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편한거만 원하고 위생 개념이 없어서 그래요. 프렌차이즈면 뭐하나요? 일하는사람이 피노인데. 컴플레인해봐야 개가 짖나보다 해요. 그리고 필리피노들은 그런걸로 컴플레인도 잘 안해요. 그러니까 얘네들한텐 컴플레인하는 한국사람이 나쁜거예요 그냥 먹던가 해먹는수밖에 없어요. this is philippines.

지금은 모르겠는데 한 5년전에 말라떼에 국밥먹으러갔다가, 쥐뛰어다니고 바퀴벌레는 수도없이 기어다니는걸 목격하고, 한국음식점도 꺼리게 되었다는.. 그래서 지금은 그냥 시골와서 한적하게 생선이나 구워먹고, 간단하게 김치찌개 된장찌개정도해먹고 삽니다. 위생관념이 한국하고 차원이달라서, 시켜먹거나 레스토랑가서먹을땐 항상 조심하시길.. 저도 음식잘못먹고 설사를 몇일하고 고생한뒤로 남이 만든 음식은 잘안먹는 편입니다.

필리핀 6년차이지만 전혀 공감이 안가는 글입니다. 물론 칸띤이나 로컬 음식점 잘못가면 식중독 위험이 있어서 저도 안가지만. 유명 프렌차이즈 이용하거나 외국인 대상 깔끔한 식당 이용하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저도 음식 매일매일 외식 또는 그랩푸트로 사 먹지만 머리카락 나온 적은 한번도 없네요 ;;

필리핀 11년 차인데 ..먹을게 없으시면. 집에서 쿡 을 추천 드려요. 필리핀 이란 나라 .. 그냥 그러려니 사세여.. 너무 덥네요... 오카다 환율 쩌네여.. 24 .. 만달루융 로컬 하우스, 33sqm2 아 오늘도 덥네 더워 ..

피노이 빠따로 패고싶다

저도 차라리 공장제품 먹습니다 어쩔수 없이 식당 음식 먹을때도있지만 수도물로 바로 음식하는거보고 ㅜㅜ웬만하면 못먹어요 잘 넘어갈때도있지만 배탈 각오하고 먹습니다집에서 해먹다보니 김치까지 담그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한국 모식당에서 음식 시켜먹었는데 서비스로 준 김치전 안에 머리카락 한뭉텅이 나와가지고 진짜 역겨웠던 적 있었습니다 ㅠㅠ

흠... 내가 운이 좋은건가, 나름 오래 살았는데 한 번도 필 식당이나 배달 음식에서 머리카락을 발견한 적은 없었습니다.

로컬 깐띤도 자주가고 패스트푸드, 현지 프랜차이즈 다 자주 먹는데 위생 문제된 적 없습니다. 필리핀 6년 있으면서 음식에서 뭐 나온적 딱 한번. 짬뽕파는 한식당이었습니다. 수세미 조각이 나와서 먹다가 질겅거려서 뱉음. 컴플레인 했더니 짬뽕값 안받는데서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과를 원한다 했더니 사과받았고 나중에 빌 보니까 짬뽕값도 빠져있어서 직원 대처는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어떤 식당을 가도 서비스 워터는 거의 안마십니다. 탈나요.