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떠나길 정말로 잘했나 봅니다.


. 정치적인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참으로 오래전 한국을 가방 하나 달랑 들고 떠났습니다. 해외에서 여권 갱신을 3번이나 했습니다. 그 사이 한국이 너무 많이 변했다 합니다. 지금 한국은 불륜공화국, 전에는 애인 하나 정도는 둬야한다고 했지만 지금은 둘은 기본이라고 합니다. 지금 한국은 도박공화국, 초등학생까지도 번졌다고 합니다. 지금 한국은 마약공화국, 중고등학생까지도 번졌다고 합니다. 이것들이 현실적으로 사실이라면 통탄할 일이지만 제가 한국을 떠난 것이 잘했나 봅니다. 나라를 떠나긴 잘 했지만 이대로 가다가 나라 망하면 여권은 어데가서 갱신해야 될까요? 잘못하면 외국에서 무국적 국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Comment List

애인이 없다면 바보취급 당한다고 합니다

@ 사방비치투어뷰호텔 님에게...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한국의 기이한 풍경 길거리에 즐비한 러브모텔촌 같은 곳은 못 봤어요.

@ 사랑과 님에게... 필리핀은 대기실에 줄 섭니다.

@ 대한상도 님에게... 소고호텔이 많지 않아서 그럴 겁니다. 대부분 미혼남녀들이지요?

@ 사랑과 님에게...필리핀에도 있는데요

@ DAL ARKI SONG 님에게... 네, 더러 있기는 합니다.

@ 사랑과 님에게... 그건 한국이 외국처럼 20 살 되면 알아서 다 독립해서 혼자 사는 문화라면 없겠죠. ㅎㅎ

@ 김치아빠 님에게... 20세이하의 러브호텔 이용이 문제가 아니라 일반 성인남녀의 불륜을 위한 러브호텔 사용이 문제겠지요.

@ 사랑과 님에게...불륜은 어디나있습니다

@ DAL ARKI SONG 님에게... 그렇지요

수십년 전에도 학생들 화투 고스톱 포카 뽀대기 불고 까스 불고. 새삼스럽게.

@ bannn 님에게... 지금은 많이 진화됐다고 합니다. Google에서 검색해 보세요 "대한민국은 도박공화국"

걱정도 팔자네.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시방 반말하자는 것입니까?

@ 사랑과 님에게... 왜요? 안되요?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금방 존대말로 바꿨네요 ㅋㅋ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시비거시는 겁니까?

@ 사랑과 님에게... 시비걸기 싫어서 바꿨어요.

한국이 불륜공화국, 도박공화국, 마약공화국 이란 단어를 선생님글에서 처음 접하네요... 그리고 나라가 망한다는 걱정은 조금 심각한 상상의 단계네요. 심적으로 힘드시면 주변의 지인들과 기분이 좋아지는 이야기, 간단한 취미생활 하시면서 스트레스 푸시기 바랍니다.

@ LiBERTY 님에게... Google에서 검색해 보세요. "대한민국은 불륜공화국" "대한민국은 도박공화국" "대한민국은 마약공화국" 저는 해외에서 아주 행복하답니다. 근래의 한국상황이 걱정되는 것 말구요.

@ 사랑과 님에게... 댓글에 비판이 많이 있어도 실망마세요. 50%는 반대비판이 정상입니다. 저는 나머지 50% 공감을 표합니다요. 누가그러는데, 매우 훌류한 사람도 비판 받거나 자다 깬 헛소리로 국민을 혼란케한다고 고문당하고 심지어 처형 당한 이순신,예수 같은 인물도 있지않나요? 저는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싶어서 격려보내는 뜻으로 사랑과님의 글에 공감을 굿이 표하고 싶네요.

