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핑계 대시길래 그냥 돌려보냈네요 괜찮은 식당은 없나요

배달케이 앱 이용하신 거 같은데 보통 한국 사장님분들 친절하신데 왜 그러신지 모르겠네요 저도 거긴 저번에 시켰는데 배달비도 틀리고 2시간 넘어서 받았는데 배고파서 그냥 먹었네요 치킨에서 무슨 이상한 냄새나더라구요

여기 또 피해자분 나오신 거 같네요 .. 여기서 장사하시는 분들 매출 돈으로 안 보십니다.. 그냥 간판만 걸어두시는 거지 특히나 이곳은 저도 기분 나쁜 경험 더러 있네요

그런 경험 하시면 다른 곳에서 시켜드셔요 .. 괜히 돈 버리고 기분 상하시고 한인 식당들이 전반적으로 이글 보고 좀 정신 차렸으면 좋겠네요

근데 손님은 왕은 한국에나 있는 마인드이니 해외에서 찾을건 아닌듯요. 배달 늦게올만한 사정도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밥시간때 배달대행이 잡히질 않죠 특히 비오거나 주말. 그리고 왠만한 한식당들 주요 고객이 이미 필리피노로 바뀐지 오래 되었습니다. 피노이 70~80% , 한국인 20~30% 심한곳은 90% 이상 현지인이 고객. 근데 필리피노들은 컴플레인이 한국인의 1/10도 안되요. 그러니 업주 입장에서는 한국인 컴플레인에 대꾸도 안하거나 소극적 대처하게 되겠져. 걍 열내지 마시고 가서 드세요.

필리핀의 한국식당 정말 먹을곳이 없습니다 한두군데 빼고는

저희 식당은 필리피노 100%입니다. 동네에 한국사람이 아에 없어서요..ㅎㅎ 저희식당도 배달이 많지는 않지만 매일있습니다. 가끔은 짜증이 날 정도로 배달대행(라라무브)가 안잡혀요. 비오는날 또는 출퇴근시간... 저같은 경우는 음식이 다되기 전에 부킹잡고 부킹 안잡히면 손님한테 문자로 안내해 드립니다. 물론 매장이 바쁘고 배달이 많으면 신경 많이 못쓸수도 있지만, 와이프가 예약이랑 배달만 체크하니까 컴플레인은 없습니다. 그리고 배달대행업체가 요즘 큰문제입니다. 예전에는 한건처리후 다른건 잡고 했는데 지금은 몇건씩 묶어서 다니더라구요. 예를 들어 말라떼에서 마카티 배송잡으면 말라떼 브엔디아건 잡고 또 깔띠마 - 올티가스건 잡고.... 이런식으로 다니니까 배송이 늦어지는 것도 있어요 이유가 어쨌든 손님한테 배송확인해주고 배송완료인지 확인하고해야 하는데 주인분께서 신경을 안쓰시나 보내요. 몇몇군데 식당들보시고 모든 한국식당이 그렇다라고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열심히 일하시는 사장님들도 많습니다.

말라떼 음식적들이 거의 다 그래요 안그런데는 한국인 상주식당

직접 전화 하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