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서울 교육부장관 희의에 세부 초등학생 동행
서울에서 열린 교육부장관 회의에 세부의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겸 교육부장관과 동행했습니다. Tito Melecio Elementary School의 "Kester"라는 9세 학생입니다. 두테르테의 기조연설이나 OFW 공동체 방문 등에 동행했습니다. 이 학생은 부통령실이 실시한 특별 프로젝트인 "You Can be VP 너도 부통령이 될 수 있어" (YCBVP)의 3번째 참가자였습니다. 일본에서 고 Shinzo 총리의 장례식에 참가할 때는 바따안의 9학년 "Trix"이 동반했고, 싱가폴과 브루네이에서 일정이 있을 때는 바콜로드의 8학년 "Naomi"라는 학생이 동행했습니다. https://youtu.be/KdyuxUIYmxU?si=xSo45jp7RMwLGne4
교육부장관 회의차 한국을 방문중인 사라 두테르테는 서울에서 OFW 들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OFW들이 필리핀의 자랑이고, 많은 나라들이 OFW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에는 57,000여 OFW 들이 있습니다.
필리핀 농구대표팀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국의 LG와 평가전을 가졌습니다. 결과는 86:81로 필리핀 농구대표팀이 승리했습니다. Justin Brownlee 19, June Mar Fajardo 16 득점을 기록했고 Calvin Oftana는 13득점 11 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세계랭킹 38위인 필리핀은 아시안게임 농구 금메달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메트로마닐라의 휴교는 따알화산에서 나오는 스모그 때문이 아니라 차량들에서 나온 매연 스모그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환경부는 찬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만나면서 일어난 현상이라고 했습니다. 바람의 방향이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가면서 스모그는 곧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면서 따알화산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Parañaque, Makati, Pateros의 공기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너도 부통령이 될 수 있어 (아빠만 잘 만나면)
You Can be VP ->If your daddy will be VIP 1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