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샴푸였네요. ㅎㅎ


저는 머리카락이 얇은편이고 피부가 좀 약해요. 머리가 길어서 저는 항상 샴푸로 머리를 감아왔어요. 그리고 필리핀은 날씨가 더워서 늘 땀을 흘리고 우리동네는 매연이 많으니까 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생각했어요. 탈모방지하는 기능성 샴푸를 써봐도 마찬가지였어요. 늘 집 안에서는 빠진 내 머리카락이 여기저기서 보였어요. 너무 많아서 짜증이 날 정도였어요. 그래서 좀 걱정이 되서 요즘은 비누로 머리를 감고있는데요, 세상에.. 머리카락이 별로 안빠지네요. 머리 감을때만 머리카락이 좀 빠지고 집 안에서는 빠진 머리카락이 별로 보이지 않아요. 두피가 가렵지도 않아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분들은 비누로 머리 감아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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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비누도 그닥 머리에 좋지는 않습니다... 다만 맞지않는 샴푸를 쓰신거 같은데 두피케어 되는 좋은 샴푸를 쓰시는 게 나을거에요

@ 독고구패 님에게... 좋은 샴푸라고해도 어차피 샴푸에는 많은 화학물질이 들어갑니다 기능성 샴푸라고해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화학물질은 들어갈수밖에없고 샴푸가 머리카락에 건강에 않좋은건 사실 아는사람은 알고있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물로만 머리를 씻었더니 머리가 회춘했다는 게시물이 있습니다 샴푸보다는 비누가 더 좋은건 사실이고 더 좋은건 물로만 씻는겁니다 그러나 물로만 머리를 씻는것은 어려운 부분이 있으므로 가능한 순한 비누로 씻으시고 머리를 자주감는것이 위생적으로는 좋겠지만 머리카락의 건강에는 안좋습니다

@ 리알쾌손 님에게... 기억이 났네요, 노푸라고 물로만 감는거였는데, 이거 하신 분들 두피 기름기, 먼지 다 제거안되서 두피에 매우 안좋다고 결론 났습니다, 샴푸에 들어간 성분들이 안좋을 수는 있는데 깨끗하게 잘 헹궈주기만 하면 문제 없습니다.

@ 리알쾌손 님에게... 이거 예전에 한때 물로만 머리 감는게 훨씬 좋다고 유행했던 적이 있었죠. 근데 이게 두피 건강에 매우 안 좋다는거 밝혀져서 쏙 들어갔습니다. 정보를 공유하는 건 좋은데, 카더라는 좀 아닌 듯 해요.

@ 리알쾌손 님에게... 인공지능 답변) 이는 개인의 선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머리를 감을 때는 두피와 모발에 특화된 성분이 포함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누는 세제 성분이 강하고 알칼리성을 띠기 때문에 두피에는 자극적일 수 있으며, 잦은 사용으로 모발이 상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샴푸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 머리는 샴푸로, 몸은 비누로 각자 목적에 맞게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독고구패 님에게... 네, 그렇군요.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 한국에 가서 비싼 탈모 방지용 기능성 샴푸를 사용했는데 머리 감을때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거에요. ㅠㅠ 아무래도 샴푸는 제 피부에 안 맞나봐요. 두피가 약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BABY SHAMPOO 를 써야하나요..? 아무튼 요즘은 머리카락이 예전처럼 많이 빠지지 않아서 참 좋아요. ㅎㅎ

@ 44JJ2016 님에게... 저는 개인적으로 쓰는 거 중에 폴미첼이라고 두피케어 샴푸 쓰는게 있는데, 가격대는 좀 있는데 확실히 좋긴합니다. 다만, 머릿결이 마치 비누로 감은듯 뻣뻣해져서 여자들은 쓰는걸 별로 안좋아하긴 한데 두피 시원하고, 확실히 좋아요.

@ 독고구패 님에게... 아.. 그래요? 이 샴푸인가요?

@ 44JJ2016 님에게... 저거 말고, 초록색 통에 들은 폴미첼 티트리 샴푸 쓰셔야되요, 저 하얀통은 제가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 독고구패 님에게... 이 샴푸요?

