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살아봤는데 정전은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어쩌다 나가도 금방 다시 들어 오더군요. 그런데 그 안에 1차, 2차, 3차가 있습니다. 3차가 가장 깔끔하고 수영장도 무지 좋은데, 아마 유닛이 다 작은 거 같아요. 잘 알아보세요. 2차는 뭐 그저 그렇고, 1차는 오래된거라 정말 후집니다. 그런데 방2개짜리 구하면 1차로 걸릴 가능성이 높으니 빌딩번호 확실히 물어보고 하세요.

1차는 7년차되가는것 같습니다. 내부구조는 전체바닥타일 다시깔고 일부 거실벽 타일공사하고 발코니난간 기존철파이프 삭아내려서 스텐레스 난간대로 교체 했습니다. 분양한데로 살기에는 저렴한 서민 아파트입니다. 그런데로 살만합니다. 단지내 세븐일레분도 있어서 편하고 단지출입구에는 항상 트라이시클이나 영업용 오토바이대기 대기해서 외부나가기 편합니다. 2차는 스튜디오타입 혼자나 두사람살기는 그럭저럭 괜찮습니다.발코니가 없는게 아쉽더라고요. 임대료가 저렴합니다. 단지가 대로변에서 떨어져있어 소음 별로 없지요. 3차는 22제곱미터 6.5평정도 새건물이고 발코니가 있어 좋습니다. 첫3장 1차 내부 사진입니다. 나머지 사진은3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