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7월 25일 심카드 등록 기한 마감


정보통신부는 7월 25일로 다가온 심카드 등록기한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6일 새벽이 되자마자 미등록 심카드는 연결이 해제됩니다. 연결이 해제된 심카드는 재등록을 위한 5일의 기한이 주어집니다. 현재까지 1억 3백만개의 심카드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https://youtu.be/GguiQh6U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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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더 많은 도로, 다리, 항구, 공항들을 건설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물리적으로 서로 연결하는 것이 국가개발 노력에 활력을 주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런 기간시설 확충을 위한 아시아개발은행의 지원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151.6 킬로미터의 도로, 34개의 다리 등을 건설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엑투라는 트럭 운전자 단체 100여명의 기사들은 NLEX 톨게이트 비용 인상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팬데믹에서 이제 일어나려는 경제 시기에 요금 인상이 부당하다고 주장합니다. 시위는 오전 9시경에 끝이 났지만 엑투는 이번 시위는 일련의 계획된 것들의 시작일 뿐이라고 했습니다. 마닐라 시경은 이번 시위는 허가된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법무부장관 지저스 크리스핀 레물라는 교정국장 그레고리오 카타팡 주니어에게 지시하여 새로운 빌리비드 감옥에서 사라진 수감자에 대한 수색작업을 지속하라고 했습니다. 필요하다면 모든 조치를 다 하고, 수색을 멈추지 말라고 했습니다. 안티펜싱법으로 수감되었던 25세의 수감자가 실종되었습니다. 교정국장은 이 수감자가 탈옥한 것인지 아니면 아직 감옥안에 있는것인지 결론내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현재 수색견을 동원하여 수색중입니다. 이 사건으로 약 30여명이 직위 해제된 상태입니다.

전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가 중국에서 피난처를 찾기 위해서 시진핑에게 요청했을 수 있다고 상원의원 안토니오 카르피오가 말했습니다. 국제사법재판소의 재판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주장입니다. 국제사법재판소가 체포영장을 발부하면 중국으로 피신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물론 다른 나라로의 피신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두테르테 측근인 해리 로케는 이런 주장은 넌센스라고 일축했습니다. 필리핀은 더 이상 국제사법재판소에 소속되어있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관광객은요 ? 공항에서 심카드사면 알아서 등록해주나용 ?

@ 녹색잉어 님에게... 심카드 파는곳에 여권 제출후에 등록해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