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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종교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가족부양이 장녀에겐 의무나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crab mentality가 강한 나라구요. 다들 그래서 OFW로 나가서 일정금액만 부치고 신경 덜 쓰고 살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필 배우자 선택하실 때, 가장 먼저 집안의 부양가족이 어찌되나 보시는 편이 현명합니다. 말씀하신 내용만 봤을땐, 좀 더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토깽이821 님에게... carb mentality...처음 듣는 용어인데, 진짜 맞는말이네요 여친의 어머니가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돈이 오고가는 규모의 차이만 있지 많은 필리피나(특히 첫째)들에게 종종 볼 수 있는 경우입니다. 보통 두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한국에서 살기 시작하며 필리핀 가족들과 완전히 연을 끊는 사람과 받아들이며 계속 돈을 보내는 사람. 대부분은 체념하며 물빠진 독에 물채우기를 하더군요. 질문자님이 다 받아들일 수 있으면 문제가 없는데 가정에 충실한 와이프를 원하는거면 무조건 트러블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집안 환경 무시 못합니다 한국 여자가 월 500을 버는데 가족에게 매달 250씩 보내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질문자님이 드는 생각이 질문자님에게 맞는 정답일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채업자에게 빌리는 대출을 고민하시는거 같은데 자녀가 갚아야 한다기보다 갚지 않으면 부모가 험한일 당할거다 하는 협박에 못이겨 대신 갚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이건 손절 밖에 답이 없네요.

@ 마린보이99 님에게... 사하라도 니 이중 아이디지?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저스틴님이 이중아이디가 많으신가 보군요? 그래서 저스틴님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다 하나로 보나봐요. 미린보이라는 분과 저는 일면식도 없어요 자중 좀 하시기 바랍니다

@ 사하라 님에게... 둘이 나란히 정지먹은 거 보면 다중아이디 맞나본데?

@ 사하라 님에게... 매매혼이라고 출국이않된다니 뭔소리죠,? 정식으로 결혼하고 서류있으면 나이차가 얼마가나든 다 출국됩니다

@ 리알쾌손 님에게... 서류가 부족해서 출국을 못했습니다. 같이 산 증거들, 친척 친구들과 찍은 사진들도 많이 준비해서 부족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그렇게 되더군요. 제3국(태국)으로 여행 다녀 오려고 태국 관광비자까지 도움될까 싶어서 받아놨는데, CFO포함해서 결혼이민가는 서류를 다 준비 해 오라고 하더군요. 태국에서 방학중인 딸 불러다 좀 같이 놀러 다닐까 했는데 포기하고 세부로 다음주에 옵니다. 저희도 그사이 이민수속 마치고 딸 돌아가고 나서 다시 출국할 생각으로 준비중입니다. 필리핀 이민국에 워낙 질려서, 이번에 나가면 와이프 국적취득 하고 나서야 다시 돌아올까 싶습니다.

중복

@ 리알쾌손 님에게... 저스틴님은 자칭 별거남으로 전처와 이혼이 아직 안되어서 필리핀에서 혼인신고를 할 수 없는분입니다

@ 사하라 님에게... 도대체 언제 예기를 하시는 건지. 작년말에 이혼수속 끝났고 그다음에 지금 와아프와 재혼 했습니다. 나머지 악의적인 주장들은 대답할 가치를 못느낍니다.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하하 어느 도시에서 혼인 신고 하셨나요? 미혼 공고도 하셨어요? 그리고 서류상에 남편으로 등재되어 있다면 이민국에서 뭔 사유로 출국을 금지시키나요? 여권있는 필리피나가 출국 못하는 이유는 인신매매의 피해자로 발전 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출국 안돼요. 그 이탸기는 혼인 신고도 안 되어있고 여권에 서로 다른 패밀리네임울 쓰니 와이프로 인정이 안된것 입니다. 미혼 증명서를 만둘려면 한국 여권이시니 한국에서도 이혼이 되어야 하는데 언제 한국에 있눈 법원에 가셔서 이혼 수속 하셨어요? 미국에서만 되었다눈 뻘 글 쓰지 마시고 사실을 이야기 해드리는데 거짓말 증후군 있으세요?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다보면 거짓말이 진짜처럼 느꺼지나요? 한국에서 이혼이 안되었는데 미혼증명서를 어떻게 떼서 이나라 관청에 제출을 합니까? 그리고 미국에서 이혼소송 하는데 법원에 출두도 안하셨쟎아요. 필리핀에 계시느라. 진짜 구역질나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그리 잘하시나요?

