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있는 필리핀 요리 아도보(Adobo)
“아도보는 스페인이 정복하기 전에 필리핀에 있었습니다. 불행히도 adobo의 고유 이름은 기록되지 않아 스페인어 동사 adobar로 남았습니다." 인기있는 필리핀 요리 아도보(Adobo) 단순히 집에서 주요 요리가 되는 것부터 인플루언서와 유명인의 요리 동영상의 주제가 되는 것까지, 아도보는 꾸준히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물론, 이 요리가 얼마나 맛있는지 생각해보면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명성과 함께 "논란"도 상당 부분 발생합니다. 아도보의 경우 제대로 요리하는 방법과 어떤 버전이 가장 합법적인지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이 있었습니다. 대답은 거의 전부입니다. 필리핀의 각 가정은 "최고"를 약속하는 자체 버전의 아도보를 만들기 때문에 모두 시도해 보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 태생(Origin) 아도보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아도보는 스페인 사람들이 필리핀에 도착하기 전부터 원주민 요리였던 것 같습니다. 역사학자 암베스 오캄포는 인콰이어러 칼럼에서 “아도보는 스페인이 정복하기 전에 필리핀에 있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아도보의 원래 이름은 기록되지 않았기 때문에 '식초로 담그다, 피클하거나 치료하다'라는 스페인어 동사 adobar로 설명된 요리가 남았습니다. 아도보는 기술적으로 요리의 이름이 아닙니다. 그것은 과정이자 요리 방법입니다. 아도보는 스페인 요리가 아닌 필리핀 요리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필리핀 요리와 마찬가지로 스페인 사람들이 이름을 붙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도보(스페인어로 이름이 붙긴 했지만)를 요리하는 방식이 우리 고유의 방식이라는 것을 아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필리핀계 미국인 음식 및 여행 작가이자 요리법 개발자인 Amelia Rampe는 Food & Wine 기사에서 스페인, 멕시코 및 기타 히스패닉 지역의 아도보는 매리네이드이거나 기껏해야 향신료 혼합이라고 말함으로써 우리 지역과 차별화합니다. 우리는 스튜에 더 가깝습니다. * 지역 아도보(Regional adobo) 주제에 대해 계속해서 읽어보거나 다양한 필리핀 가족의 아도보 버전을 맛보면서 지금쯤 알 수 있듯이 아도보를 만드는 데는 무엇이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초, 마늘, 후추, 월계수 잎(일부 지역에서는 간장도 선택 사항)을 베이스로 하시면 아도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돼지고기 아도보와 닭고기 아도보가 있지만 오징어나 푸싯 같은 해산물과 시토, 캉콩, 가지 같은 야채로 만든 아도보도 있습니다. 아도보 땅콩도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지역마다 아도보를 조리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요리하는 방법도 필리핀 출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아도보는 간장과 식초를 사용하는 반면, 아도봉 푸티는 간장을 생략합니다. 비콜에서는 코코넛 밀크로 조리한 아도보 사 가타(adobo sa gata)가 널리 퍼져 있습니다. 한편, 일로일로에서는 아슈에테(아나토)를 추가하여 붉은색을 띤 요리인 아도봉 풀라(adobong pula)를 먹습니다. 그리고 바탕가스에서 인기 있는 아도봉 딜로(adobong dilaw)도 있는데, 강황에서 그 색을 얻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만들든지, 당신은 당신과 가깝게 지낼 수 있는 필리핀 가족이 있다는 사실에서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더 좋지는 않더라도요). 그리고 빨리 상하지도 않아요. 정말 대단한 보너스입니다.
