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모든 공립학교와 관공서에 공휴일 공표


수퍼태풍으로 발전 할 조짐이 보이는 태풍 '에가이' 로 정부는 오늘 7월24일을 모든 공립학교와 관공서에 공휴일로 공포하였습니다. 모든 사립학교와 사기업체는 회사의 재량에 맡겼습니다. https://youtu.be/r7yi2sdLM2o

Comment List

MMDA는 대통령 대국민연설이 열리는 월요일 넘버코딩을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마르코스 대통령의 두 번째 대국민연설입니다. 대중교통운행자들은 24일에서 26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파업은 12월 31일까지로 되어있는 전통적인 지프니 운행 종료에 관련한 것입니다. 대통령은 대중교통 파업과 태풍의 영향으로 수업 취소를 허가했습니다.

말라본 시장 지니 산도발의 사진이 학생들의 무빙업 증명서에 함께 실려있는 것에 대해 일부 학부모들이 비난하고 있습니다. 말라본시는 이 증명서는 학생이 약속된 미래를 위해 얼마나 수고하고 애썼는지 가족과 학생들에게 증명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교육부는 이 무빙업 증명서는 교육부가 발급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교통부는 대중교통에서의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주 소독을 하고 지속적으로 보건위생을 신경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따갈록 한마디 Ngayon ay isang pampublikong holiday. 나욘 아 잇쌍 빰뻐블리꽁 홀리데이. (오늘은 공휴일 입니다)

Egay 란 단어는 필리핀어로 독수리란 뜻인가요? 국제기준으로 태풍이름이 독수리 입니다

@ saladin 님에게...Egay는 독수리란 뜻 아닙니다. 태평양 인접 국가에서 태풍 발생할때마다 이름을 짓는데 공통적으로 통용되는 이름이 우리나라가 제출한 독수리가 선정되었을뿐이지, 각 국가는 각 국가가 지은 이름대로 불러도 상관없습니다^^

@ 식수 님에게... 각 국가에서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면 여러개의 태풍이 발생했을경우 무엇이 어떤 태풍인지 알수 없겠죠 그래서 국제기준으로 각국에서 태풍이름을 받아서 하나의 이름으로 통일해서 부른답니다 그게 국제기준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