@ 사하라 님에게... 도가 지나치시네

@ 사하라 님에게... 하아... 옛날에 타진요 보는 듯 하네요. 그때 아마 대학졸업장 공개했어도 소용이 없었죠. 어차피 다 위조라고 계속 우기면 그만이니. 뚱뚱해서 창피하긴 한데. 결혼사진이나 보고 떨어지세요. 개인신상정보는 공개하고 싶지 않으니. 뭐 믿기 싫으면 믿지 마시고. 내가 재혼했다는 걸 굳이 증명해야 할 필요도 없고. 근데 필고 관리자는 이런 악의적인 댓글들 상관 안하나요?

@ 사하라 님에게... 아,,,그러쿤요...설마 ? ..처음 알게 되었네요 .. 근데 어찌 아셨어요 ? 그분이 항상 wife 언급 하길래 결혼 다시 한줄 알았는데요...

@ 녹색잉어 님에게... 필고 쓰레기들 중 하나가 새 아이디로 관종 하나 봅니다. 잘 지내시죠?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저스틴님이 쓰레기라고는 생각 못 하시는거지요? 님이 부러워서 안티라고 생각하세요? 역겨운 검은머리 외국인 행세하눈 어글리 코리안 보기 싫어서 그런거에요. 여러 사람들이 자중하라고 하는 의미를 좀 되세겨보세요.

인지상정이라고 거꾸로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그 필리핀 여자에게 적당한 남자인지. 즉 가족을 모두 잘 부양해서 모두를 만족 시킬수 있는 남자인지 . 어쩌면 그 필리핀 여성도 같은 고민을 하지 않을까요? 제가 본 사람들 중에 필리핀 여자들중 나이 50이 넘어도, 남편 있어도 성형 수술 받는 여자들 꽤 있습니다. 부자가 아닌데도 모두 자식들 쥐어짜서 돈을 헛것에 마구 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필리피나가 가족을 끊고 살수 있는경우는 거의 없고 한국 어른들 말씀중에 결혼할지 여부는 상대 부모를 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하는데 전 그 말이 200% 맞다고 생각합니다.

@ 타미레드 님에게... 음 사실 여자친구는 어렸을때부터 성인되기까지 한국에서 살다가 필리핀에 간거라, 오리지날 필리피노?는 아니긴합니다... 그래서 저에게까지 부담을 줄 생각은 없지만, 막상 여자친구와 함께할 미래를 생각했을때 가장 큰 걸림돌은 그게 될게 뻔하기에..고민이 너무 커서 주저리주저리 글을 남겨봤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생활비를 강제로 줄이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빚얘기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한국처럼 상속포기만 하시면 자녀가 빚을 갚아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 비타민이나먹어 님에게... 혹시 필리핀 법에 대해 조금 아시는바가 있으신가요?? 여자친구가 공문서 번역을 하며 필리핀 법에 대해 잔지식이 조금 있는데, 필리핀은 상속이 강제? 라는식으로 얘기를 해서 그게 제일 큰 걱정이었거든요.. 빚을 갚을 의무가 없다면 여자친구도 어머니랑 당장이라도 연을 끊고 살 생각도 어느정도 하고있어서,,, 이 부분이라도 해결된다면 좋을거같은데.. 아는 부분이 있다면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실수 있을까요? ㅠㅠㅠ

@ jaldow 님에게... 법적인 책임만이 다가 아닙니다. 여친 어마니가 사채를 써서 깡패들이 죽인다고 하면 어쩔건가요. 여동생 데려간다고 하면요? 필리핀은 본보기로라도 정말로 총으로 쏘는 나라인데요.

@ jaldow 님에게... 이부분은 변호사에게 상담해 보시고... 그 법적용 조문을 알아보시고 대처 방법도 알아보시기 바랍니ㅏㄷ.

