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구합니다] 한번 만난 여성한테서 임신연락


필리핀에 단기 여행을 가서 한 여성을 만났습니다. 콘돔 사용하고 관계 한번입니다. 2주뒤에 연락이와서 테스트기 사용하니 양성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날 저녁 다음날 아침 테스트는 음성 나왔다고 하구요 병원가서 증명서 받아오면 병원비랑 앞으로 상의 해보자고 연락을 했습니다. 병원가겠다고 하고 이틀째 연락이 없네요… 이건 흔한상황인가요? 도움 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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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상황이지요. 돈 뜯어 내려는 흔한 상황... 제 지인의 경우 비슷(?)했는데~ 상대에게 아이 낳고 아이 낳아서 유전자 검사해서 본인 아이가 아니면, 그때까지 들어간 모든 경비 청구해서 받는 다고 변호사 검증 해서 진행하자니까 바로 꼬리 내리고 연락 없었다고 합니다.

지극히 흔한 수법입니다. 동요하지 마시고 연락처를 차단하세요. 한번 찔러보기식 아니면 실제로 임신할수도 있으나 님은 피임을 하셨으니 실제로 임신했다면 다른 남자일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그래도 차단이 어렵거나 마음이 불편하시면 출산을 한 후에 유전자검사 해서 본인의 아이가 맞다면 그때부터 양육비를 준다고 해보세요 아마도 여자쪽에서 연락을 끊을겁니다 지금은 임신테스트기 및 병원비등 거짓으로 꾸밀 가능성이 많아 보이니 절대로 섣불리 돈을 보내시면 안됩니다...

@ 정리정돈 님에게... 동감입니다...

그냥 꺼지라고 하면 됩니다.

필리핀 여자에들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레퍼토리가 변하질 않네요..ㅋㅋ

@ 집주인 님에게... 그러게요 ㅎㅎㅎ 지네들은 또 나름대로 머리 쥐어짰다고 좋아하겠죠 ㅎㅎ

확실하게 콘돔 사용했고 문제 없었으면 그냥 차단하고 본인 인생 살아가시면됩니다

구라입니다. 찔러서 돈주면 땡큐고.. 안줘도 그만..

@ KoreaNo1 님에게... 정답입니다. 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아마 콘돔 안끼고한 다른이 에게 보낼게 잘못 보낸거 같습니다 ㅎㅎㅎ

필리핀에서 제일 흔한 “임신공격”입니다. 원래는 콤보로 들어오는데 맛보기로 임신공격만 일단 들어왔네요. 나중엔 부모님중 1명 아프기. 그래서 ”병원비가꼬와 공격“ 들어올겁니다ㅋㅋㅋㅋ

이제 가라로 병원 진단서 발급해서 계속 돈 요구 할지도 모릅니다. 필은 모든서류가 구라로 가능한 나라니깐요 전형적 꽃뱀 같습니다. 계속 귀찮게하면 법적으로 대처하시는게 좋을듯요

연말이니 돈 필요하니 돈 뜯으려고 하는거죠~

@ 뮤지 님에게... 크리스마스 특수 기간이죠.

한마디만 할게요. 음퉤퉤..캬악 개 구라입니다.

자기랑 잔 모든 남자한테 다 보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