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W 7명 실종, 이스라엘 전쟁에서 22명 구출
텔아비브 주재 필리핀 대사관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민족주의 단체 하마스 사이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자지구에서 필리핀인 7명이 실종됐고 22명이 구조됐습니다. 외교부(DFA)는 월요일 밤 이스라엘 주재 필리핀 대사의 말을 인용해 텔아비브 주재 필리핀 대사관이 확인한 정보에 따르면 “당초 실종 신고된 필리핀인은 29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22명은 이스라엘 보안군에 의해 구출되어 더 안전한 지역으로 이송되어 현재 호텔에 수용되어 있습니다.” 구조된 사람 중 한 명은 “구조 중 가벼운 부상”을 입어 브엘세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고, 다른 한 명은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 모두 대사관 노동관과 복지담당관이 방문했습니다. DFA는 “휴대폰 번호와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연락할 수 없는 7명의 행방이 묘연하다”고 밝혔으며, 필리핀 대사관은 이들의 행방을 파악하기 위해 이스라엘 보안 당국 및 지역사회 담당자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Read more: https://globalnation.inquirer.net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의 영향으로 최소한 5명의 필리피노가 연락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주재 필리핀 대사 Pedro Laylo Jr.는 기존 연락이 되지 않던 7명 중에서 2명의 소재를 파악하고 연결되었다고 했습니다. 발견된 2명은 집에 준비된 대피소에 대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외교부 차관 Eduardo de Vega는 언론 브리핑에서 연락되지 않는 사람이 8명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러나 연락이 되지 않는 사람들도 급하게 피난하면서 휴대폰을 챙기지 못한 까닭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필리피노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