@ jaldow 님에게... https://www.balikbayad.ph/blog/what-happens-to-debt-after-principal-borrowers-death/ 여기에 해석된 글이 있네요

본인이 돈100만원 정도 매달 용돈으로 드릴수 있으면 사귀고 결혼하는거구요... 안된다면 더 진행 되기 전에 정리 들어 가세요... 필리핀은 부모가 자식에 의존하는 경우가 태반 이니까요...

@ spiderman 님에게... 이게 정답인듯요..

필리핀 다문화가정 현실 16년전 결혼 5남5녀중 장녀 와결혼 필리핀 사람들 대부분 장녀결혼 거부 상류층 중산층 저소득층 거들 끼리끼리 결혼 합니다 우리딸 방학때문에 15일 동안 카바나투안 옆에 시골에 있습니다 결혼 당시12명 헌제 30명 정도 입니다 처가집 옆에 한국식 원두막 집 에서 생활중 대부분 처남 처제가족 고등학교 졸업하면 남 녀 동거 자녀출산 대부분 무직 입니다 때문에 우리부인과 필리핀 돈문져 때문에 계속 싸움 부모부양의무 못지키고 있습니다 본인이 집2채 신축 오토바이 Tv 냉장고 세탁기 등구매 또 논 은행 단보금 지불 했습니다 끝 도없습니다 때문에 처가집 방문 시 처남 처제가족 처가집 와 도 인사만하고 본인 집으로 가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십년간 빈대 때문에 우리부인 하고 싸움 한다고 말 합니다

필리핀 여자는 결혼 전에도 그렇지만 결혼하면 본격적으로 돈이 들어 갑니다. 돈을 모으는 성향이 아닌 남자가 주는 것을 쓰는 성향으로 삽니다. 그리고 여자 가족 들이 하나 하나 붙습니다. 심지어 선진국 코레아노 이름 대고 사리사리에서도 외상합니다. 한국 사람과도 힘든 결혼 제발 다시 생각하셔요.

카지노 중독녀 깨진독 이니 포기하시길

생각에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 할게요. 공존 이라는 단어에요. 글쓴분과 여자분은 공존이 가능합니다. 글쓴분의 여자친구분은 어머니와 겅존이 가능하고 글쓴이와 역시 공존이 가능합니다. 여자친구 어머니와 굴쓴분의 사이에 교집합으로 여자 친구분이 있어요. 글을 이미 올림으로써 어머니와 공존이 불가능한겁니다. 만약 공존 할수 있다고 여겨지면 당연히 같이 모실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여자 친구분의 어머니는 과감히 정리하세요. 여자 친구분레게도 공존 이란걸 알려주세요. 같이 있을수 없는것은 버려야 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여자친구의 동생분도 여자친구의 어머니도 글쓴분과 공존 할 수 없어요. 공존 할수 없는 걸 같이 있게 해봐야 결국 공존 할 수 없는 글쓴분이 떠나게 됩니다. 결국 떠나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시면 여자 친구분이 무었을 선택 할 수 있는지 알게 될겁니다. 새상은 결국 공존 할 수 없는것은 정리가 되어 집니다.

돈문제군요.. 사랑이냐 돈이냐 둘중하나 택하는거네요. 예비 장모님한테 이정도 용돈 드리면서도 지금의 여자친구를 사랑하시면 만남 이어가시면될거같고.. 그렇지 않다면 하루라도 빨리 정리 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나의 문제를 외부적 요인에서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님이 없어도 여자친구는 그냥 그렇게 잘 살것이고, 님도 잘살겠지요 여자친구가 번돈을 자기 부모부양하겠다 하면 그렇게 하면되는거고 님이 번돈으로 님과 여자친구가 살면 그또한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겠지요

