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 앙헬레스
클락 freeport가 무관세가 맞죠 ? 그래서 휘발유나 디젤값도 타 자역보단 싸고. 판데믹 전엔 골프치도 오는길에 한인삭품점에 들려 바리바리 사서 마닐라로 오고 했습니다. 마닐라 보다 식품들이 싸서 그런데 언제부터 인지 물건값이 마닐라 보다ㅠ비싸다는 느낌이 드네요. 예. 어제 보니까 커피믹스 한박스에 890페소.. 마닐라에서는 700페소에 사는데. 혹시 클락에 제가 모르는 뭐가 바꼈나요 ?
클락 freeport가 무관세가 맞죠 ? 그래서 휘발유나 디젤값도 타 자역보단 싸고. 판데믹 전엔 골프치도 오는길에 한인삭품점에 들려 바리바리 사서 마닐라로 오고 했습니다. 마닐라 보다 식품들이 싸서 그런데 언제부터 인지 물건값이 마닐라 보다ㅠ비싸다는 느낌이 드네요. 예. 어제 보니까 커피믹스 한박스에 890페소.. 마닐라에서는 700페소에 사는데. 혹시 클락에 제가 모르는 뭐가 바꼈나요 ?
옛날에는 휘발유값(기름값) 클락 안쪽이 5페소정도 싸게 구입했었는데 지금은 똑같습니다. 페트론을 얘로들면 클락 안쪽과 워킹가는길 페트론 주유소에서 기름 넣으면 100% 똑 같습니다. 아마 담합 하는듯요...
마닐라가 더 쌀때도 있어요. 저는 그냥 유니오일에서 에스엔알 카드로 넣으면 디젤 2.5페소 할인 해주어 그렇게 넣습니다. 아니면 이나라 신용카드가 할인해 주더군요. 수빅도 기름 값이 싸지 않아요
작년 후반기부터 클락, 수빅의 소비성 제품에 대한 세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수입, 가공 수출하거나 건자재등 내부 건축용 자재는 비관세입니다.
삭료품이 특히 싼것도 없던데요
맥심 100개짜리 마닐라에서도 900페소 넘는데요
마트에 가보면 로칼필리피노들이 쓰는 물건들은 그래도 저렴한데 외국인들이 쓰는 물건은 많이 올랐다는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만약 프로포트가 많이 싸다면 차가 그 쪽으로 몰려서 난리가 날 것입니다. 그런것들을 다 감안해서 가격이 측정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마트 가보면 로칼물건들은 엄청 사갑니다.
팜팡가에서 기름값 싸다고 느낀곳은 산페르난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