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매트가 코코넛 섬유로 만들었군요. 지난번에 한국에 갔을때 산책길에서 봤어요. 6년만의 한국 방문이였는데 저는 처음 보는 것 같았어요. 분당 우리집 옆에 있는 산책길에 있어요. ｡⁠◕⁠‿⁠◕⁠｡

필리핀 극빈층 제외 하면 과연 이나라가 가난한 나라인지 저는 의문이 듭니다. 마닐라 어디를 가든 거지 많고 .... 한국 역시 힘들게 사는 사람들 많긴 하지만... 마닐라에서 15년정도 살아왔던 경험으로 따진다면... 필리핀 이라는 나라도 발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해왔을것입니다 아마도 롤모델이 마카오가 되지 않았을까 저만의 생각이긴 한데요 요즘 제가 느끼는 필리핀은 중국인들이 들어와서 중국쪽 온라인 도박을 넘어서서 작년부터는 필리핀 자국민들 대상으로 온라인 도박까지 선을 넘어버린지 오래 입니다 자... 그러면 누가 돈을 버느냐? 문제인데 그 부분은 정해져 있는 부분이죠. 첫째 정부 그외 관할 시청 그 하위 공무원들 등등 그리고 건물주 부터 집을 소유한 오너들 그외 중국인들 밀집한 지역 소상공인들 세금 외 그외 뒷돈 등등 중국인 업체들에게 받고 있는건 기정사실 중국인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 밀집지역 경찰 서장이 한달에 3억 이상 뒷돈 받는다는... 아마도 그 이상 이겠지요 관할 지역 경찰 서장이 3억 이상 받는다면 그 밑에 경찰 공무원들은 과연 얼마를 해먹을지.. 지금 필리핀 중국 온라인 도박 특수 부분이 영원하지는 않을것이고 결국은 그들은 더 저렴하고 뒷돈 적게 주는곳으로 철새 처럼 옮겨갈것이니 필리핀 부동산 버블도 조만간 크게 한번 터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뉴스나 기사에 나오는 중국발 안좋은 기사 많이 나오는데요 현명하신분들은 미리 대비 하시는것이 어떨까 저는 조심스럽게 이야기 드려봅니다

필리핀 좀 오래사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몰라서 발전을 못하는게 아닐겁니다. 정부관료 비롯 대부분 지배권들은 선진 문화 충분히 느껴본 사람들이고 똑똑할 만큼 머리좋은 사람들 이에요. 일반 다수 저소득층과 같이 오늘하루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이 아니죠. 어떻게 하면 나라 발전할지 다 아는 사람들입니다. 안하는거죠. 일부러 안합니다. 그리고 가능성 있어보이는 움직임도 싹을 잘라버려요. 오히려 외국기업 외국인들이 저소득층 직원들 일깨워 주려고 더 노력하는거 같아보여요. 자원, 관광, 저렴한 노동력 등 여러 가능성이 있지만 기득권의 지배권 유지 + 직접적이고 장기적인 "본인들의" 수익 이 없으면 안하거나, 못하게 하죠. 어떤 큰 변화의 계기가 없는한 10년이 지나도 비슷하리라 봅니다. (스카이웨이 같은 인프라의 느릿한 발전은 있겟지만요)

저 아이템은 30년이 넘은 오래전에, 서울 마포에서 무역회사 하시던 선배님이 동남아에서 수입해, 그 시절 유명했던 에이스 침대회사에 납품했던 아이템이네요. 저 보고도 수출거래처 외국에서 찾아보라고.. 그 당시 모든침대에는 이 메트가 들어가야한다며 목에 힘주며 맛있는 요리 사준 기억이 .. 지금은 침대에 안들어 가지만요. 근데 저게 흙이 한번 덮어지면 털어낼 방법이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신발판 정도 크기라면 뒤집어 털기는 가능하지만요. 특히 폭우로 산에서 내려오는 진흙이 한번 쌓이면 그냥 땅에 묻혀 버리는데 저걸 어쩐다요~~ 예산 낭비의 한 사례가 추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친환경이라며, 자동차 없애고 마차 끌고 다니자 할 양반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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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100프로 공감!!!! 가난한대는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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