From simply being a staple ulam at home to being the subject of influencer and celebrity cooking videos, adobo has steadily been gaining global prominence. Of course, this isn’t surprising given how delicious this dish is. But with fame comes its fair share of “controversy.” In adobo’s case, the perennial debate on how to properly cook it and which version is most legit. The answer is, well, almost all of it. Each household in the Philippines makes its own version of adobo that promises to be “the best,” so there’s simply no other way than to just try them all. Origins First thing’s first though: What exactly is adobo? Adobo has apparently been a native dish even before the Spaniards arrived in the country. Historian Ambeth Ocampo, in his Inquirer column, wrote, “Adobo was in the Philippines before the Spanish conquest. Unfortunately, adobo’s native name was not recorded, leaving us with a dish described with the Spanish verb adobar: ‘to marinate, pickle, or cure with vinegar.’ Adobo is technically not the name of a dish; it is a process, a way of cooking. Adobo is a Philippine dish, not a Spanish one.” So yes, like most Filipino dishes, it was named by the Spaniards. But it’s just good to know too that the way we cook adobo—Spanish though it may be named—is uniquely ours. Filipino-American food and travel writer and recipe developer Amelia Rampe, in an article for Food & Wine, differentiates the adobo in Spain, Mexico, and other Hispanic regions from ours by saying that theirs is a marinade or even spice blend at best, while ours is more a stew. Regional adobo As you can probably tell by now—whether by constant reading about the subject or by tasting your way through various Filipino families’ versions of adobo—anything can be used to make adobo. You can make adobo as long as you stick to the base of vinegar, garlic, pepper, and bay leaves (even soy sauce is optional for some regions). There’s the classic pork adobo and chicken adobo, but there’s also adobo made with seafood like squid or pusit, and vegetables like sitaw, kangkong, or eggplant. You can even adobo peanuts. Generally, regions have their own way of cooking adobo, too. And how your family cooks may also depend on where they’re from in the Philippines. The typical adobo uses soy sauce and vinegar, while adobong puti skips the soy sauce. In Bicol, adobo sa gata, which is cooked with coconut milk, is widespread. Meanwhile, in Iloilo, they have adobong pula, a reddish version of the dish colored by adding atsuete (annatto). Then there’s also adobong dilaw popular in Batangas, which gets its color from turmeric. Whichever way you make it, you can take comfort in the fact that there’s a Filipino family out there who’s bound to make it close to yours (if not better, as they would probably claim). And it doesn’t spoil quickly, too. What a great bonus. https://usa.inquirer.net
아도보에 대해 오늘에서야 제대로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아도보만 있으면 밥 3공기는 뚝딱이죠 ㅎㅎ
전 기름져서 별로 안좋아 합니다. 삼겹살도 비계 보면 종종 몸서리가 쳐질때가 있거든요. 아 난 입이 너무 까탈스러워 문제야 생각했는데 다이어트를 따로 할 필요가 없네?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 중입니다. ㅋㅋㅋ
@ 김치아빠 님에게... 기회되면 질 좋은 소고기 안심이나 등심으로 해드세요. 코코넛 밀크도 좀 섞어주면 좀 고급 스러운 아도보를 드실수 있습니다.
아도보 거의 일주일에 한번 먹습니다.... 와이프가 해주는데....좀 물립니다.ㅎㅎㅎ 와이프가 할줄 아는 필리핀 음식이 몇가지 있질 않아서 필리핀식 닭고기 국, 돼지고기 국 아도보, 찹수이 등등.... 돌려가며 먹으니 피노이가 된거 같습니다.ㅎㅎㅎ 아이때문에 매운 한국음식도 못해먹고 그래도 필리핀 음식중엔 아도보가 입맛엔 잘맞아요..ㅎㅎ
아도보 제일 신기한게 빨리 안 상하는거. 와이프가 다른 음식 남은건 냉장고에 넣어도 아도보는 잘 안 넣더군요. 아도보에는 꼭 계란을 넣는데 사실 고기보다 계란하고 밥을 더 먹네요.
아도보는 필리핀판 장조림이라 할까요, 저는 즐기지 않습니다. 간혹 음식점에서 맛있게 나오는 곳도 있긴 했습니다만.
맛도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