@ 인트라 님에게... 사람은 자기의 이익에 반하는 것을 싫어하고 심지어 그 사실 조차도 부인하는 경향을 보일 때가 있어요. 모두 나 개인의 이익이 중요하고 감정이 우선할 때가 많지않나요? 담배가 몸에 매우 해롭다고 말해도 엄청난 이익이 걸린 담배회사들의 카르텔이 돈을 모아 언론 및 과학자들을 후원하여, “ 답배가 해롭다는 것의 근거가 불충분하다. 지나친 걱정은 오히려 스트레스이며 걱정이 건강에 나쁠 수가 있다. 그러므로 . . “ 라고 언론 및 과학자들이 홍보한 사례,

@ 인트라 님에게... 기후 위기를 주장해도 기후위기는 근거없다. “ “ 기후위기는 가짜뉴스다” 라고 , 자기 정치적 지지자들의 이익에 따라 말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례 등 수없이 많아요. .

@ 인트라 님에게... 필리핀에 사는 나부터도 그래요 . . 나를 보려고 많은 친구 친적 동창들이 필리핀에 방문하는데 . . “ 필리핀은 범죄많다. 위험하다. 조심해라 ! “ “ 차라리 다른나라 가라 . .어쩌구 저쩌구 . .” 이런 말하면 나에게 기회가 줄어드는 일이 발생하니, 보이지 는 않지만 이는 나의 이익에 반하는 말들이죠. 나는 반론으로 “ 너무 걱정말어, 어느나라나 범죄는 많지 . . “ 라고 하지요.

@ 인트라 님에게... 우리는 왜 사람들이 불륜, 도박, 마약을 가까이하고, 한편, 사회질서 및 공동체가치,평화공존을 가볍게 여기는지를 이해하면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되기도한다고봐요.

@ 인트라 님에게... 모든 생물, 동물 ,사람포함 . . 모든 살아있는 것은 생명을 보존하는 안전이 최 우선이고 둘째, 일단 안전보장 된 후에는 의식주 및 유전자 복재로 생명 연장 대물림, 즉 색스를 통하여 영생을 본능적으로 바라고 , 셋째는 서열, 즉 경쟁에서 서열 우위, 사다리 타고 1단계라도 높이 올라가려는 본능이 라고한다네요. 그래서 심한경쟁 위험한 싸움을 해서러도 침팬지 우두머리가 되려하고, 6백만년 전에 이미 침팬지에서 분리된 우리 사람도 왕이되려하는 환상을 모두 꿈꾸기도한데요.

@ 인트라 님에게... 그래서 오늘날 사회경쟁 승자 독식은 . . 산자에게는 예수믿고 천당가는 것보다 더큰 매력이죠 .

@ 인트라 님에게... 한편, 그렇다해도, 사람이 위대하고 존엄하고 우수한 이유는 문화 발생 및 진보 발달이 오로지 인간에게만 있는 현상이어서 오늘날에는 나의본질인 유전자가 다른 사람과 공유하므로 , 즉 다른사람 속에게도 나의 일부가 살아있다는 의미를 사회생물과학 사실을 통해서 배워서 깨닫게 되는 , 나의 존재의미를 스스로 알게된 생명체, 그 생명체 사람만이 유일한 지구상의 존재이기 때문이라고해요. 그래서 유전(원초적 본능)에 반대 개념인 밈(meme), 즉 문화가 위대하고 경이적이라나? 유전을 조작하는 문화의 힘으로 우리 인간은 늙지않을 수가 있다고하는 과학자 보고도 있다고해요.

@ 인트라 님에게... 인간의 능력과 가치가 위대해도 불만이 있어요. 승자독식은 본능이고 천당 가는 것은 문화인데 아직은 동물적 본능이 사람에게는 더 우세하다고해요. 본능이 더 우세한 이유는. 왜냐면 문화의 역사는 짧고, 본능의 시대는 훨씬 길어서 우리 사람이 본능에 매우 잘 길드러 져 있기 때문이라나? 내 몸 안에 바이러스 같은 단세포 본능, 도마뱀 같은 파충류 본능, 폭력적이고 승자독식의 침팬지 본능이 끝없이 작동한데요

@ 인트라 님에게... 문화라고하는 종교도 본래의 가치를 벗어나 방향을 잃고, 이웃사랑과 평화를 위해 탄생한 예수의 본래 모습이 아니라, 현실에서 서열경쟁과 돈자랑, 탐욕으로 예수를 양의 탈로 이용한 교회와 종교를 이용하는 세력들이 경쟁적으로 각자의 이익과 출세를 위해서 본래의 종교 문화의 선한 뜻을 훼손하는 경우가 많아서,