필리핀의 현실을 알고 필리핀 여자를 만나라고 항상 얘기를 합니다. 다른 나라 여자와 달라요. 필리핀이라는 곳은 가장이 돈 많이 벌면, 모두가 빌붙어서 돈도 안모으고 모두 씁니다. 1억을 주면 1억을 다 쓸수 있는 사람들이 필리핀 사람입니다. 한달에 2만페소 벌어서, 그걸로 온가족이 먹고 사는 사람들이 1년에 1억을 주면 그 1억을 그냥 다 써버려요. 장사를 하거나 이런거 아니고, 그냥 소비로요. 그래서 아버지가 월에 800을 벌든 1천을 벌든, 아버지 돌아가시면 집 빼고 남는게 없어요. 그럼 어머니는 아무것도 안합니다. 정말 그런 집안 많아요. 그래도 여자들이 생활력이 강해서, 젊은 애들은 지들이 알아서 살아갑니다. 근데, 그렇게 살아왔던 어머니가 이제는 지 애들한테 빌붙어 사는거죠. 이 어머니라는 사람은 자식의 인생이고 미안함이고 없습니다.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건, 자기한테 많이 주기를 바라는 바램에서 나오는것입니다. 저같은 경우 옛날에 사귀었던 여자친구한테,만약 네 부모가 나의 돈에 의지한다면, 손절할 수 있냐고 물었어요. 자기 부모는 그런 사람 아닌데, 만약 그런다면 손절하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길게 사귀긴했어요. 여자를 손절할게 아니라, 부모랑 손절 가능한지, 물어야해요. 안그럼 당신이 망해요. 여자한테 얘기하세요, 안그럼 내 인생이 망하는데, 내 인생 망하고 너랑 사는건 너한테도 안좋지않나? 너도 망하는건데? 아니면 헤어져야죠. 현실에 사세요. 동생은 좀 애매하긴한데, 엄마가 동생을 볼모로 잡고 있는데, 우선 본인이 살아야죠. 그리고, 부모 손절 못한다면, 그건 당신을 덜 사랑하는걸거에요. 요즘 여자애들 부모랑 손절하는 여자들 꽤 됩니다. 시대가 변하고 있어요. 가족때문에 자기인생 버리는건 아니라 생각하고, 자기 인생 먼저 생각하는 현명한 생각 가지는 애들 꽤 됩니다. 필리핀 부모 서포트하는 것은 2만페소까지입니다. 그 이상은 님이 돈을 아주 많이 벌고, 부모가 원래 좀 살던 집안이라서 생활 수준 어느정도 유지해줘야한다고 할때, 그 이상을 해주는겁니다. 보통은 2만페소면 충분합니다. 예전에는 만에서 만5천이었어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라는 내용보다 우선으로 생각해야하는것이... 님이 결혼을 해서 장모에게 매달 돈을 보내줬어요... 매달 200만원을... 그런데 님의 사정이 좋지 않아서 50만원으로 줄인다고 한다면 장모가 '아이고 너네도 살기 힘든데 어떻게... 미안하다...'라는 생각과 말이 나올까요?? 제가 장담컨데 100% 님에게 불만을 표출할것이며, 그동안 200만원으로 풍족하게 살아왔던 장모는 주위 사람들에게 '한국에 사는 썩을놈의 사위가 용돈을 안보내주고 있다'라고 하면서 세상에도 없는 뒷담화를 주위 사람들에게 할겁니다. 왜냐면 그동안 럭셔리하게 살아왔는데 갑자기 가난하게 살아가야할 명분을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야하는데 가장 좋은것이 남 탓하는것이거든요.. 그 남탓이라는것이 정말로 아무도 모르는 '남'이여야하는데 중요한건 필리핀에서의 '남'은 아내도 될 수 있고, 남편도 될 수 있고, 자식과 형제, 부모 등 ... 자기만 아니면 죄다 '남' 입니다.. 그래서 자기 잘못을 덮으려고 아내의 이름을 팔고, 딸의 이름을 파는 피노이들은 지금도 천지에 넘쳐납니다.. 미래의 장모가 님이 보내준 돈에 고마움을 느낄 사람이라면 그게 100만원이든 200만원이든 뭔 상관입니까.. 그런데 그걸 느끼지 못하고 되려 용돈 깍았다고 역정을 낼것 같으면 (솔직히 이 부분에서 .. 낼 것 같은것이 아니라 100% 역정 냅니다) 차라리 다른 사람을 만나세요 지금은 젊은 나이에 여친이 겁나 이뻐보여서 놓아줄 수 없을것 같지만 필리핀에도 개념잡힌 여자들도 많고 개념잡힌 부모도 많습니다.. (많은데 안보이는건 나뿐인가 ;;;;) 암튼 ... 신중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결혼해서 하루가 멀다하고 이 문제로 부부싸움할게 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