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하면 망한다?
통닭집을 해도 80프로가 망해야 20프로가 살아요 내가 그 80프로에 들어가니까 망하는거죠 강남에 한빌딩에 병원이 100개쯤 있어요 그런데 매달 50개 망하고 50개 새로들어오고 합니다 간판쟁이만 좋은거죠 누가 뭐만 한다면 일단 자기생각과 조금만 틀리면 앙한다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내가 잘났다는걸 증명하려고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꾀 많습니다 그런데요 꼭 그렇게 망해서 나한테 이익이 무엇이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나한테 떨어지는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차라리 이왕 하는거 잘되게 기도라도 해주면 오죽 좋아요 주위사람이 복권을 샀어요 안될꺼라는 확신으로 돈이 아깝다는둥 모질이 라는둥 그런이야기 하면서 우쭐할지 모르지안 문제는 그사람이 복권이 아닌 다른걸로 대박나면 망하길 바라는놈들은 처다보지도 않아요 이유가 없죠 누가 뭘하던 나보다 잘났던 못났던 그사람도 생각이 있고 확신이 있으니 하것죠 이왕 하는거 잘해보라고 용기를 줍시다,
이왕 하는거 잘해보라고 용기를 줍시다,
@ 왈랑뻬라 님에게... 감사합니다
망할려고 시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희망을 주세요 ㅠ
@ 안세만세 님에게... 넵 감사합니다
해보지도 않고 머리속에서 생각만하면 답을 찾지 못하죠. 하다보면 좋은생각도 떠오르고 비록 처음부터 다시 해야할 오류가 있더라도 그 속에서 많은것을 얻게됩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 파블로조 님에게... 넵 잠을 자야 꿈을꾸고 꿈에서 깨더라도 그나마 잠이라도 잤으니까 몸도 덜 피곤 하것죠 힘내 봐야죠
성공하실겁니다
@ 야화-1 님에게... 해볼때까지는 해봐야죠
남 잘되면 배 아파하고 잘 안되면 즐거워하는 인간들 꽤 많죠.. 그런 인간들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 점핑보이 님에게... 그런사람들이 꽤 많아요 ㅠㅠ 누가 그러더군요 주변사람이 잘되면 영희도 좋고 철수도 좋고 어찌됬던 다 좋은거라고 ㅋ
서로 같이 응원합시다. 누가 잘된다고 다른누가 손해보진 않으니... 누가 잘못된다고 다른누가 이득보진 않으니...
딴지 걸려고 하는말은 아니지만 안되는걸 잘될거라고 부추기는게 더 싫은거 같아요.
@ 오늘부터우리는 님에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잘될거를 안될거라고 해서 포기하면 기회만 날린거고, 다른 기회를 또 잡으면 되지요. 더 좋은 기회가 올 수도 있고. 안되는 걸 잘될거라고 부추겨서 시작했다 망하면 인생 제대로 꼬이고요. 사업이 복권도 아니고, 남들 20% 성공한다고 나도 그정도 성공할 가능성 있겠지 하는 사람들은 99% 망합니다. 모든 준비가 다 완벽하고 이건 실패할 수 가 없는 확실한 경우라도 반은 망하는게 사업이고, 그 나머지 반이 성공한 20%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 20%중 상당 부분은 돈이 벌리는 게 아니라 그냥 문만 안닫고 있는 겁니다. 요식업이 20%가 성공한다는 건, 이미 수십년동안 식당 몇개 오픈 해 본 전문가가 차리는 것, 대기업 차원에서 투자되는것, 투자금은 비싼대신 망할수는 없는 고급 프랜차이즈 다 포함해서도 20% 밖에 성공을 못한다는 거니, 본인이 그중에 해당 안되면 20%는 커녕 2% 일 수도 있는 겁니다. 그리고 잘나가는 식당 그렇게 몇개 하셨던 분이 다 팔고 좀 쉬다가 다시 일년동안 시장조사 해서 자리 정하고 검증된 메뉴로 새로 차려도 쫄닥 망하더군요.
대박나세요
빙고입니다. 모두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