@ 인트라 님에게... 서열사회 경쟁에 지친 많은 사람들을 실망과 좌절감,우울 분노 등을 갖게하여 자살하거나, 혹은 의미 없음에 대한 반발로 강한 탐욕/쾌락추구의 존재감으로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작동하여 마약에 빠지는 경우,불륜생활,알콜중독 도박등 현상을 설명 할 수도 있다고해요.

@ 인트라 님에게... 종교는 문화의 한 일부로 예를 든 것 뿐이고 . . 본능을 통제하고 더 높은 인류의 존엄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과정은 너무나 험난하다는 것을 저는 느껴요. 당장 해결책은 보이지않는 것같아요.

@ 인트라 님에게... 그러나 문제성을 언급하는 것 자체많으로도 이미 문제를 해결하는 답이 가까와젔다는 교훈을 상기해볼 때, 오늘 논쟁은 의미가 있는 것같아요. 그래서 사랑과님의 지적에서 저는 한국에 희망을 느껴요. 또 사랑과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분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욱 청정하고 건강한 부강한 국가로 대한민국이 발전하리라 봐요.

@ 사랑과 님에게... 해외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분의 검색어를 보니 의미심장한 단어네요. 행복한 분의 검색어는 아닌듯 합니다~

@ LiBERTY 님에게... 그 검색어를 저한테 처음들어본다고 하셨기에 검색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제가 검색한 것이 아니고 언론매체에서 우연히 접해보니까 걱정스러운 한국의 상황에 대하여 얘기하는 겁니다. 한국에서 느끼시는 상황이 언론매체보다 심각치 않다면 다행이고요.

@ 사랑과 님에게...본인 걱정이나하세요 딴나라에서

@ DAL ARKI SONG 님에게... 나라걱정이 내 걱정입니다.

도박공화국에 마약공화국이라니... 어린 시절 판치기 짤짤이 안해보셨나요? 물론 최근에 문제가 커지긴 하는데, 여전히 손꼽히는 마약 청정국가 중 하나인데 진짜 대마냄새 자욱하고 길거리에 판테닐 해서 주저않아 있는 사람 즐비한 미국 풍경은 안보셨나 보네요. 그렇게 걱정되어서 오신 곳이 필리핀 이신거죠?

@ 독고구패 님에게... 검색해 보세요 www.joongang.co.kr/issue/11575

@ 독고구패 님에게... 제가 한국을 떠나 올때는 마약청정국이었습니다. 지금 한국 상황이 변했다는 것이지요.

@ 사랑과 님에게... 제가 떠나왔던 90년대에는 뽕장이 많았는데 언제쩍에 떠나셨는지? 하여튼 저는 이번에 귀국하는데, 도박/마약 공화국 들어오지 마시고 계속 외국생활 하세요.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한국생활 오래 하지 마시고 세부나 어디든지 돌아 오시시면 좋을듯 합니다. 한국에는 이웃집 아내를 탐하는 남자들이 참 많아요. 부인이 미인이라서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무리 정숙한 여자라도 젊고 귀티나는 남자가 끈적대면 위험합니다. 필핀이 가족과 연장자를 중히 여기고 가정에 충실한 것은 사실입니다. 어디서 정착하시던 부디 행복하세요.

@ 독고구패 님에게... 그것이 걱정되어 온 곳이 필핀이 아니라, 현재의 한국 상황이 그렇다는 겁니다. https://www.joongang.co.kr/issue/11575

@ 사랑과 님에게... 워낙에 마약청정국가였던지라 저렇게 이슈가 되긴 하는데 초기에 뿌리뽑고, 해결해야되는 문제는 맞는데... 이걸로 나라 망해서 무국적자가 되는거 아니냐 하는 말도 안되는 비약을 하시는게 어이가 없다는 맣입니다. "기우"라고 하죠? 옛날 기나라 사람들이 하늘이 무너지면 어쩌나 하고 쓸데없는 걱정을 해서 생겨난 말인데, 정말 기우입니다.

