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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든 필리핀이든 다 똑같죠... 빌릴때는 빌려주는 사람이 "갑"이고 빌리는 사람은 "을"이지만 돈을 받을려고 할때는 빌린 사람이 "갑"이고 빌려준 사람은 "을"이 되는 상황이 되어버리니깐.. 그리고 오랫동안 알고지낸 사람 돈 문제로 인해 멀어지니깐요... 차라리 빌리지도 말고 빌려주지도 않는게 서로간에 더 오랫동안 좋은관계를 유지할수 있는거 같아요..

@ 케로 님에게... 동감입니다....

서서 빌려주고 엎드려 받는다고 했습니다. 필리핀이든 한국이든 어디든 똑같습니다. 돈잃고 사람잃고.... 차라리 그냥 도와준다 생각하고 주면 모를까 대부분의 결말이 똑같습니다.

필리핀에서 사업하시는 저의 지인은 그동안 믿고지내왔던 한국사람한테 돈 송금을 부탁했는데 그 한국사람이 지인이 준 돈을 다 송금하지 않고 일부만 송금하고 나중엔 연락을 안 받더래요. 그래서 제가 요즘 지인의 은행 심부름해요. ㅎㅎ

지인이니까 안해줄수도 없고 많이 어렵죠 저는 작은 바 운영하면서 떼인 돈 생각하면 잠을 못자요 바 정리 하려고 하니 속이 다 후련해요

빌려준다 생각말고 그냥준다 생각해야합니다.. 받는게 더 힘드니까니...그냥 준다는 생각으로 튜자하라는 인간은 무조건 패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