지 모르겠으나 한국인에게로 마케팅 범위를 넓히기 위해 재목만 구글 번역기로 돌리는 수준의 한국어 실력으로서 있습니다 에서 니다만 빼면 말이 되는 줄 알고 “뭐뭐 서비스 있습” 까지만 쓰길레 바보같아 보여서 한두번 교정해 준 게 다임. ㅎㅎ 댓글을 막는 이유는 그 한글 댓글들에 대해 일일이 읽기도 어렵고 답글을 달기도 어려워 한국어 실력이 안 되서 막은 것으로 추정됨 비슷한 사례: 개인장터에서 부동산 파는 마리 그레이스 라는 여성도 남친인가 파트너인가 한국인이 교정을 해 주어 한국어는 잘 썼는데 역시 댓글은 막혀 있음. 궁금하면 500원이 아니라 직접 SNS 로 연락하여 궁금증 해결 바람 괜히 뇌피셜로 여기 올려서 씹지말고 ㅎㅎ “좋은 친구”를 찾는 다는 이유에 대해서는 초창기 게시글에는 설명을 한 것으로 보임. 그리고 그 찾는 대상도 사진에서 보듯 시드니, 파리 등을 여행하는 정상적이고 좋은 파트너 였는데 판데믹 이후 연락이 두절되어 혹시 코로나로 생을 달리 했는 지 안타까운 마음으로 올리는 거라 함. 한 번은 Hey, 니가 자꾸 저런 사람 찾는 글을 거의 매일 올려서사람들이 이상하게 본다고 하니, 운영자에게 허락 받았다고 하며 그냥 냅두고 상관마라는 뉘앙스라 그냥 답장도 안 하고 냅 두는 중. 결론: 이상한 녀석인거는 같은데 위험한 거 같지는 않으니 그냥 냅두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