@ 독고구패 님에게... 기우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비는 마음입니다. 베네수엘라 나 아르헨티나 는 거의 망한 국가들 입니다. 그래도 버티는 것은 자원이 풍부하다는 것과 주위에 적국이 없다는 점입니다. 한국은 자원도 없고 주위에 적국들이 있습니다. 한일합방이 왜 됐습니까? 나라가 망쪼가 들면 또다시 나라가 없어지는 것은 가능한 얘기입니다.

한국은 결혼후 애인이있지만 필녀는 결혼후에는 그래도 가정에 충실하니 후자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 hitchjang 님에게... 필핀이 가족을 중시하고 여성이 가정에 충실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태어났기에... 대한민국 국적이기에 여권도 있고 그 여권으로 자유롭게 외국 출국합니다. 필리핀에서 자유롭게 미국이나 일본 한국에 갈 수 있습니까? 좋게 생각하세요..뿌리 없는 나무 없습니다.... 걱정해 주세요...모국을 좋은 나라로 만들겠다고 생각해 주세요... 그래도 그래도 도박공화국, 불륜공화국 아닙니다. 다른 나라보다 상대적으로 빈도가 적습니다.

@ 왈랑뻬라 님에게... 제 생각과 가장 비슷해서 따로 글 쓰지 않고 공감하고 갑니다 ^^ 천국이 아닌 이상 어디든 문제가 없을리가 없는데 단편적 기사를 보고 누가 반박하면 그 기사만 들이대니 반박할 이유도 없네요. 돈많고 자유롭지만 총기사건 자주 일어나고 도박도 합법인 미국에 살면 더 행복할까요 그런거 꿈도 못꾸는 가자지구에 살면 더 행복할까요 아니면 눈 귀 막힌 중국에 살면 좀 나을까요 다 중심잡고 자기살기 나름인데 나라로 묶어서 도박하는 사람도 있고 마약하는 사람도 있으니 한국은 글렀다는 결론이 나오는게 안타깝네요 말씀대로 자기 뿌리인데요. 주변에 저런 사람들 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어디에 살든 불행할것 같습니다.

그나마 한국이 시스템이 조은 안전한 선진국입니다

참!말! 미쳐가고 있네요!

잘했어요 한국에 돌아오지 마시고 그기서 사셔요 한국여자들 힘들어요

@ redcoin 님에게... 왠 동문서답?

@ redcoin 님에게... 일목요연(一目瞭然)

@ 숨찬고추장 님에게... 님께서 직접 일목요연하게 써보세요. 제 글의 의미를 아십니까? 남의 글을 읽으시면 그 뜻을 제대로 파악하시고 답변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사랑과 님에게... 님께 드린 이야기가 아니고요 redcoin 님께서 내 느낌을 대신해서 잘 말씀 해 주셨다 라고 쓴 글 입니다

나는 예전에 유럽에서 공부하시고 캐나다 교포이신 최민수 장인어른(화학지)과 장모님(강주은씨 부모님)이 우리나라가 가난하고 힘들때 자기들은 캐나다에 살면서 우리나라에 도움이되지 못한게 미안했었다는 이야기를 하시는게 무척 인상적이였는데....

@ 44JJ2016 님에게... 오늘 방송 보니까 65년동안 캐나다에서 사신 분들이 이젠 한국에서 최민수 가족과 함께 사신다고 하네요. 최민수가 모시고 살고 싶다고했고, 장인 어른과 장모님한테 너무 잘한대요. 저도 연로해지시는 부모님께 더 자주 연락드리고 찾아뵈어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전체 인구로 따지면 그렇게 크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도박, 마약, 불륜은 어느 나라에도 있겠지만,,,, 그것 때문에 한국을 떠난것이 잘해다고 보기에는. 좀...... 어의가 없내요. ㅎㅎㅎㅎㅎ

이런 이야기는 대부분의 사람이 아닌 일부 사람들의 이야기이며, 비정상적인 사람은 어디에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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