@ 44JJ2016 님에게... 네 그거 맞아요ㅎㅎ

@ 독고구패 님에게... 저도 한번 알아볼께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44JJ2016 님에게... 네네 한번 써보시면 엄청 좋을거에요ㅎㅎ 이게 가격이 있어서 갤런 단위로 파는거 있어요, 1갤런이 한국에서 한 10만원 내외 하던데, 써보고 괜찮으면 대용량으로 사서 쓰세요,

@ 독고구패 님에게... OPO. :)

@ 44JJ2016 님에게... 네 샴푸인데, 밑의 분이 쓰셨듯 화학약품 없다고 하는데 베이비샴푸에 이거도 천연성분으로만 만든 샴푸고, . 예전에 사우나 갔다가 친구놈이 한번 써보라고 줬던 건데 그때 완전 반해서 저는 꽤 오래전부터 쓰던 샴푸이긴 합니다 다만, 가격대가 좀 있어서, 저는 구할때마다 1갤런짜리 큰 통으로 된거 사서 작은통에 소분해가면서 쓰는데, 라자다에서 방금 검색해보니 확실히 가격이 있긴 하네요, 300미리 짜리 1300페소 정도에 파네요.. 근데 써보면 확실히 좋긴 합니다.

베이비 샴푸는 영유아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머리카락을 건조하게 만드는 독한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성인에게도 유익합니다. 수분이 부족한 모발은 끊어지거나 빠지기 쉽습니다.

그럼 시험 삼아서 저두 비누로 머리를 감아 봐야 겠네요,또 저는 뭣 보다 비듬이 끝이 없이 나오니 추접하게 보여져서,ㅎ 혹시 비듬에도 좋은 아이디어 계시면 포스트 해 주세요~^^

@ 매일 님에게... 인공지능 답변) 비듬은 두 가지 주요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첫 번째는 지방산을 과다하게 생성하는 Malassezia라는 피부계통 생물로 인해 발생하며, 두 번째는 지방산 생산을 증가시키는 피부의 염증성 증상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비듬은 또한 스트레스, 부적절한 식단, 건조한 피부 및 피부 및 두피 관리 부족으로 인해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비듬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주기적인 두피 클렌징: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하면 비듬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최소한 2~3회는 샴푸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2. 관리 제품 선택: 비듬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약용 샴푸를 선택해 사용하세요. 보통 케토코나졸, 셀렌 서플라이드, 징크 피리치온 등이 들어있는 샴푸가 비듬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3. 피부건강 신경쓰기: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피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4. 두피 마사지: 샴푸할 때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하여 지방산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염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의사 상담: 만약 위의 방법들이 도움이 되지 않고 비듬 증상이 계속된다면 피부과 의사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단,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피부 타입과 상태를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필리핀과 같은 열대 지역에서는 특히 더운 날씨와 습기로 인해 비듬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으니 이를 고려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매일 님에게... 이 샴푸 써보세요. ㅎㅎ

@ 44JJ2016 님에게... 네 감사 합니다, 이런 문제를 두고 보면 역시 자신을 많이 사랑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늘 뒷전에 둔 두피 관리였어요^^

@ 매일 님에게... 그런데 제가 도브 비누로 머리를 감고있는데 샴푸보다는 기능이 떨어지나봐요.. 도브 비누는 모발과 두피의 먼지와 부스러기를 깨끗하게 씻어내지만, 두피와 모발을 덮고 있는 피지와 제품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지는 못합니다. 이는 모발 위생을 보장하고 두피와 머릿단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이상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샴푸는 비누보다 세제를 적게 사용하거나 세제가 없는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특별히 모발용으로 제조되었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건강한 모발을 위해 추가적인 수분 공급,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샴푸는 쉽게 헹궈지도록 만들어졌지만 비누는 잔여물이 남을 수 있습니다.

두피 가려움이나 탈모를 샴푸로 해결 할 수 있으면 노벨상 받을지도 모릅니다. 누구한테는 잘 맞았다 하는걸 내가 쓰면 또 안맞기도 하구요. 저도 지루성 피부염 때문에 한국에서 유명한 병원이나 샴푸나 이런저런 요법 다 써 봤지만 저랑 맞는건 하나도 없더군요. 병원에서도 이건 불치병이니 심해지면 스테로이드 제품 잠깐 쓰고 나아지면 사용 멈추고를 평생 반복하라고 하더군요. ㅠㅠ

@ 김치아빠 님에게... 얼굴은 잘생기셨는데 머리에는 그런 아픈 사연이 있으시군요.,,

@ 44JJ2016 님에게... 어익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태가 심해지면 얼굴이나 목까지 다 타고 나타납니다...;;

