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폰이 있어서 그냥 교민들한테 싸게팔려고했는데
그냥 같은 한국 사람들이라서 엄청싸게 내놨는데 2만5천짜리를 2만에 팔라고 하시면...;; 페이스북 장터가도 3만은 받는거 어짜피 안쓰는거라 싸게 팔려고 2만5천으로 올렸는데 너무 하시네요 ㅎㅎㅎ 2만에 팔라는 문자를 오늘만 5통 넘게 받았어요 ㅎㅎ
그냥 같은 한국 사람들이라서 엄청싸게 내놨는데 2만5천짜리를 2만에 팔라고 하시면...;; 페이스북 장터가도 3만은 받는거 어짜피 안쓰는거라 싸게 팔려고 2만5천으로 올렸는데 너무 하시네요 ㅎㅎㅎ 2만에 팔라는 문자를 오늘만 5통 넘게 받았어요 ㅎㅎ
쫌더있씀 15000에 달라는 쪽지도 올수있어요 ㅎ
@ 필리핀생각보다살기좋아 님에게... 그래서 그냥 그린힐스 업자한테 넘겼어요 25k에 ㅎㅎㅎ
20000에 올렸으면 15000달라고 했을꺼에요 . ..올린거격보다..낮게 사야..만족감을 느끼거든요
해외에선 교민이 이나 현지인이나 피차일반이죠 이미 현지화 패치 완료해서 염치라곤 찾아볼수없는 사람들이 태반이더군요
@ 현빈 님에게... 저도 경험 해봤고, 힘든 이민 생활에 뭐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만, 마음이 여유로와서 같은 한국사람이면 나서서 도와주시는 분들도 있고요. 또, 오랬동안 교민 생활 해 본 경험으로는 한국에서 금방 온 분들 중에서도 염치 없는 분들은 많이 계시더군요. 그나라 사람들한테는 아무 말도 못하면서 한국 교민들한테는 같은 한국 사람이니 이것 저것 무리한 - 한국에서도 말도안될 - 편의를 봐달라는 분들요.
엄청 싸게 내논거 아닌거 같은데요. 판매가 3만.업자가 2.5천. @그냥같은 한국인이라서 엄청싸게 2만5천 판다구? 교민들이 5천 네고 해달라고 해서 뚜껑 열려 업자에게 넘겼다고? 중고 구매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문의할수 있죠. 네고치에서 서로 조율이 잘되어 거래가 이루지는 겁니다. 무료나눔.3만짜리 1만 교민나눔했다 이런 좋은글 아님 글쓰지마셈. 이글보고 침 찍!
보통 중고사는 사람들은 네고 부터 시작하죠.... 정찰가 새제품하고는 많이 틀려요. 그러려니 하시고 무응답이 최고 입니다.
@ spiderman 님에게... "즐" 응답하고 번호 차단 아니고요?
응답할 가치도 없다는 거죠^^... 징징대니.
여기 와서 느낀건 한국에서보다 일단 가격 후려치기인건지 구걸인건지 구분이 안될 정도의 네고가 들어온다는거죠. 한국에선 한번도 못 겪어봤는데 여기 한국사람들하고 거래할땐 이따금씩 그런 요청을 받게 되더군요.
여러모로 싸게들 원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