인공지능 답변) 탈모를 방지하는 방법은 다양하며, 필리핀에서의 생활 및 여행을 고려한 몇 가지 조언을 드릴 수 있습니다. 1. 건강한 식습관 유지: 필리핀의 여러 가지 식재료를 활용하여 헤어 건강에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A, B, C, D, 아이론, 아미노산, 오메가-3 퍄티산 등 탈모방지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먹어볼 수 있습니다. 2. 스트레스 관리: 여행 중이나 해외 생활동안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는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요가나 명상 같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서 시도해 보세요. 3. 충분한 수면: 수면 부족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편안한 잠을 위해 안정적인 환경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4. 평소 생활습관 개선: 혹은 담배, 술 등이 탈모에 악영향을 줍니다. 그 외로 잦은 염색, 더운 세정제 사용 등도 모발에 해를 끼치니 모발에 부담을 주는 습관은 최대한 자제하세요. 5. 적절한 모발 관리: 필리핀의 열대 환경으로 인해 모발의 건조함이 예상됩니다. 가급적 천연 성분을 사용한 보습제를 이용하여 모발의 건강을 유지하세요. 6. 의료 컨설팅: 필리핀에는 여러 선진적인 피부과와 피부과 전문의가 있습니다. 탈모 증상이 심각해지면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탈모는 체질과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체조들 및 스트레스 관리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리핀에서의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또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상 탈모의 원인은 수천가지 입니다 미용사로 서울에서 12년을 근무하며 강사생활도 같이 했습니다 저도 탈모인입니다 / 아이러니 하게도 미용사가 스킨헤드를 하고있습니다 ㅋㅋㅋ 한창 미용실에 탈모관련이 유행할때 미친듯 교육받으며 깨닳은게 탈모를 잡을수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자기 병명을 알아야 잡을수 있는데 병명이 아직까지 특정지지 지지 않았습니다 음식일수도. 식생활일수도. 유전일수도 . 스트레스라고 말하면 편하지만 스트레스 안받고 살수 없으닌까요 우슷게 말로 모든 탈모인을 약하나로 고칠수 있다면 빌게이츠보다 부자가 될꺼라는 말도 있습니다 전세계 탈모인은 너무 많으닌까요 꼭샴푸가 원인이다 . 비누가 좋다 라고도 명학하지 않죠 ^^ 지금 시중에 탈모약이 나와있고 드시면 확실히 머리가 자랍니다 (해봤습니다 ) 잘 자랍니다 대신 약을 끊으면 다시 빠집니다.. 처음6개월 복용시 확연히 느껴질정도입니다 끊으면 2달만에 원상복귀가 되더군요 지금은 여기서 발전해 계속 복용이 가능한 약이 나왔습니다 대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하듯 .. (남자 입장에서 사정감이 많이 감소합니다 ) 이것도 격어봤습니다 전 아직 37세에 건강합니다...... 그냥 밀고 다닙니다 아주 편하네요 ^^ 일단 크로커다일이 중국인인줄 알고 말 못알아 듣고 이상한 중국말 하면 그냥 보네주는 아주 어이없는 경우를 한번 격어 봤습니다

@ 김원식 님에게...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는 약을 먹을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ㅎㅎ 머리카락이 가늘고 제가 편식이 좀 심해서인지 예전부터 머리카락이 잘 빠졌어요.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으면 머리카락이 아주 많이 빠지는 건 경험했어요. 그런데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어지니까 다시 머리카락이 나더군요. 기름진 음식(탕수육같은) 많이 먹고 소화가 잘 안 된 상태로 잠을 못 자니까 다음날 아침에 머리 감을때 머리카락이 엄청 많이 빠지는 경험도 했어요. 음식, 건강도 모발 관리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헤어드레서 선생님이 스킨헤드라니 정말 아이러니하네요. 머리카락이 많으면 자유자재로 멋있는 헤어스타일 만들어서 다니실텐데 아쉽네요..

@ 김원식 님에게... 참, 오래전에 다른 나라에 살 때 친구가 헤어드레서여서 제가 회원권 끊고는 머리 염색이랑, 헤어케어, 마사지 등을 자주 받았었는데 그 때 어느분이 내 머릿결이 참 좋다고 했었어요. 확실히 머리에 돈을 들이고 신경을 쓰니까 그런 말도 듣더군요. 그리고 그 당시 지인 남자 헤어드레서가 머리 감겨줄 때 마사지도 해주셨는데 너무너무 시원하게 잘해주셔서 지금도 잊지 못해요. 저는 남자가 마사지를 더 잘 하는 것 같아요. (머리랑 몸 다..)

제가 필리핀 살면서 5년차에 머리가 한움쿰씩 빠지기 시작했어요. 좋은 샴푸 케어 영양제 다써봣는데, 효과 거의 없엇고, 프로페시아 나 아보닥트, 전 프로페시아 먹으면서 머리가 거의 안빠지고, 자라는 머리도 풍성하게 나더라구요. 왜 진작에 안먹엇을까 하는 후회도 되고 부작용으로는 발기부전이나 이런거 있다고 하는데, 저는 전혀 못느꼇구요. 탈모약 미리미리 먹어야 후회가 없습니다. 프로페시아 필리핀에서 2천페소 아보닥트는 1600페소 정도 하며, 제네릭으로 사면 많이 저렴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